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나라가 되는 기준 [ 역대하 13:1 - 13:12 ] 2009.11.13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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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나라가 되는 기준 [ 역대하 13:1 - 13:12 ] 2009.1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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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유다 왕 아비야가 군사를 모아 여로보암의 군사와 전쟁을 하려 합니다. 그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이 다윗의 후손에게 이스라엘을 주셨음과 여로보암의 반역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유다를 대적하면 형통치 못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 소금 언약
1 여로보암 왕 제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으로 더불어 싸울쌔 3 아비야는 택한 바 싸움에 용맹한 군사 사십만으로 싸움을 예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택한 바 큰 용사 팔십만으로 대진한지라
1 In the eighteenth year of the reign of Jeroboam, Abijah became king of Judah, 2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years. His mother's name was Maacah, a daughter of Uriel of Gibeah. There was war between Abijah and Jeroboam. 3 Abijah went into battle with a force of four hundred thousand able fighting men, and Jeroboam drew up a battle line against him with eight hundred thousand able troops.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가로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그 주를 배반하고 7 난봉과 비류가 모여 좇으므로 스스로 강하게 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나 그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4 Abijah stood on Mount Zemarai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said, "Jeroboam and all Israel, listen to me! 5 Don't you know t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has given the kingship of Israel to David and his descendants forever by a covenant of salt? 6 Yet Jeroboam son of Nebat, an official of Solomon son of David, rebelled against his master. 7 Some worthless scoundrels gathered around him and opposed Rehoboam son of Solomon when he was young and indecisive and not strong enough to resist them.

☞ 아비야의 선포
8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가 너희와 함께 있도다
8 "And now you plan to resist the kingdom of the LORD, which is in the hands of David's descendants. You are indeed a vast army and have with you the golden calves that Jeroboam made to be your gods.
9 너희가 아론 자손 된 여호와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의 풍속을 좇아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무론 누구든지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일곱을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9 But didn't you drive out the priests of the LORD, th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nd make priests of your own as the peoples of other lands do? Whoever comes to consecrate himself with a young bull and seven rams may become a priest of what are not gods.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그를 우리가 배반치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이 수종을 들어
10 "As for us, the LORD is our God, and we have not forsaken him. The priests who serve the LORD ar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ssist them.
11 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등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1 Every morning and evening they present burnt offerings and fragrant incense to the LORD. They set out the bread on the ceremonially clean table and light the lamps on the gold lampstand every evening. We are observing the requirements of the LORD our God. But you have forsaken him.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
12 God is with us; he is our leader. His priests with their trumpets will sound the battle cry against you. Men of Israel, do not fight agains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for you will not succeed."


소금 언약(5절) 부패나 침식이 없는 영원불변한 언약이라는 뜻으로, ‘다윗 언약’을 가리킴
난봉(7절) 허탄하고 변덕스러운 사람
비류(7절) 사람 같지 않은 사람, 불량자
장립(9절) 성직(聖職)으로 임명받음

 


본문 해설☞ 소금 언약 (13:1~7)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유다 왕이 된 아비야의 통치 기간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여로보암과 벌인 전쟁입니다. 아비야는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여로보암과 북 이스라엘 군사를 향해 소금 언약에 대해 말합니다. ‘소금 언약’은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영원한 언약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아비야는 이 언약에 근거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윗의 후손에게 주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여로보암과 북 이스라엘은 그 출발부터 잘못되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여로보암을 반역자로, 여로보암을 따른 북 이스라엘을 난봉과 비류로 선언하며 강하게 비난합니다. 40만의 군사를 가진 그가 80만 대군 앞에서 이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품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 아비야의 선포 (13:8~12)
하나님을 섬기는 유다와 달리 여로보암과 북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를 신으로 섬겼습니다. 게다가 여로보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쫓아내고 누구든지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일곱을 바치면 우상의 제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신뢰하며 아론의 자손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했습니다. 또한 레위 사람들은 법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아비야는 북 이스라엘 군사들을 향해 마지막으로 선포합니다. 유다와 싸우는 것은 곧 여호와를 향한 도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 이스라엘은 유다에게 반드시 패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온전히 섬기는 자들의 편이 되어 주시고 그들과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그 대적을 물리쳐 주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까? 내가 하나님께 어떤 존재인지, 어떤 약속을 받은 존재인지 당당하게 선언합니까?
● 하나님을 나의 가정과 직장과 교회의 참 왕이며 주인으로 고백합니까? 참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눈에 보이는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앞세우는 아비야를 닮기 원합니다. 제게 베푸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기대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승리의 비결
아흔 번째 생일을 맞은 조지 뮬러에게 항상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온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두 가지 비결이 있지요.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날마다 깨끗한 양심을 지켜 왔다는 겁니다.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 가운데 주님께 순종함으로 얻은 깨끗한 양심, 그리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삶은 순복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두 가지 모습이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행하고 일할 준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고백하라. “주님의 은혜로 매순간 주님의 뜻을 행하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면 한마디도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일을 주님의 복된 뜻을 따라 행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인가?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복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분의 자녀들 안에 역사하기 원하신다. 날마다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린아이같이 온전한 신뢰 가운데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 드려야 한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코리 텐 붐

한절 묵상☞ 역대하 13장 12절
아비야 왕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라고 생각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살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좌우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루가 되십시오.
워렌 위어스비/ 강해설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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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말씀을 읽으며 계속 떠 오르는 생각은 “한 때는..”이란 생각이었습니다.

80만이란 이스라엘의  대군 앞에서 믿음으로 도전하는 유다왕 아비야의 모습이 믿음의 사람처럼 보이긴하지만

그는 유다의 선한 왕들의 대열에 포함되지 못하고 악한 왕들 중의 하나로 평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비얌이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 조상 다윗의 마음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나” (열왕기상 15:3)

르호보암의 문제가 하나님을 구하되 대강 대강 구한 것이 문제였다면 (르호보암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아비야의 문제는 “한 때는..” 의 문제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문제는,  한 때의 문제가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마라톤 경주와 같은 것일 것입니다.

혼자는 절대 못 감당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함께 뛰어주는 함께 세워주는 격려해주는 자들이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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