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서서이끌기 [ 시편 23:1 - 23:6 ] - 2013년 6월 6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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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서서이끌기 [ 시편 23:1 - 23:6 ] - 2013년 6월 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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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06일 (목) 앞장서서이끌기 [ 시편 23:1 - 23:6 ] - 찬송가 570장

그가 나를…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 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2-3

스티븐 암브로스가 쓴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책은 조지아 주의 훈련소로부터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을 거쳐 결국 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미국의 한 육군 중대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기간의 대부분을 리 차드 윈터즈가 이 중대를 이끌었습니다. 최전방에서 중대를 지휘 한 윈터즈는 특별히 훌륭한 장교였습니다. 전투 중에 윈터즈가 가 장 많이 한 말은 “나를 따르라!”는 말이었습니다. 다른 장교들은 안전한 뒤쪽을 찾았을지 모르지만, 윈터즈의 중대가 전투에 임하 게 되면 그는 앞장서서 자신의 중대를 이끌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진정한 지도자이십니다. 주님은 우 리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우리의 어느 부분이 가장 취약한지를 알 고 계십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은 성경의 찬송시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시편 23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다윗은 2절에서 목 자가 “나를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하고, 덧붙여 3절에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이 한 쌍의 주제는 왜 주님의 돌보심이 그렇게 완 벽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쉴 만한 물 가”)이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의의 길”)을 하는 중이든, 우리 는 주님을 뒤따를 수 있습니다.

옛 찬송가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내 주는 광야를 지나는 길을 아시니 나의 할 일은 오직 뒤따르는 것뿐”입니다.

나 주는 광야를 지나는 길을 아시니 나의 할 일은 오직 뒤따르는 것뿐 오늘을 위한 힘과 내일 필요한 모든 것이 언제나 나에게 주어진다네

예수님은 길을 알고 계신다. 그러니 그분을 따르라!

시편 23:1-6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 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 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 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댓글목록 1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면 영육 간 모든 것이 다 충만 형통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양이 목자에게 순종하고 따를 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은 목자와 양의 바른 관계성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매순간 내가 주님의 충성스러운 양인지 점검해 봐야하겠습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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