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 마태복음 28:11 - 28:20 ] 2011년 9월 24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 마태복음 28:11 - 28:20 ] 2011년 9월 24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열한 제자는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나지만 여전히 의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과 함께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한다고 약속하십니다.

☞ 대제사장들의 거짓말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 마지막 명령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본문 해설☞ 대제사장들의 거짓말 (28:11~15)
진리를 알고도 믿기를 거부하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이런 악한 일은 욕심에 눈먼 자들을 통해 전염병처럼 퍼집니다.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러 갔을 때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도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일어난 일을 보고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이 일에 대해 의논합니다. 그러고는 경비병들에게 돈을 주고 제자들이 밤에 몰래 와서 시체를 훔쳐 갔다고 거짓말하도록 시킵니다. 예수님은 속이는 자이며, 예수님의 부활도 제자들이 꾸민 일이라고 주장했지만(27:64), 정작 속이고 거짓말한 자들은 그들이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인하고도 믿기를 거부했으며, 군병들은 돈에 눈이 멀어 복음의 진리를 거짓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 마지막 명령(28:16~20)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렸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끝까지 붙드셨습니다. 열한 제자들은 예수님이 명하신 대로 갈릴리로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 경배하지만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이 생전에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가르치셨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의심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들을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시면서 마지막 명령을 하십니다. 먼저 자신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음을 상기시키시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지키게 하며 침례를 베푸는 일에 동참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 욕심 때문에 복음에 합당한 삶을 부인한 적은 없습니까? 진리를 알면서도 그대로 믿고 행하는 것을 뒤로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 익숙하기에 흘려듣거나 혹은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말씀은 없습니까? 모든 민족이 복음을 듣고 행하도록 하는 데 어떤 모습으로 참여합니까?

 

오늘의 기도의심하고 연약한 저를 다시 제자로 부르시고 전도의 명령을 주시는 부활의 주님! 제게 주신 사명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전파하고 많은 사람을 제자 삼도록 저를 일으켜 주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상 끝날까지 그의 제자들과 함께 하실 주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아라"

예수님꼐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로 울라가셔서 영광받으시는 것 이 모두가 결국은 모든 민족을 축복하시기 위한 주님의 뜻인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그의 후손을 통해서 천하만민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실가를 보여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가는 삶,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삶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삷인 것을 믿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우하고 계신 주님을 믿고 따름으로, 제자의 삶, 제자를 살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또 나누는 것이 세상 끝날까지의 주님의 비젼이요. 우리 모두의 비젼일 것입니다.

기도가운데 한눈 팔지 않고, 이런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주님의 비젼이 우리의 비젼이 되게하시고, 이 비젼을 위해 우리의 삶을 매일 매일, 매순간 순간 드리게 하소서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000년전에 열한 제자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셨던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오늘날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서 분부하신 이 사명을 이룰수 있도록 두우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다만 나가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을 믿습니다.

Total 4,960건 310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5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0 07-09
32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0 01-14
323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1 09-07
3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5 02-14
3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5 01-21
320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6 11-12
3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7 07-04
3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7 06-21
3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8 10-11
3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0 06-26
31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0 12-25
31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4 04-17
313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6 08-29
31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7 05-07
311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7 09-03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402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6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