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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과 겸손 Fame and Humility [ 빌립보서 2:1 - 2:11 ] 2016년 11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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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3일 (수)
명성과 겸손 Fame and Humility [ 빌립보서 2:1 - 2:11 ] - 찬송가 453장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빌립보서 2:8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이든, 아니면 유명한 사람들의 세부적인 삶을 추적하는 것이든, 명성에 집착합니다. 책이나 영화 소개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 심야 쇼 출연, 수백만 명의 트위터 추종자들.

최근 미국의 한 조사에서, 조사원들은 특별히 개발된 연산방식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샅샅이 검색하여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에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순위에서 예수님이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로 최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유명한 사람의 지위를 얻으려고 관심을 두신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비록 예수님에 관한 소식이 갈릴리 지역에 빠르게 퍼질 때 명성이 주님을 따라오긴 했지만(막 1:28; 눅 4:37), 주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결코 명예를 추구하지 않으셨습니다(마 9:30; 요 6:15).

예수님이 가시는 곳은 어디든지 많은 무리가 금방 모여들었고, 주님이 행하시는 기적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님을 강제로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을 때, 주님은 슬그머니 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요 6:15).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에 맞추어 주님은 반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시간에 따르셨고(요 4:34; 8:29; 12:23),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빌 2:8, 새번역).

명성은 예수님의 목표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목적은 단순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주님은 겸손하고 순종적으로, 그리고 자발적으로 우리 죄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주님, 주님은 어느 누구보다도 찬양받으실 분이시며, 매우 고귀하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언젠가 모든 무릎이 꿇어 절하며 모든 혀가 당신이 주님이심을 고백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명해지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위해 겸손히 자신을 희생 제물로 주려고 오셨다.

빌립보서 2: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Fame and Humility
[ Philippians 2:1 - 2:11 ] - hymn453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 Philippians 2:8

Many of us are obsessed with fame—either with being famous ourselves or with following every detail of famous people’s lives. International book or film tours. Late-night show appearances. Millions of followers on Twitter.

In a recent study in the US, researchers ranked the names of famous individuals using a specially developed algorithm that scoured the Internet. Jesus topped the list as the most famous person in history.

Yet Jesus was never concerned about obtaining celebrity status. When He was here on earth, He never sought fame (Matt.9:30; John 6:15)—although fame found Him all the same as news about Him quickly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Galilee (Mark 1:28; Luke 4:37).

Wherever Jesus went, crowds soon gathered. The miracles He performed drew people to Him. But when they tried to make Him a king by force, He slipped away by Himself (John 6:15). United in purpose with His Father, He repeatedly deferred to the Father’s will and timing (4:34; 8:29; 12:23).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Phil.2:8).

Fame was never Jesus’s goal. His purpose was simple. As the Son of God, He humbly, obediently, and voluntarily offered Himself as the sacrifice for our sins.

 
You are to be celebrated, Lord, above all others. You have been highly exalted and given a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One day every knee will bow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You are Lord.
Jesus came not to be famous, but to humbly offer Himself as the sacrifice for our sins.

Philippians 2:1–11

[1] Therefore if there is any consolation in Christ, if any comfort of love, if any fellowship of the Spirit, if any affection and mercy,
[2] fulfill my joy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3] Let nothing be done through selfish ambition or conceit, but in lowliness of mind let each esteem others better than himself.
[4]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5] Let this mind be in you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6]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did not consider i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7] 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taking the form of a bondservant, and coming in the likeness of men.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the point of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9] Therefore God also has highly exalted Him and given Him the name which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of those in heaven, and of those on earth, and of those under the earth,
[11]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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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우리안에 이마음을 품겠습니다
곧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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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을 가까이하며 이름을 떨치는 것이 헛됨을 알고 살겠습니다 주님을 안다는것이 지혜의 근본이니 근본을 얻었나이다 주님 오늘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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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을 믿고 복음을 위하여 싸우는 삶을 위하여 (빌 1:27)  마음을 같이하도록 애쓰고 같은 사랑을 가지도록 애쓰고 뜻을 합하도록 애쓰고 한 마음을 품도록 애쓰는 삶을 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생각으로 뜻으로 사랑으로 하나되지 못하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강조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내 자신을 높이고 내 자신을 그럴 듯 하게 보이고 그러기 위해 은근히 남을 깍아 내리는… 그런 내 자신의 모습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형제를 진실로 신뢰해주지 못하고 격려해 주지 못하고 (특별히 상대방이 없는 곳에서) 사랑해 주지 못하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을 높이는데서 오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객관적인 평가로 인해 주님이 얼마나 안타까와 하셨을까?  나의 객관적인 평가를 말하는 동안 “뜻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을 방해하는 큰 죄 그리고 격려자가 되기보다는 심판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큰 죄를 저질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가 왜 이토록 힘든가?

다른 사람 핑계될 것 없이 나 한 사람이라도 철저하게 상대방을 믿어주고 높여주고 격려하였다면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이 믿지 않는 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소위 우리 믿는 자들로 인해서 방해되는 역사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님 마귀에게 속지 않게 하소서.  나를 부인하는 삶을 진정으로 형제를 높이는 귀히 여기는 삶 속에서 실천하게 하소서.  다른 형제를 세워주고 격려하고 힘과 용기와 신뢰를 갖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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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부분을 회개합니다.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높이는 태도, 나는 그들을 섬기는 자리로 내려가는 태도가 하나님과 동등됨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비워 범죄한 피조물을 위한 희생양이 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틈만나면 나를 높이고 사람들위에 올라서려는 교만은 마귀를 꼭 닮은 모습입니다. 오늘도 마귀를 따르는 육은 십자가에 죽었음을 선포하며 나의 대장되오 목자되신 예수그리수도를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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