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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워지는 인생:고린도후서 4:13 - 18 (12/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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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도 다시 살리셔서 예수님 앞에 서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겉사람은 점점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 부활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
13 기록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13 I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have spoken." With that same spirit of faith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4 because we know that the one who raised the Lord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raise us with Jesus and present us with you in his presence.
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5 All this is for your benefit, so that the grace that is reaching more and more people may cause thanksgiving to overflow to the glory of God.

☞ 부활을 확신하는 삶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6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후패(16절) : 썩어서 쓸모가 없게 됨

 


본문 해설☞ 부활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4:13~15)

타협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골자는 예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입니다. 부활 신앙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근거하지만, 더 나아가 믿음의 대상인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을 믿는 모든 성도와 관련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도 동일한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권속에게 역사하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모든 성도가 동참하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성도는 질그릇과 같은 자신의 육체를 통해 복음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고, 또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 부활을 확신하는 삶(4:16~18)

살아 있는 믿음에는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현재나 과거보다 미래에, 겉사람보다 속사람에 초점을 맞춥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잠시 낙심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담대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지금 처해 있는 어려움을 보는 대신에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나라의 영원한 집과 그 영광을 바라보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영광을 위해 잠시 있는 세상의 영광에 마음을 두지 않는 것은 부활의 믿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장차 나타날 지극히 큰 영광을 위해 지금 잠시 받는 고난을 기쁨과 감사로 극복할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 예수님을 무덤에서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도 살리실 것을 확신합니까? 나이가 들수록 부활과 영생에 대한 소망이 커져 가고 있습니까?

● 보이는 것들에 연연해 영원한 가치를 놓치고 있지 않습니까?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저희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장래에 나타날 지극히 큰 영광을 위해 지금 잠시 받는 고난을 기쁨과 감사로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하나님이다!

나는 일부러 커피를 천천히 마셨다. 꼬마가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나는 이따금 낮은 칸막이 너머로 꼬마와 담소를 나누었다. 마침내 꼬마의 엄마가 상점에서 나왔다. 꼬마는 엄마를 보자마자 ‘나’라는 사람과 언제 이야기를 했느냐는 듯이 한마디 인사조차 없이 엄마를 따라 홀연히 사라졌다. 꼬마를 탓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나도 하나님을 만난다면 당연히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곧 돌아오마.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라!” 이 말씀은 분명 예수님의 재림 사건에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씀을 우리의 상황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싶다.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를 기다리며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곧 돌아오마.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상점의 출구를 불안하게 바라보며 엄마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꼬마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었다. 꼬마의 모습은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오시는 순간에, 우리가 예배하는 그분이 오시는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단단히 매달릴 것이고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힘차게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 작별 인사를 하는 것도 잊고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갈 것이다. 절친한 친구도 포기하고, 즐거운 대화까지 중단한 채 기뻐 소리칠 것이다. “하나님이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한절 묵상고린도후서 4장 17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빼앗기는 것들과 당하는 고난은 하늘에서 받을 영원하고 한없이 소중한 유익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소유를 빼앗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나라를 주십니다. 세상이 더 이상 우리를 참지 못할 때, 하늘의 문이 활짝 열려 우리를 받아 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약속하신 그 상은 놀랍도록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장 타펭/ 기독교 저술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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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온전히 드러 날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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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은 겉사람이 아니라,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을, 영원한 것을, 보이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의 대화도가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므로,
겉에 관한 것, 잠간있다가 없어질 것,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지만,

속 사람에 관한 것, 영원한 것, 또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해서도 많이 대화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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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여기서 끝나지 않고
죽음 후에 영원한 삶이 있음을 믿는 사람이 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할 것입니다.
인공적으로 잠시 후패하는 속도를 늦추거나 후패하는 모습을 감출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한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지 않아 후패할 겉사람에 대해 지나치게 투자하고 공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헛된 일인지요.
거룩한 몸으로 부활할 그 날을 소망하고 영원한 천국의 삶을 보장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과 근본적으로 달라야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경건의 내용이 있는 삶이기를,
그냥 봐서는 모르고 커튼 한 자락 들춰봐야 알 수 있는 내 속마음이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새로워지기기를,
내 속 깊숙이 자리잡혀 있는 죄의 근성이 날마다 죽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의 삶을 주장하시기를,
이시간 말씀 앞에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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