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2022년 8월 1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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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을 늘 켜 두어라.
3 아론을 시켜 회막 안 1)증거궤 앞에 쳐 있는 휘장 바깥에 그 등불을 켜 두어,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 계속 켜 두게 하여라.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4 아론은 주 앞에서, 순금 등잔대 위에 그 등불을 늘 켜 두어야 한다.
여호와 앞에 진설할 떡
5 너는 고운 밀가루를 가져다가, 과자 한 개당 밀가루 십분의 이 2)에바를 들여, 과자 열두 개를 구워,
6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주의 앞, 순금 상 위에 차려 놓아라.
7 그리고 각 줄에 하나씩 순전한 향을 얹어라. 이 향은 과자 전부를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이 된다.
8 안식일이 올 때마다,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이 음식을 주 앞에 늘 차려 놓아야 한다. 이것은 영원한 언약이다.
9 이 제물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서도 가장 거룩한 것인 만큼, 그들은 이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외국 사람에 대한 법
10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한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이스라엘 사람이고, 아버지는 이집트 사람이다. 이스라엘 여자에게서 난 그 아들이, 한번은 진에서 어떤 이스라엘 남자와 싸웠다.
11 이스라엘 여자에게서 난 아들이 주의 이름을 모독하면서 저주하는 말을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끌고 모세에게로 왔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슬로밋인데, 단 지파에 속하는 디브리라는 사람의 딸이다.
12 사람들은 그를 가두어 놓고, 주의 뜻이 그들에게 밝혀질 때까지 기다렸다.
13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4 "나 주를 저주하는 말을 한 그를 너는 진 바깥으로 끌어내라. 나에게 저주하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그자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온 회중은 그를 돌로 쳐라.
15 그리고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벌을 면하지 못한다고 일러라.
16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온 회중이 그를 돌로 쳐죽여야 한다.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외국 사람이라 하여도 절대로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같은 정도로 물어주어라
17 남을 죽인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18 짐승을 죽인 사람은, 생명으로 생명을 갚아야 하므로, 살아 있는 것으로 물어주어야 한다.
19 자기 이웃에게 상처를 입혔으면, 피해자는 가해자가 입힌 만큼 그 가해자에게 상처를 입혀라.
20 부러뜨린 것은 부러뜨린 것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상처를 입힌 사람은, 자기도 그만큼 상처를 받아야 한다.
21 남의 짐승을 죽인 사람은 그것을 물어주어야 하고, 사람을 죽인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22 이 법은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함께 사는 외국 사람에게도 같이 적용된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23 모세가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을 전하니, 사람들은 주를 저주한 그를 진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쳐죽였다.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그대로 하였다.
Olive Oil and Bread Set Before the Lord
24 The Lord said to Moses, 2 “Command the Israelites to bring you clear oil of pressed olives for the light so that the lamps may be kept burning continually. 3 Outside the curtain that shields the ark of the covenant law in the tent of meeting, Aaron is to tend the lamps before the Lord from evening till morning, continually. This is to be a lasting ordinance for the generations to come. 4 The lamps on the pure gold lampstand before the Lord must be tended continually.
5 “Take the finest flour and bake twelve loaves of bread, using two-tenths of an ephah[a] for each loaf. 6 Arrange them in two stacks, six in each stack, on the table of pure gold before the Lord. 7 By each stack put some pure incense as a memorial[b] portion to represent the bread and to be a food offering presented to the Lord. 8 This bread is to be set out before the Lord regularly, Sabbath after Sabbath, on behalf of the Israelites, as a lasting covenant. 9 It belongs to Aaron and his sons, who are to eat it in the sanctuary area, because it is a most holy part of their perpetual share of the food offerings presented to the Lord.”
A Blasphemer Put to Death
10 Now the son of an Israelite mother and an Egyptian father went out among the Israelites, and a fight broke out in the camp between him and an Israelite. 11 The son of the Israelite woman blasphemed the Name with a curse; so they brought him to Moses. (His mother’s name was Shelomith, the daughter of Dibri the Danite.) 12 They put him in custody until the will of the Lord should be made clear to them.
13 Then the Lord said to Moses: 14 “Take the blasphemer outside the camp. All those who heard him are to lay their hands on his head, and the entire assembly is to stone him. 15 Say to the Israelites: ‘Anyone who curses their God will be held responsible; 16 anyone who blasphemes the name of the Lord is to be put to death. The entire assembly must stone them. Whether foreigner or native-born, when they blaspheme the Name they are to be put to death.
17 “‘Anyone who takes the life of a human being is to be put to death. 18 Anyone who takes the life of someone’s animal must make restitution—life for life. 19 Anyone who injures their neighbor is to be injured in the same manner: 20 fracture for fracture, eye for eye, tooth for tooth. The one who has inflicted the injury must suffer the same injury. 21 Whoever kills an animal must make restitution, but whoever kills a human being is to be put to death. 22 You are to have the same law for the foreigner and the native-born. I am the Lord your God.’”
