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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안식과 남은 자의 두려움" 레위기 26:27-39 2022년 8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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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렇게까지 하여도,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나를 거역하면,
28  나는 더욱 노하여 너희를 거역할 것이며,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보다 일곱 배나 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29  그렇게 되면, 너희는 너희 아들의 살과 딸의 살이라도 먹을 것이다.
30  내가 높은 곳에 있는 너희의 산당들을 모조리 부수며, 분향단들을 다 헐고, 너희의 시체를 너희가 섬기는 그 우상들의 시체 위에다 쌓아 놓을 것이다. 나는 도저히 너희를 불쌍히 여길 수 없다.
31  너희가 살던 마을들을 폐허로 만들고, 너희가 드나들던 성소들을 황량하게 만들 것이다. 너희가 바치는 향도 기쁘게 받지 않을 것이다.
32  나는 또 땅을 황폐하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사는 너희의 원수들은, 거칠고 못쓰게 된 그 땅을 보고 놀랄 것이다.
33  나는 너희를 여러 민족 사이로 흩어 버리고, 칼을 뽑아 너희 뒤를 쫓게 할 것이다. 너희가 살던 땅은 버려진 채, 거칠고 쓸모 없이 될 것이며, 너희가 살던 마을들은 폐허가 될 것이다.
34  그 때에야 비로소, 땅은 안식을 누릴 것이다. 땅이 그렇게 폐허로 버려져 있는 동안, 곧 너희가 원수들의 나라로 잡혀가 있는 동안에, 비로소 땅은 쉴 것이며, 제 몫의 안식을 누릴 것이다.
35  너희가 그 땅에 사는 동안에는, 안식년이 되어도 땅이 쉬지 못하였지만, 폐허로 버려져 있는 동안에는, 땅이 쉴 것이다.
36  너희 가운데 살아 남은 사람들이 원수의 땅에 끌려가 사는 동안에, 내가 그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일으켜, 바람에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만 나도, 칼을 피해 도망가듯, 기겁하고 달아나게 하겠다. 그들은, 아무도 뒤쫓지 않아도 달아나다 넘어질 것이다.
37  아무도 뒤쫓지 않아도, 칼날을 피하여 도망가듯, 서로 엎치락뒤치락 비틀거릴 것이다. 너희는 절대로 너희의 원수들과는 맞설 수 없다.
38  마침내 너희는 망하여, 다른 민족 사이에 흩어질 것이며,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39  너희 가운데 살아 남아 원수의 땅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그 지은 죄 때문에 힘이 약해질 것이다.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도, 그들은 힘이 약해질 것이다.

27 “‘If in spite of this you still do not listen to me but continue to be hostile toward me, 28 then in my anger I will be hostile toward you, and I myself will punish you for your sins seven times over. 29 You will eat the flesh of your sons and the flesh of your daughters. 30 I will destroy your high places, cut down your incense altars and pile your dead bodies[b] on the lifeless forms of your idols, and I will abhor you. 31 I will turn your cities into ruins and lay waste your sanctuaries, and I will take no delight in the pleasing aroma of your offerings. 32 I myself will lay waste the land, so that your enemies who live there will be appalled. 33 I will scatter you among the nations and will draw out my sword and pursue you. Your land will be laid waste, and your cities will lie in ruins. 34 Then the land will enjoy its sabbath years all the time that it lies desolate and you are in the country of your enemies; then the land will rest and enjoy its sabbaths. 35 All the time that it lies desolate, the land will have the rest it did not have during the sabbaths you lived in it.

36 “‘As for those of you who are left, I will make their hearts so fearful in the lands of their enemies that the sound of a windblown leaf will put them to flight. They will run as though fleeing from the sword, and they will fall, even though no one is pursuing them. 37 They will stumble over one another as though fleeing from the sword, even though no one is pursuing them. So you will not be able to stand before your enemies. 38 You will perish among the nations; the land of your enemies will devour you. 39 Those of you who are left will waste away in the lands of their enemies because of their sins; also because of their ancestors’ sins they will wast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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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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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물 말씀은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구원 받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체결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후 아직 약속된 땅에 이르지도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불순종하므로 말미암아 이들이 타국에 의해 점령당하고, 이스라엘은 여러민족들 사이에 흩어지고 원수의 땅에 끌려가 당할 형벌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야 비로소, 땅은 안식을 누릴 것이다. 땅이 그렇게 폐허로 버려져 있는 동안, 곧 너희가 원수들의 나라로 잡혀가 있는 동안에, 비로소 땅은 쉴 것이며, 제 몫의 안식을 누릴 것이다. 너희가 그 땅에 사는 동안에는, 안식년이 되어도 땅이 쉬지 못하였지만, 폐허로 버려져 있는 동안에는, 땅이 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분명 하나님께서 일곱째 해에는 나 주에 대한 안식이므로, 그 땅도 반드시 쉬게 하라고 명령하셨었다 (레 25:4)  단순한 안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안식 (a Sabbath to the Lord,  (a year dedicated to the LORD. or in honor of the Lord) 이므로 땅을 쉬게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리고, “여섯째 해에, 내가 너희에게 복을 베풀어, 세 해 동안 먹을 소출이 그 한 해에 나게 하겠다”고까지 약속하셨다 (레 25:21)
 
그럼에도 이들이 땅을 쉬게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무시하였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부름을 받았건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자신이 생각하는 상식, 그리고 모든 이방나라들이 행하는 대로 살기로 결정했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로인해 하나님을 순종하지도 의존하지도 않았던 이스라엘은 결국 바벨론에 의해 점령당하고, 원수의 나라로 끌려가고 여러 나라에 흩어져살게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심도 역시 그의 뜻대로 살게하려하심이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주님의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시고 구원하셨다.  그러나, 내 뼈속 깊이 내 스스로 왕이되어 영광받고 법을 만들고저하는 자기 중심성과, 멸망당할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과 우선권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의식조차 못하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은가?
 
진정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려면, 나를 부인하고 깨어 있어 주님과 늘 교통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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