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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이 곧 예배 [ 사무엘상 15:13 - 15:23 ] 2013년 06월 0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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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09일 (주일)

순종이 곧 예배 [ 사무엘상 15:13 - 15:23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 사무엘상 15:22

한 기독교계 고등학교 성가대원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가 방문하는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학생들이 찬양을 인도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보니 참 흐뭇해졌습니다. 게다가 교회 밖에서 일어난 일은 보는 이를 더욱 흐뭇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교회 밖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서는 더욱 흐뭇해졌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이 한 여인이 자동차에 기름을 넣을 돈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면서 돈을 거둔 것입니다. 그들은 차에 기름을 서너 번 가득 채울 만큼의 돈을 그녀에게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과, 현실 세계에서 매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학생들이 보여준 예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우리는 예배를 교회 안에만 가두어두고 있지 않은지요? 아니면 섬김의 기회를 찾으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끊임없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지요?

사무엘상 15장에서 하나님은 사울에게 한 가지 일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행한 것(20-21절)을 살펴보면, 그는 제사(희생)를 드린다는 구실로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22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을 계속 드릴 수 있는 길을 보여 달라고도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주님, 제가 드리는 예배가 교회 밖으로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언제든지, 그리고 어디서나
주님이 일러주시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예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
예배는 우리 삶의 모든 곳에 깃들어 있어야 한다.
사무엘상 15:13-23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9 June Sun, 2013

Obedience Is Worship [ Samuel 15:13 - 15:23 ]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 1 Samuel 15:22

While I was traveling with a chorale from a Christian high school, it was great to see the students praise God as they led in worship in the churches we visited. What happened away from church was even better to see. One day the group discovered that a woman had no money for gas━and they spontaneously felt led by God to take up a collection. They were able to give her enough money for several tankfuls of gas.

It’s one thing to worship and praise God at church; it’s quite another to move out into the real world and worship Him through daily obedience.

The students’ example causes us to think about our own lives. Do we confine our worship to church? Or do we continue to worship Him by obeying Him in our daily life, looking for opportunities to serve?

In 1 Samuel 15 we see that Saul was asked by the Lord to do a task; but when we review what he did (vv.20-21), we discover that he used worship (sacrifice) as an excuse for his failure to obey God. God’s response was,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v.22).

It’s good to be involved in worship at church. But let’s also ask God to show us ways to continue to give Him the praise He deserves through our obedience. — Dave Branon
   
Lord, I want my worship of You to extend beyond
the walls of my church. Help me to listen to
Your prompting and to serve others wherever
I can-no matter what day it is.
Our worship should not be confined to times and
places; it should be the spirit of our lives.
1 Samuel 15:13-23

[13] When Samuel reached him, Saul said, "The LORD bless you! I have carried out the LORD'S instructions."
[14] But Samuel said, "What then is this bleating of sheep in my ears? What is this lowing of cattle that I hear?"
[15] Saul answered, "The soldiers brought them from the Amalekites; they spared the best of the sheep and cattle to sacrifice to the LORD your God, but we totally destroyed the rest."
[16] "Stop!" Samuel said to Saul. "Let me tell you what the LORD said to me last night." "Tell me," Saul replied.
[17] Samuel said, "Although you were once small in your own eyes, did you not become the head of the tribes of Israel? The LORD anointed you king over Israel.
[18] And he sent you on a mission, saying, 'Go and completely destroy those wicked people, the Amalekites; make war on them until you have wiped them out.'
[19] Why did you not obey the LORD? Why did you pounce on the plunder and do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20] "But I did obey the LORD," Saul said. "I went on the mission the LORD assigned me. I completely destroyed the Amalekites and brought back Agag their king.
[21] The soldiers took sheep and cattle from the plunder, the best of what was devoted to God, in order to sacrifice them to the LORD your God at Gilgal."
[22] But Samuel replied: "Does the LORD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much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
[23] For rebellion is like the sin of divination, and arrogance like the evil of idolatry. Because you have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s rejected you as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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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 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 다 나 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 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 셨나이다 하니

예수님도 제사를 드리기 전에 먼저 화해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부터 이 주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고 있는지..

물론 암만 노력해도 화해될 수 없다면 주님은 우리의 책임을 묵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화해하려고하는 의지도 노력도 전혀 없이 주님께 드려지는 제사가 얼마나 많은지...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순종의 삶이다라고 이 말씀을 받아들입니 다.

또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자세가 없다면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라, 자신의 종교적 의무를 감당했다고 하는 자기 만족에 불과할 것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 그것을 하겠습니다 그것이 예배의 삶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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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사울왕이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에 하나님께서 금하신 진리품을 차지한 이유를 장황하게 변명하는 장면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께 제사드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전리품을 취하여 보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자가당착이라고 하던가요.

이러한 사울에게 선지자 사무엘이 한 말입니다.
- 가만히 계십시요.
-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로 너무나 자기주장을 하느라고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종용히 들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순종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자기자신, 환경, 이익, 등등 과 타협하느라고 하나님을 맔씀에 불순종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것이 사울의 문제이며 또한 우리들의 고민입니다.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그리고 순종의 결단을 가지고 나아가야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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