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죽다” 사무엘하 1:1-16 2019년 5월 21일 (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사울이 죽다” 사무엘하 1:1-16 2019년 5월 21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사울이 죽다” 사무엘하 1:1-16  2019년 5월 21일 (화)

1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이 아말렉을 치고, 시글락으로 돌아와서, 이틀을 지냈다.
2    사흘째 되던 날, 한 젊은 사람이 사울의 진에서 왔다. 그는 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뒤집어 써서, 애도의 표시를 하고 있었다. 그가 다윗에게 와서,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니,
3    다윗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그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저는 이스라엘 진에서 가까스로 살아서 빠져 나왔습니다."
4    다윗이 그에게 다시 물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서 나에게 알려라." 그가 대답하였다. "우리의 군인들이 싸움터에서 달아나기도 하였고, 또 그 군인들 가운데는 쓰러져 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사울 임금님과 요나단 왕자께서도 전사하셨습니다."
5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는 그 젊은이에게 다그쳐 물었다. "사울 임금님과 요나단 왕자께서 전사한 줄을 네가 어떻게 알았느냐?"  6 다윗에게 소식을 전하는 젊은이가 설명하였다. "제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갔다가, 사울 임금님이 창으로 몸을 버티고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에 적의 병거와 기병대가 그에게 바짝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7    사울 임금님이 뒤로 고개를 돌리시다가, 저를 보시고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러시느냐고 여쭈었더니, 8 저더러 누구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말렉 사람이라고 말씀드렸더니,
9    사울 임금님이 저더러 '어서 나를 죽여 다오. 아직 목숨이 붙어 있기는 하나,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0    제가 보기에도, 일어나서 사실 것 같지 않아서, 다가가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는 머리에 쓰고 계신 왕관을 벗기고, 팔에 끼고 계신 팔찌를 빼어서, 이렇게 가져 왔습니다."
11 그러자 다윗이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여, 자기의 옷을 잡아 찢었고, 그와 같이 있던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였다. 12 그리고 그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 가문이 칼에 맞아 쓰러진 것을 슬퍼하면서, 해가 질 때까지 울며 금식하였다.
13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15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가까이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 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After the death of Saul, when David had returned from striking down the Amalekites, David remained two days in Ziklag. 2 And on the third day, behold, a man came from Saul's camp, with his clothes torn and dirt on his head. And when he came to David, he fell to the ground and paid homage. 3 David said to him, “Where do you come from?” And he said to him, “I have escaped from the camp of Israel.” 4 And David said to him, “How did it go? Tell me.” And he answered, “The people fled from the battle, and also many of the people have fallen and are dead, and Saul and his son Jonathan are also dead.” 5 Then David said to the young man who told him, “How do you know that Saul and his son Jonathan are dead?” 6 And the young man who told him said, “By chance I happened to be on Mount Gilboa, and there was Saul leaning on his spear, and behold, the chariots and the horsemen were close upon him.7 And when he looked behind him, he saw me, and called to me. And I answered, ‘Here I am.’ 8 And he said to me, ‘Who are you?’ I answered him, ‘I am an Amalekite.’ 9 And he said to me, ‘Stand beside me and kill me, for anguish has seized me, and yet my life still lingers.’ 10 So I stood beside him and killed him, because I was sure that he could not live after he had fallen. And I took the crown that was on his head and the armlet that was on his arm, and I have brought them here to my lord.”
11 Then David took hold of his clothes and tore them, and so did all the men who were with him. 12 And they mourned and wept and fasted until evening for Saul and for Jonathan his son and for the people of the Lordand for the house of Israel, because they had fallen by the sword. 13 And David said to the young man who told him, “Where do you come from?” And he answered, “I am the son of a sojourner, an Amalekite.” 14 David said to him, “How is it you were not afraid to put out your hand to destroy the Lord's anointed?” 15 Then David called one of the young men and said, “Go, execute him.” And he struck him down so that he died.16 And David said to him, “Your blood be on your head, for your own mouth has testified against you, saying, ‘I have killed the Lord's anointed.’”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사울의 죽음을 슬퍼한 다윗

핵심구절: V. 11-12  “그러자 다윗이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여, 자기의 옷을 잡아 찢었고, 그와 같이 있던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였다. 12 그리고 그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 가문이 칼에 맞아 쓰러진 것을 슬퍼하면서, 해가 질 때까지 울며 금식하였다.”

내용요약: 아말렉인으로부터 사울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고 다윗이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여, 자기의 옷을 잡아 찢었고, 그와 같이 있던 사람들도 그렇게 하였다. 그리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칼에 맞아 쓰러진 것을 슬퍼하여, 해가 질 때까지 울며 금식하였다.  그리고 사울을 죽인 아말렉사람을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다고 하여 쳐죽임을 당하게 하였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내정된 다윗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박해했으며 자신의 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울이 죽었음에도 이를 기뻐하기 보다는 진심으로 슬퍼하였고 그의 동료들도 그러하였다. 다윗과 함께 그의 동료들도 사울과 요나단과 이스리엘 군사의 죽음을 슬퍼하여 해가질 때까지 울며 금식하였다. 진정한 애통이 있었던 것이다.  자신을 박해했던 사울도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이스라엘의 왕이었으며, 형제같던 요나단은 물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의 죽음에 대한 애통이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을 진정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생각하였다.  분명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자리에 대한 개인적 야망이 없었다.  그러므로, 정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울도 그는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수 있었다.

결단 (적용):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자들은 매사에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앞세우는 자들이다. 인간적인 야망과 욕심을 위한 공간은 없는 곳이다.  나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닮아, 그리스도의 관용과 용서와 사랑이 지배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한다.  주님을 따르는 자라면 원수도 사랑할 수 있다. 그런 자세로 살겠다.

Total 4,960건 310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9-24
3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3-16
3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6-10
3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5-28
3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8-23
32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12
3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6-07
3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1-13
3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6-28
3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9-12
31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11-15
31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9-12
31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10-20
31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2-21
31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1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27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