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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부르는 승전가 : 고린도전서 15:50 - 58 (11/2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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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마지막 나팔 소리가 들리면 모든 성도는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해 썩지 않을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죄와 사망은 예수님에 의해 완전히 멸망할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견고하며 주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 마지막 나팔 소리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0 I declare to you, brothers,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or does the perishable inherit the imperishable.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1 Listen, I tell you a mystery: We will not all sleep, but we will all be changed--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2 in a flash,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For the trumpet will sound, the dead will be raised imperishable, and we will be changed.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3 For the perishable must clothe itself with the imperishable, and the mortal with immortality.

☞ 사망에 대한 승리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4 When the perishable has been clothed with the imperishable, and the mortal with immortality, then the saying that is written will come true: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5 "Where, O death, is your victory? Where, O death, is your sting?"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6 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power of sin is the law.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7 But thanks be to God! He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58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본문 해설☞ 마지막 나팔 소리(15:50~53)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최고 소망입니다. 그날은 온 천지에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며 최후의 심판이 시작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에 아무도 모르게 낮은 모습으로 오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천하 만민이 알 수 있도록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오십니다. 그때에는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납니다. 지금 우리는 썩어질 육체를 갖고 있지만, 그날에 우리 몸의 모든 구조와 구성 요소가 다시는 죽음을 보지 않고 고통 받지 않는 영광스러운 형체로 변하게 됩니다. 부활은 단순히 다시 숨 쉬고 오래 살게 되는 정도가 아니라,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변화를 겪고 나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 사망에 대한 승리 (15:54~58)
노래는 승리자의 몫입니다. 이긴 사람이 여유를 갖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온 백성이 승리의 개선가를 부를 것입니다. 완전한 승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인류 역사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우리의 최대 강적입니다. 그날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인류를 괴롭히던 그 죽음이 사망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단순한 패배가 아니라 완전히 패배할 것입니다. 다시는 죽음을 찾아볼 수 없는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죽음이 사망함으로써 그 졸개들도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죄와 율법의 권능이 함께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이런 모든 일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분의 역사하심으로 이뤄집니다. 이런 복을 받을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곧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 부활과 영생에 대한 소망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습니까? 부활과 영생의 소망 안에서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면 좋겠습니까?

●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삽니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셨음을 알기에 죽음 앞에서도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구원이 완성되는 그날을, 부활해 새로운 몸을 입게 될 그날을 더욱 사모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영원한 집으로
우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했다. 따뜻하고 화창한 아침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 멀리 산에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이 보였다. 저녁 무렵 공원 입구에 이르렀을 때 이미 어둠이 짙게 깔려 있었고, 산림 경비원은 우리에게 눈보라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돌아가는 편이 낫겠다고 말하면서도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었다. 나는 “계속 가겠소!”라고 말하고 산길로 들어섰다. 핸들을 꽉 쥔 탓에 손가락 마디가 하얗게 질렸다. ‘끝까지 갈 수 있을까?’ 내가 거의 희망을 버리려 했을 때, 나무들 틈새로 불빛이 보였다. 굽은 길을 돌자, 발코니에는 꽃으로 장식돼 있고 창에는 큰 트리가 세워진 빅토리아 풍의 하얀 건물이 보였다. 차를 주차하자, 사슴 한 마리가 숲에서 나와 하얀 눈밭을 가로질러 지나갔다. 안전한 곳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기어코 해냈다!
어느 날 우리는 굽은 길을 돌게 된다. 오랜 방랑의 설움은 고향에 도착했다는 기쁨의 눈물로 잊혀질 것이다. 이제부터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이렇게 다짐하자. “오늘도 고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가는 거야. 오늘이 그 굽은 길을 도는 날일지도 몰라.” 그날에 우리를 괴롭혀 온 것들, 용과 벌레, 화살과 거짓 연인들 그리고 사탄마저도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그때에 진정한 삶이 시작되리라!

「예기치 못한 사랑」/ 존 엘드리지 & 브렌트 커티스


한절 묵상고린도전서 15장 57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승리의 삶은 우리 마음속에 뜻을 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속에 뜻을 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의 마음속에 합당한 뜻을 주실 때 그것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한 걸음을 내디디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 걸음을 뗄 때마다 그분이 대로를 열어 주실 것입니다.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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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너무 멋지고 기대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천국 가서 영원토록 할 일을 위해 오늘 이 땅에 살 때 열심히 찬양하겠습니다.
영광스런 그날 우리 21세기 교회 성도님들의 이름은 모두 불리워질 것을 믿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얼굴을 마주 대하는 그날 어디론가 숨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주님을 위해 더 헌신하며, 정직하게, 거룩한 것을 사모하며 행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으로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도 승전가를 부르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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