23 Then Moses spoke to the Israelites, and they took the blasphemer outside the camp and stoned him. The Israelites did as the Lord commanded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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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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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금 증잔불과 떡상에 대한 말씀을 읽으면서, 너무 상세하신 하나님이시다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성소는 물론, 성소에서 쓰여질 모든 가구들과 기구들과 울타리등 모든 것을 그 모양이나 크기나 어떤 물질로 누가 만들지에 관해서 상세하게 설계도를 알려주신 하나님께서, 심지어는 이 것들을 이동할 때에 그 것들을 어떻게 옮길 것인지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제물을 누가 언제 어떻게 얼마나 바칠 것을 그리고 남은 제물을 어떻게 할 것까지 상세히 알려주신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의 자격과 임명과정과 제사장들의 의복과 의무까지도 철저히 알려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는 어떻게 성소내에 등잔불과 떡상을 관리할 것인지를 상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되 우리 생각대로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하나님을 예배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예배자를 찾으시되, 영과 진리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은 오직 진리 가운데 예배할 수 있는 분이심을 다시 실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눈에 뜨이는 몇가지 특징을 나누고저합니다.
첫번째, 하나님께서 아무런 기름이 아니라, 깨끗한 기름으로 등불을 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무런 금이 아니라 순금 등잔대, 순금 상, 순전한 향등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순수한 것으로 드려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성소자체와 그 안에 쓰여지는 모든 가구와 기구와 제사를 집행하는 자들과 그들의 의복까지 항상 거룩함과 정결함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섞인 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세상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다고 믿지만, 하나님께서 세상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씁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서 우리의 마음이 분산되지 않고 온전하게 드려지는 예배로 드려져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배웁니다.
두번째는, 2, 4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을 늘 켜 두어라. 8 이 음식을 주 앞에 늘 차려 놓아야 한다. 등불을 겨되 늘 켜두는 것입니다. 음식을 차려 놓되 늘 차려 놓아야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예배는 하루 24시간 1년 내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캔사스시티에 있는 IHOP 교회는 하루 24시간 1년 내내 예배모임이 지속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또한 지속적으로 다른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말합니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5-18) 이 것이 하나님 앞에 구별된 거룩한 삶이요, 하나님을 24시간 예배하는 삶일 것입니다.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란 말씀 뒤에 무슨 말씀이 있는 줄 기억하십니까?
v.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quench - 하나님의 성소인 우리 마음에 계신 성령님의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충만과는 정 반대되는 말씀입니다. 항상 성령충만하므로 하나님의 성소인 우리 마음의 등불을 킨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또 그 다음 절에는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v. 20) 예언이란 미래의 일에 대한 말씀이란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말씀, 하나님의 대언자들이 남긴 하나님의 말씀을 존경하라, 귀하게 여기라라는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항상 가까이하라는 말씀입니다.
항상 선을 따르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는 성령충만한 삶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수도 있도, 아니면 반대로 성령충만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므로 항상 선을 따라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것이 참된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또, 이어 말씀합니다. v.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24시간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의 일부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전체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일부가 아니라, 우리의 전부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세번째로는, 2,3,8절 “주 앞에서”란 사실입니다. 대제사장인 아론은 들불을 계속 켜두되 주님 앞에서 켜두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인 아론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음식을 늘 차려놓되 주님 앞에 늘 차려놓아야하는 것입니다. 예배자는 항상 사람 앞에서 서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선 자라야합니다. (CORAM DEO) 정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하지만, 하나님보다는 사람 앞에선 자로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우리의 자기 중심적인 본성이 그렇고, 우리가 보고, 듣고, 배우고 영향받는 모든 것들이 어떻게 사람 앞에 서는 가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0)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서, 맡은 그대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살전 2:4)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과 같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십시오.” (엡 6:6)
이런 구절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만큼 우리는 하나님보다는 사람을 기쁘게하는 삶을 살기가 쉽기 때문이 아닙니까?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속성을 가지고 태어났을 뿐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학교에서 세상에서 배운 것은 어떻게 내가 사람들에게 보이는가입니다. 제 자신이 전도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자세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배자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선자로서의 삶을 사는 자를 말합니다.
10-16절에 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한 한 아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아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온 회중이 그를 돌로 쳐죽여야 한다.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외국 사람이라 하여도 절대로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16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십계명중의 제 3계명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도,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의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업신여기는 자는 생명을 유지할 가치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도 자신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부르시면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사도행전 9:15-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사람을 택하여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사도행전 15:25-26)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전 1:2)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살고 죽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수님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예배자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가장 귀중한 것도 드릴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V. 17-23 피해를 받은 정도로 물어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피해를 받았을 때, 그 피해 이상으로 보복하려는 심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피해를 받은 정도로 물어주라고 명령하시므로, 공의를 실천하되, 피해 받은 정도로만 물어주게 하므로, 보복행위가 반복되는 것을 금하십니다. 이 명령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적용하셔서 공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예배자로서 뿐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므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