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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치는? What Are You Worth? [ 베드로전서 1:17 - 1:23 ] 2016년 11월 3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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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수)
당신의 가치는? What Are You Worth? [ 베드로전서 1:17 - 1:23 ] - 찬송가 229장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베드로전서 1:18-19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원전 75년에 줄리어스 시저라는 젊은 로마 귀족을 납치한 해적들이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해적들이 그의 몸값으로 은 20달란트(오늘날 약 60만불)를 요구하자, 시저는 웃으며 틀림없이 해적들이 자기가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몸값을 50달란트로 올리라고 강요했습니다! 왜냐고요? 시저는 자신이 20달란트보다 훨씬 더 값어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시저가 스스로 산정한 자신의 교만한 몸값과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두신 가치가 얼마나 다릅니까. 우리의 가치는 화폐가치의 개념으로는 측정될 수 없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일로 측정됩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주님이 지불하신 몸값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의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의 독생자의 죽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아들을 내주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우리를 속량하여 구원하시기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의 가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과 저를 용서하시기 위해 지불하신 대가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감히 측량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신 주님께 계속 감사를 드리며 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지불한 가치로 측정된다.

베드로전서 1:17–23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0 November Wed, 2016
What Are You Worth? [ 1 Peter 1:17 - 1:23 ] - hymn229
It was not with perishable things such as silver or gold that you were redeemed ...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 1 Peter 1:18–19

There is a story that in 75 bc a young Roman nobleman named Julius Caesar was kidnapped by pirates and held for ransom. When they demanded 20 talents of silver in ransom (about 0,000 today), Caesar laughed and said they obviously had no idea who he was. He insisted they raise the ransom to 50 talents! Why? Because he believed he was worth far more than 20 talents.

What a difference we see between Caesar’s arrogant measure of his own worth and the value God places on each of us. Our worth is not measured in terms of monetary value but by what our heavenly Father has done on our behalf.

What ransom did He pay to save us? Through the death of His only Son on the cross, the Father paid the price to rescue us from our sin. “It was not with perishable things such as silver or gold that you were redeemed from the empty way of life handed down to you from your ancestors,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1 Peter 1:18–19).

God loved us so much that He gave up His Son to die on the cross and rise from the dead to ransom and rescue us. That is what you are worth to Him.

 
Father, thank You for the love You have shown to me and for the price You paid for my forgiveness. Help my life to be an ongoing expression of gratitude, for You are the One whose worth is beyond measure.
Our worth is measured by what God paid to rescue us.

1 Peter 1:17–23

[17] And if you call on the Father, who without partialit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throughout the time of your stay here in fear;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edeemed with corrupti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aimless conduct received by tradition from your fathers,
[19]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s of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
[20] He indeed was foreordained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was manifest in these last times for you
[21] who through Him believe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2] Since you have purified your souls in obeying the truth through the Spirit in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love one another fervently with a pure heart,
[23] having been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incorruptible, through the word of God which lives and abides forev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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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이는
예수그리스도 시요
우리의 거듭남은 살아있고 항상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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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희의 죄를 위해 지불하신 피처럼 값어치있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안도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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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고 항상있는 하나님의 말씀"
내가 거듭난 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력을 얻고 살아갑니다. 오늘도 살아있는 말씀을 선포함으로 그 말씀이 나와 항상 함께함을 경험합니다.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며 내 영은 오늘도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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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를 구원하시고저 흘리시 그리스도의 보혈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바꾸어 버립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기 전에는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가운데 살았습니다.  이런 헛된 행실을 14절에는
“지식이 없어서 욕심대로 살았습니다 (to the desires of your former ignorance)” 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세상사람들처럼 살았던 것입니다.  ,

그리고 21절 이하 23절까지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과 다른 삶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내 욕심대로 삶았던 삶으로부터 구원받은 삶을 두가지로 말씀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 그리고 거짓 없는 형제 사랑입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로 풍성한 생명을 살도록 죽으셨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소망 그리고 진실된 형제 사랑이 새로운 생명의 삶이요 그리고 주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인줄 믿습니다.  내게 믿음과 소망을 주시고 또 형제를 사랑에 대한 강렬한 소원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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