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서 왔는가? 2013년 6월8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나는 어디서 왔는가? 2013년 6월8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2013년 06월 08일 (토) 나는어디서왔나 [ 사도행전 17:22 - 17:31 ] - 찬송가 219장

[하나님이]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 사도행전 17:26

어느 날 일곱 살 난 흑인 친구 토비아스가 나에게 생각을 하게 만 드는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백인인데, 흑인들 은 어디서 왔나요?” 나는 아담과 하와의 ‘피부색’이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모른다고 말하고는, 왜 그들이 백인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토비아스가 교회나 도서관에 있는 성경 이야기 책들에서는 그들이 늘 백인이었다고 말했을 때 내 마음이 덜컥 내 려앉았습니다. 나는 혹시나 그가 자신을 열등하게 생각하거나 심 지어 자신은 하나님이 창조하시지 않았다고 생각할까봐 염려되 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근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다 동등합니다. 바로 그 때문에 바울사도가 아테네 사람들에게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행 17:26)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혈통으로부터’ 나 왔습니다. 다렐 보크는 그의 사도행전의 주석서에서 이렇게 말합 니다. “이런 말은 스스로 우월감을 갖고 다른 민족들을 야만인이 라고 불렀던 아테네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 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로부터 비롯되 었기 때문에, 어떤 인종이나 어떤 민족도 서로 간에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모든 이들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 을”(25절) 주시는 우리의 창조주를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 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우리 모두 동등하기에, 우리는 함께 하 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다 창조된 것 하나님의 솜씨를 드러내고 있네 하나님의 창조를 소중히 여김으로 그 창조물들의 가치를 높인다네

하나님은 세상에 우리 한 사람만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각각 사랑하신다.

사도행전 17:22-31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 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 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 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 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 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 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 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 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 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 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 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 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 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 히 주시는 이심이라.(24-25절)

사람이 만든 신적존재를 우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정의하려는데서 생기는 일이지요.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것을 전제로하지만 그 하나님을 나름대로 상상하거나 논리적으로 구명하려는 모든 시도는 다 우상숭배의 결과로 귀착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노력 자체는 어떤 면에서 가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으나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을 결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찌기 성경말씀을 주셨고, 그리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친히 당신의 말씀을 증명하심으로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룰 주셨음이라...." (31)

하나님께로부터 생명과 호흡을 받은 인간은 이상과 같은 이치를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다운 것이고, 사람인 증거입니다. 그리고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나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신 그 하나님을 나도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고 마지막엔 그의 독생자 아들을 통해 계시하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사랑의 관계를 원해 먼저 내미신 그분의 손을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의 초청에 yes든 no든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이 하나님의 내미신 손을 잡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 손을 거두시기 전에.

Total 4,960건 310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8 12-11
3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2 12-09
3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3 12-09
3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0 12-08
3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0 12-06
32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0 12-06
3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3 12-04
3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7 12-04
3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3 12-02
3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11-30
31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7 11-30
31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3 11-30
31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9 11-28
31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3 11-27
31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6 11-26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19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8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