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 [ 마태복음 9:35 - 10:1 ] 2014년 03월 0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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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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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기도가 있는가? Prayer to pray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안타까우신 마음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영적으로 목자가 없는 영혼들의 고생함과 기진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내 영혼의 상태를 긴밀히 바라보시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나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품으시고 계십니다.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직도 추수로 건져져야 할 많은 영혼들이 있기에 더 많은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낌니다. 사람들의 냉소한 반응과 열매를 얻지 못하는 좌절감에 쉽게 주눅들어 시도를 꺼려하기도 합니다. 주님, 먼저 은혜입은 자로서 추수의 사역, 구원사역에 고삐를 풀지 않고 오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동안에 주어진 기회들을 순발력있게 포착해서 시도해 나가겠습니다. 주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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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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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예수님께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란 것을 배웁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민망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한 원어는 그 통증의 정도가 창자가 끊어지는 드한 아픔을 나타낼 때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를 보실 때 그 아픔이 창자가 끈어지는 아픔을 느끼신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더 닮기 원하네'라는 찬송ㅇ르 부르며 예수님 달기 원한다면 바로 이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달아야 합니다" (주해홍 저 성경통독)
예수님의 사랑의 눈이 무리를 향한 열정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이런 사랑과 열정이 있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희생하지 않을 수 없고 행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 제게 주님의 심정을 주소서. 죄인들을 위하여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한 영혼 한 영혼을 바라볼 때 나의 기준으로 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보게 하소서. 내가 만나나 그리고 아는 한 영혼 영혼을 귀하게 여기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가지게 하소서. 목자의 심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실지로 삶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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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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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은 관계전도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무작정 복음을 전하면 필경 실패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는 마음 문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마음 문이라는 것이 얼마나 열기 힘이들면 예수님도 문 밖에서 두드리시면서 열어주기만을 기다릴까요.
마음 문을 여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게 하는 권능입니다.
시대가 달라져서 방법은 많이 달라졌지만 오늘날에도 주님은 우리를 그냥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저들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한 능력을 주어 보내십니다.
이 능력은 선교지에서 다르고 내 이웃과 친척을 위해서 다를 수 있습니다.
주님,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먼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하옵시고.
또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마음문을 열어 주님의 복음이 만방에 퍼지는 능력을 베풀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