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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 Beautiful [ 누가복음 7:36 - 7:50 ] 2016년 11월 2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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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8일 (월)
아름다움 - Beautiful [ 누가복음 7:36 - 7:50 ] - 찬송가 211장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마가복음 14:6

십대소녀 두 명을 마음에 그려 보십시오. 첫 번째 소녀는 강하고 튼튼합니다. 다른 소녀는 혼자서 주변을 자유롭게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일상생활에서 감정적으로 힘들어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계속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소녀는 서로 즐겁게 교제하면서 기쁘게 웃습니다. 아름다운 두 십대소녀는 상대방에게서 서로 우정이라는 보물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휠체어에 탄 소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시고, 그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평생토록 장애를 지니거나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셨습니다. 사실 종교지도자들의 경멸을 받던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눅 7:39). 다른 경우에서, 어떤 여인이 비슷한 행동으로 주님께 사랑을 표현했을 때, 예수님은 그녀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만두라…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막 14:6).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평가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서 죽게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우리도 예수님의 시선으로 보게 하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가 그러신 것처럼 동등하게 대하고, 주님처럼 아름다움을 보는 것을 배우게 해주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사람들을 보신 것처럼 볼 수 있게 하소서.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거나 어떻게 생겼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지고 주님이 그들을 위하여 죽으실 정도로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누가복음 7:36–50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Beautiful [ Luke 7:36 - 7:50 ]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 Mark 14:6

Picture two teenage girls. The first girl is strong and healthy. The other girl has never known the freedom of getting around on her own. From her wheelchair she faces not only the emotional challenges common to life, but also a stream of physical pains and struggles.

But both girls are smiling cheerfully as they enjoy each other’s company. Two beautiful teenagers—each seeing in the other the treasure of friendship.

Jesus devoted much of His time and attention to people like the girl in the wheelchair. People with lifelong disabilities or physical deformities as well as those who were looked down on by others for various reasons. In fact, Jesus let one of “those people” anoint Him with oil, to the disdain of the religious leaders (Luke 7:39). On another occasion, when a woman demonstrated her love with a similar act, Jesus told her critics, “Leave her alone ....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Mark 14:6).

God values everyone equally; there are no distinctions in His eyes. In reality, we are all in desperate need of Christ’s love and forgiveness. His love compelled Him to die on the cross for us.

May we see each person as Jesus did: made in God’s image and worthy of His love. Let’s treat everyone we meet with Christlike equality and learn to see beauty as He does.

 
Dear Lord, help me to see people as You see them—not important because of what they can do or how they look, but because they are made in God’s image and You loved them enough to die for them.
Everyone we meet bears the image of God.

Luke 7:36–50

[36] Then one of the Pharisees asked Him to eat with him. And He went to the Pharisee's house, and sat down to eat.
[37] And behold, a woman in the city who was a sinner, when she knew that Jesus sat at the table in the Pharisee's house, brought an alabaster flask of fragrant oil,
[38] and stood at His feet behind Him weeping; and she began to wash His feet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the hair of her head; and she kissed His feet and anointed them with the fragrant oil.
[39] Now when the Pharisee who had invited Him saw this, he spoke to himself, saying, "This man, if He were a prophet, would know who and what manner of woman this is who is touching Him, for she is a sinner."
[40] And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Simon, I have something to say to you." So he said, "Teacher, say it."
[41] "There was a certain creditor who had two debtors. One owed five hundred denarii, and the other fifty.
[42] "And when they had nothing with which to repay, he freely forgave them both. Tell Me, therefore, which of them will love him more?"
[43] Simon answered and said, "I suppose the one whom he forgave more." And He said to him, "You have rightly judged."
[44] Then He turned to the woman and said to Simon, "Do you see this woman? I entered your house; you gave Me no water for My feet, but she has washed My feet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the hair of her head.
[45] "You gave Me no kiss, but this woman has not ceased to kiss My feet since the time I came in.
[46] "You did not anoint My head with oil, but this woman has anointed My feet with fragrant oil.
[47] "Therefore I say to you, her sins, which are many, are forgiven, for she loved much. But to whom little is forgiven, the same loves little."
[48] Then He said to her, "Your sins are forgiven."
[49] And those who sat at the table with Him began to say to themselves, "Who is this who even forgives sins?"
[50] Then He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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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죄 많음을 사함받고 주님을 더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기위해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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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죄때문에 고민하는 한 형제를 압니다. 보통 죄가 아니라 이 죄는 하나님도 용서 못할 것같은 생각으로 괴로워하는 형제입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찾아온 이 여인도 제가 아는 형제처럼 자신의 큰 죄때문에 괴로워했던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자신의 큰 죄때문에 주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주님을 찾아와 주님의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치 아니하며 그 발에 향유를 부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예수님께서 죄인인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분이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큰 죄인이라도 사랑하는 분이시며 자신의 큰 죄라도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이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믿음의 증거가 예수님에 대한 큰 사랑이었습니다. “그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여인의 예수님에 대한 이런 믿음이 그녀를 구원하였습니다.

자신의 죄때문에 고민하는 형제, 하나님도 용서 안하실 것 같은 큰 죄로 고민하는 이 형제가 이 여인의 믿음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자신의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우리의 큰 죄를 용서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기 이전에 이미 우리를 용서 하시기 위해서 먼저 찾아오셔서 손을 벌리시며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용서한다 내가 너를 받아준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의 그 큰 죄를 그 흉악한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왔고 고난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었노라"라고 말씀하시는 에수님이십니다. 

죄로 인해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고통하는 인생들이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에게 달려나가 그 분에게 입맞추며 그 분에게 안기며 감격하며 눈물 흘리며 자신이 간직한 가장 비싼 향유를 그 분에게 부어드리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제게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선포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고 또 이 여인처럼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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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위해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성찰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 많이 성찰하고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이 용서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죄를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이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니 아무도 나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나도 나를 정죄하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만 의지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죄 없는 것 처럼 위선하며 적게 용서받고 적게 사랑하는 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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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맘다해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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