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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금)
위로의 다른 면 Another Side of Comfort [ 예레미야 7:1 - 7:11 ] - 찬송가 424장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 예레미야 7:2

이번 성인을 위한 캠프의 주제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였습니다. 연사들은 연이어 나와서 위로가 되는 말들을 했는데, 마지막 연사가 그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는 예레미야 7:1-11 말씀으로 “잠에서 깨어나라”라는 주제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직설적이면서도 사랑이 가득한 말로 죄에서 깨어나 돌이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은혜 뒤에 숨어 몰래 죄를 짓는 삶을 계속하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나는 그리스도인이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난 어떤 악도 두렵지 않아.’라고 자만하면서 온갖 악한 일은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를 염려해서 하는 말임을 알고 자세를 고쳐 앉아 우리에게 예레미야처럼 다가온 그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또한 소멸하는 불이시기도 합니다!(히 12:29 참조). 그분은 결코 죄를 너그럽게 봐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옛날의 예레미야도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렘 7:9-10).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에 대한 이 연사의 특색 있는 설교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의 다른 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쓴 약초처럼 그의 말은 영적인 치료에 효력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따르기 힘든 말을 들을 때, 회피하지 말고 거기서 치유를 받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아버지의 말을 계속 거역하는 것을 내버려두지 못하십니다. 아버지의 징계는 결코 우리를 해하려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치유하기 위함입니다. 아버지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처럼 만들기 위해 훈련하신다.

예레미야 7:1-11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Another Side of Comfort
[ Jeremiah 7:1 - 7:11 ] - hymn424
Hear the word of the Lord. - Jeremiah 7:2

The theme for our adult camp was “Comfort My People.” Speaker after speaker spoke words of assurance. But the last speaker drastically changed the tone. He chose Jeremiah 7:1–11 and the topic “Wake Up from Slumber.” Without mincing words and yet with love, he challenged us to wake up and turn away from our sins.

“Don’t hide behind the grace of God and continue to live in secret sin,” he exhorted, like the prophet Jeremiah. “We boast, ‘I am a Christian; God loves me; I fear no evil,’ yet we do all kinds of evil.”

We knew he cared about us, yet we shifted uncomfortably in our seats and listened to our own Jeremiah declare, “God is loving, but He is also a consuming fire! (see Heb. 12:29). He will never condone sin!”

Jeremiah of old quizzed the people, “Will you steal and murder, commit adultery and perjury ... follow other gods you have not known, and then come and stand before me in this house, which bears my Name, and say, ‘We are safe’—safe to do all these detestable things?”(7:9–10).

This speaker’s brand of “Comfort My People” was another side of God’s comfort. Like a bitter herb that heals malaria, his words were spiritually curative. When we hear hard words, instead of walking away, may we respond to their healing effect.

 
Heavenly Father, You love us too much to let us continue defying Your instructions. Your correction is never to harm us but only to heal us. You are the God of all comfort.

God’s discipline is designed to make us like His Son.

Jeremiah 7:1-11

[1] 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saying,
[2] "Stand in the gate of the LORD'S house, and proclaim there this word, and say, 'Hear the word of the LORD, all you of Judah who enter in at these gates to worship the LORD!'"
[3]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Amend your ways and your doings, and I will cause you to dwell in this place.
[4] "Do not trust in these lying words, saying,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 are these.'
[5] "For if you thoroughly amend your ways and your doings, if you thoroughly execute judgment between a man and his neighbor,
[6] "if you do not oppress the strang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nd do not shed innocent blood in this place, or walk after other gods to your hurt,
[7] "then I will cause you to dwell in this place, in the land that I gave to your fathers forever and ever.
[8] "Behold, you trust in lying words that cannot profit.
[9] "Will you steal, murder, commit adultery, swear falsely, burn incense to Baal, and walk after other gods whom you do not know,
[10] "and then come and stand before Me in this house which is called by My name, and say, 'We are delivered to do all these abominations'?
[11] "Has this house, which is called by My name, become a den of thieves in your eyes? Behold, I, even I, have seen it," says the LOR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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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와 다른 말도 거짓말이지만 행동과 다른 말도 거짓말입니다. 내 안에 진리가 없으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내 안에 진리가 있으면 선포된 말을 행동이 따라가고 잘못한 행동을 말로 솔직하게 고백하는, 말과 행동의 일치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을 제외한 상태에서는 나는 옳게 보이려는 마음에 좋은 말을 하고 내뱉은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나의 행동을 감추고 변명하느라 다음에 더 옳은 말만 골라서 합니다. 그렇게 겉과 속이 다른 격차가 점점 더 벌어져 갑니다.
성령께서는 내가 만난 누구보다도 온유하고 부드럽게 책망하십니다. 조용한 음성이지만 그 영향력은 천둥소리보다 큽니다. 비판이 아닌 사랑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사랑의 책망과, 마귀의 비난과 정죄의 음성을 잘 분별해야겠습니디. 오늘도 성령께서 나를 책망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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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의심하면서 기도로 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님 용서하여주소서 마음 저 깊숙한곳부터 주님을 신뢰하는 자 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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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율법을 철저히 어기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이란 확신을 가졌던 이들,  예배자로서의 거리낌이 없었던 이들의 모습을 통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마음”의 모습을 봅니다.  (렘 17:8)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므로 정결케 하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내마음에 새겨진 율법으로 주님을 섬기며 오로지 주님만을 자랑하는 심정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날마다 예배자로서 삶으로 그리고 예배란 의식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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