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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 [ 마태복음 9:35 - 10:1 ] 2014년 03월 0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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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5일 (수)

아빠하고 나 [ 마태복음 9:35 - 10:1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창세기 2:15

한 친구가 어느 날 뒷마당에 커다란 디딤돌들을 놓느라고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그를 도와주겠다고 졸랐습니다. 그가 그러지 말고 일하는데 힘이 나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딸이 싫다고 했습니다. 딸은 실제로 도와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때를 골라, 돌을 옮길 때 조심스럽게 딸의 손을 돌 위에 얹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딸이 돕지 않았다면 그는 더 빨리 일을 끝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다 끝났을 때, 그는 새로운 디딤돌뿐만 아니라 자긍심이 가득해진 딸아이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식사 때 딸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하고 내가 디딤돌을 놓았어.”

창세부터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해오셨습니다. 아담이 땅을 경작하고 동물들을 관리하게 준비시키신 후에, 하나님은 에덴동산 관리를 아담에게 맡기셨습니다(창 2:15-20).

이 형식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머무르기를 원하셨을 때, 성막과 성전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막과 성전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예술가와 장인들이 힘 써 일했습니다(출 35-38장; 왕상 6장).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의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통치를 선포하셨을 때, 주님은 사람들을 불러 그 일을 돕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마 9: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동반자로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 그리고 친절을
여기 이 땅 위에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저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도울”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크신 일을 성취하시기 위해
겸손한 종들을 쓰신다.
마태복음 9:35–10:1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05 March Wed, 2014

Me And Dad [ Matthew 9:35 - 10:1 ]

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tend and keep it. — Genesis 2:15

A friend once spent a day installing large stone steps in his backyard. When his 5-year-old daughter begged to help, he suggested she just sing to encourage him in his work. She said no. She wanted to help. Carefully, when it would not endanger her, he let her place her hands on the rocks as he moved them.

He could have built the steps in less time without her. At the end of the day, though, he not only had new steps but also a daughter bursting with pride. “Me and Dad made steps,” she announced at dinner that night.

From the beginning, God has relied on people to advance His work. After equipping Adam to cultivate the land and supervise the animals, God left the work of the garden in his hands (Gen.2:15-20).

The pattern has continued. When God wanted a dwelling place on earth, a tabernacle and temple did not descend from the sky; thousands of artists and craftsmen worked to fashion them (Ex.35–38; 1 Kings6). When Jesus proclaimed the new reign of God’s kingdom on earth, He invited human beings to help. He told His disciples, “Pray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Matt.9:38).

As a father does with his children, so does God welcome us as His kingdom partners.
   
Heavenly Father, thank You that in Your love
and wisdom, You invite us to accomplish Your acts of
love, service, and kindness here on earth.
Thank You for the privilege of “helping” You.
God uses humble servants to accomplish His great work.
Matthew 9:35–10:1

[35] Then Jesus went about all the citie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sickness and every disease among the people.
[36] But when He saw the multitudes, He was moved with compassion for them, because they were weary and scattered, like sheep having no shepherd.
[3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truly is plentiful, but the laborers are few.
[38] "Therefore pray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
[10:1] And when He had called His twelve disciples to Him, He gave them power over unclean spirits, to cast them out, and to heal all kinds of sickness and all kinds of diseas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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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수할것은 많고 일군이 적으니---
이구절을 읽으면서 그당시에는 일군이 부족했으나
지금은 크리스찬 인구가 꽤 돼는대도
아직도 일군은 많으나 준비됀 일군이 부족함을
느낌니다.거듭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추수할 일군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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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릴 기도가 있는가? Prayer to pray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안타까우신 마음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영적으로 목자가 없는 영혼들의 고생함과 기진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내 영혼의 상태를 긴밀히 바라보시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나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품으시고 계십니다.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직도 추수로 건져져야 할 많은 영혼들이 있기에 더 많은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낌니다. 사람들의 냉소한 반응과 열매를 얻지 못하는 좌절감에 쉽게 주눅들어 시도를 꺼려하기도 합니다. 주님, 먼저 은혜입은 자로서 추수의 사역, 구원사역에 고삐를 풀지 않고 오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동안에 주어진 기회들을 순발력있게 포착해서 시도해 나가겠습니다. 주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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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을 빨리처리하는 것보다 일을 같이 완성시켜 기쁨을 같이 누리는 것이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저와 매우 상반되는 경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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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예수님께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란 것을 배웁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민망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한 원어는 그 통증의 정도가 창자가 끊어지는 드한 아픔을 나타낼 때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를 보실 때 그 아픔이 창자가 끈어지는 아픔을 느끼신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더 닮기 원하네'라는 찬송ㅇ르 부르며 예수님 달기 원한다면 바로 이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달아야 합니다" (주해홍 저 성경통독)

예수님의 사랑의 눈이 무리를 향한 열정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이런 사랑과 열정이 있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희생하지 않을 수 없고 행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 제게 주님의 심정을 주소서. 죄인들을 위하여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한 영혼 한 영혼을 바라볼 때 나의 기준으로 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보게 하소서.  내가 만나나 그리고 아는 한 영혼 영혼을 귀하게 여기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가지게 하소서. 목자의 심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실지로 삶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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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은 관계전도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무작정 복음을 전하면 필경 실패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는 마음 문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마음 문이라는 것이 얼마나 열기 힘이들면 예수님도 문 밖에서 두드리시면서 열어주기만을 기다릴까요.

마음 문을 여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게 하는 권능입니다.
시대가 달라져서 방법은 많이 달라졌지만 오늘날에도 주님은 우리를 그냥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저들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한 능력을 주어 보내십니다.
이 능력은 선교지에서 다르고 내 이웃과 친척을 위해서 다를 수 있습니다.

주님,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먼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하옵시고.
또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마음문을 열어 주님의 복음이 만방에 퍼지는 능력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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