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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도움 [ 미가 6:3 - 6:8 ] 2014년 01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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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3일 (금)

성령님의 도움 [ 미가 6:3 - 6:8 ]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미가 6:8

많은 사람들이 신년 초에 자신에게 약속을 합니다. 저축을 더 많이 하겠다, 운동을 더 하겠다,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이겠다 등의 다짐을 합니다. 우리는 좋은 결심을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하지만, 오래지 않아 옛 습관은 우리를 옛날 방식대로 살게끔 유혹합니다. 우리는 한두 번 그 결심들을 지키지 못하다가 나중에는 빈도가 높아지다가 마침내 아예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전혀 결심하지 않았던 것처럼 되어 버립니다.

자기 개선을 위한 목표들을 우리 스스로 정하는 것보다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우리가 정의를 행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미 6:8). 이 모든 것들은 자기 개선이 아니라 영혼의 개선과 관계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실”(엡 3:16)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새해를 시작하면서 좀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결심합시다. 성령님은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고자 하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님,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자신이 진리의 사람 되게 하시고
친절하고 확실한 당신의 지혜로
당신이 내 삶 속에 나타나게 하소서
성령의 힘을 의지하는 사람은
이미 승리한 사람이다.
미가 6:3-8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03 January Fri, 2014

Help From His Spirit [ Micah 6:3 - 6:8 ]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ly,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 Micah 6:8

Many of us make promises to ourselves to mark the beginning of a new year. We make pledges such as I’m going to save more, exercise more, or spend less time on the Internet. We begin the year with good intentions, but before long old habits tempt us to take up our old ways. We slip up occasionally, then more frequently, and then all the time. Finally, it’s as if our resolution never existed.

Instead of choosing our own self-improvement goals, a better approach might be to ask ourselves: “What does the Lord desire of me?” Through the prophet Micah, God has revealed that He wants us to do what is right, to be merciful, and to walk humbly with Him(Mic.6:8). All of these things relate to soul-improvement rather than self-improvement.

Thankfully, we don’t have to rely on our own strength. The Holy Spirit has the power to help us as believers in our spiritual growth. God’s Word says, He is able to “strengthen you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Eph.3:16 niv).

So as we begin a new year, let’s resolve to be more Christlike. The Spirit will help us as we seek to walk humbly with God.
   
Truthful Spirit, dwell with me;
I myself would truthful be;
And with wisdom kind and clear
Let Thy life in mine appear. — Lynch
He who has the Holy Spirit as his resource has already won the victory.
Micah 6:3-8

[3] "O My people, what have I done to you? And how have I wearied you? Testify against Me.
[4] For I brought you up from the land of Egypt, I redeemed you from the house of bondage; And I sent before you Moses, Aaron, and Miriam.
[5] O My people, remember now What Balak king of Moab counseled, And what Balaam the son of Beor answered him, From Acacia Grove to Gilgal, That you may know the righteousness of the LORD."
[6] With what shall I come before the LORD, And bow myself before the High God? Shall I come before Him with burnt offerings, With calves a year old?
[7] Will the LORD be pleased with thousands of rams, Ten thousand rivers of oil? Shall I give my firstborn for my transgression, The fruit of my body for the sin of my soul?
[8] He has shown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ly,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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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는 삶의 모습이 결과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인격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사람간의 관계에 있었서 가장 큰 덕목은 인간적 능력이나 소유의 과다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얼마나 성숙하고 바른가(정의로운가) 여부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이 세상을 대하여 사는 모습이 또한 이러해야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선하신 모범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당신을 따르라고 분부하신것이 생각납니다.

물론 여기서 선, 정의, 사랑, 겸손은 모두 세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기준에서 의거해야합니다. 즉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의 결과로 나오는 아름다운 모습 말입니다.

바야흐로 시작된 새해에 역점을 두고 도전해야할 목표입니다.
겸손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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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 주님은 선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시고 또 알려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주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단지 나의 잘못된 관심과 우선권때문에 분명히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정의와 인자와 겸손보다는 제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전의 마당뜰만 밟고가는 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오해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는 자세 주님의 음성을 먼저 듣으려는 마음자세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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