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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음 Walking on water [ 마태복음 14:22 - 14:33 ] 2015년 06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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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4일 (수)

물 위를 걸음 [ 마태복음 14:22 - 14:33 ] - 찬송가 545장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마태복음 14:27

항해하는 것을 처음 배울 때, 나는 레슨을 받는 작은 보트까지 가기 위해 아주 불안하게 출렁거리는 플랫폼 위로 걸어가야만 했는데, 나는 그것이 몹시 싫었습니다. 나는 균형 감각이 둔한 사람이라 보트를 타려고 할 때 그 플랫폼과 보트 사이로 떨어질까 봐 몹시 두려웠습니다. 나는 거의 포기할 상태였는데, 그때 교관이 말했습니다. “눈을 저에게 고정시키세요. 제가 여기 있어요. 미끄러지면 제가 붙잡아줄게요.” 나는 그가 말한 대로 했고, 지금은 자랑스럽게도 항해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어떻게든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피하십니까? 우리는 대부분 실패하거나 상처 입을까봐, 아니면 바보같이 보일까봐 안전지대로부터 빠져나오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우리를 얽어매도록 내버려두면, 우리는 결국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과감히 걷다가 실패한 이야기는 설교자들이 자주 선택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마 14:22-33). 그러나 나는 나머지 다른 제자들의 행동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베드로는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느꼈지만 어쨌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던 제자들이 실제로 실패한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위험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어떤 위험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손을 펼치시며 “오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물 위를 걷는 것은 온전히 안전한 것임을 알고 배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삶이란 담대한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헬렌 켈러

마태복음 14:22-33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Walking on Water
[ Matthew 14:22 - 14:33 ] - hymn545
Be of good cheer! It is I; do not be afraid. — Matthew 14:27
When I learned to sail, I had to walk along a very unsteady floating platform to reach the little boats in which we had our lessons. I hated it. I don’t have a good sense of balance and was terrified of falling between the platform and the boat as I attempted to get in. I nearly gave up. “Fix your eyes on me,” said the instructor. “I’m here, and I’ll catch you if you slip.” I did what he said, and I am now the proud possessor of a basic sailing proficiency certificate!

Do you avoid taking risks at all costs? Many of us are reluctant to step out of our comfort zones in case we fail, get hurt, or look stupid. But if we allow that fear to bind us, we’ll end up afraid to do anything.

The story of Peter’s water-walking adventure and why it supposedly failed is a popular choice for preachers (Matt.14:22-33). But I don’t think I’ve ever heard any of them discuss the behavior of the rest of the disciples. In my opinion, Peter was a success. He felt the fear but responded to the call of Jesus anyway. Maybe it was those who never tried at all who failed.

Jesus risked everything for us. What are we prepared to risk for Him? - Marion Stroud

 
Father, thank You for stretching out Your hand and saying, “Come.” Help me to get out of the boat, knowing that it is totally safe to walk on water with You.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Helen Keller

Matthew 14:22-33

[22] Immediately Jesus made His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before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sent the multitudes away.
[23] And when He had sent the multitudes away, He went up on the mountain by Himself to pray. Now when evening came, He was alone there.
[24] But the boat was now in the middle of the sea, tossed by the waves, for the wind was contrary.
[25] Now in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Jesus went to them, walking on the sea.
[26] And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sea, they were troubled, saying, "It is a ghost!" And they cried out for fear.
[27] But immediately Jesus spoke to them, saying, "Be of good cheer! It is I; do not be afraid."
[28] And Peter answered Him and said, "Lord, if it is You, command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29] So He said, "Come." And when Peter had come down out of the boat, he walked on the water to go to Jesus.
[30] But when he saw that the wind was boisterous,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he cried out, saying, "Lord, save me!"
[31] And immediately Jesus stret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and said to him, "O you of little faith, why did you doubt?"
[32] And when they got into the boat, the wind ceased.
[33] Then those who were in the boat came and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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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당시 제자들의 믿음은 그야말로 반신반의하는 불롼전한 모양입니다.
- 예수님을 유령이라고 보기도 하고...
- 예수님의 능력을 시험하기도 하고,.
- 예수님의 뜻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 엉뚱한 일에 충성을 맹세하기도 하고..

오늘 본문과 같은 실수 또한 믿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체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스스로 확신을 가져보려는 시도는 바람 앞에 여지 없이 무너집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붙잡아 주실 때 비로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내가 스스로 확신을 가지려고 시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심령을 붙들어 주셔야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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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제 삶을 돌아볼 때 제 신앙에 가장 장애되는 부분이 두려움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대학생 시절 버스전도를 하면서 한 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내게 긴장을 주었던지요.  처음에는 감격과 기쁨으로 시작했던 전도가 두려움내지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재자들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수 시간 전에 경험하고도 두려움을 갖게된 것입니다: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막 6:52)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란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담대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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