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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를 맞이하는 기쁨 [ 역대상 15:25 - 15:29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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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9.09
11금



 언약궤를 맞이하는 기쁨

[ 역대상 15:25 - 15:29 ]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언약궤를 메고 다윗 성으로 올라가는 레위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다윗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악기를 연주하며 기쁘게 찬양합니다. 사울의 딸 미갈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춤추며 기뻐하는 다윗을 업신여깁니다.

☞ 레위인들을 도우신 하나님
25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25 So David and the elders of Israel and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thousand went to bring up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from the house of Obed-Edom, with rejoicing.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렸더라
26 Because God had helped the Levites who were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seven bulls and seven rams were sacrificed.

☞ 언약궤를 맞이하는 기쁨의 찬양
27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 두목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7 Now David was clothed in a robe of fine linen, as were all the Levites who were carrying the ark, and as were the singers, and Kenaniah, who was in charge of the singing of the choirs. David also wore a linen ephod.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8 So all Israel brought up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ith shouts, with the sounding of rams' horns and trumpets, and of cymbals, and the playing of lyres and harps.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29 As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as entering the City of David, Michal daughter of Saul watched from a window. And when she saw King David dancing and celebrating, she despised him in her heart.


베 에봇(27절) 제단 앞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할 때 입던 소매 없는 긴 옷


 


본문 해설☞ 레위인들을 도우신 하나님 (15:25~26)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의 주도 아래 레위 사람들이 언약궤를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들을 친히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에 따라 바르게 언약궤를 운반하는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담대함을 주신 것입니다. 웃사의 사건 때문에 품었던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기쁜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그 제사를 흡족하게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요 4:23~24). 말씀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평안과 기쁨을 넘치게 주십니다.

☞ 언약궤를 맞이하는 기쁨의 찬양(15:27~29)
언약궤를 멘 자들을 도우시고 백성의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을 온 이스라엘이 찬양합니다. 다윗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노래하는 자가 세마포 옷을 입고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크게 찬양하며 제금을 치고 나팔을 불고 수금을 타며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참 왕으로 다윗 성에 들어오시는 것을 온 이스라엘이 축하하며 기뻐한 것입니다. 이 기쁨을 미처 알지 못한 사울의 딸 미갈은 하나님 앞에서 춤추고 뛰노는 다윗을 멸시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때 많은 백성이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왕 되심을 알지 못한 바리새인들은 미갈처럼 찬양하는 무리를 멸시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심을 알고 인정하는 자만이 그분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그분의 일을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의 마음과 태도는 어떠합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가운데 감사와 기쁨과 감격과 소망의 고백이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과 함께함이 가장 큰 복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마다 제 삶의 주인 되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묵 상 에 세 이
☞ 당신은 지금 굶주려 있는가?
내가 언젠가 한 미국 프로 미식축구 팀의 예배 모임에서 정기적으로 설교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나중에 한 선수가 내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저는 예배드릴 시간을 갖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나는 그에게 문제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었다고 말해 주었다. 그는 시간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굶주림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굶주려 있을 때는 먹을 시간을 일부러 찾을 필요가 없다. 우리의 위장이 꼬르륵거리고 있을 때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 속에서 굶주림이 아주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굶주려 있는 사람들은 음식이 우연히 자기 앞에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어떻게 해서든 움직인다. 그들은 음식이 있는 곳에 들르기 위해 자신이 운전해 가고 있던 방향도 바꿔 버린다. 당신이 정말로 배고플 때는 식사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당신의 삶까지도 조정할 것이다.
성경은 몇 번이고 되풀이해 하나님은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신다고 선언하고 있다(마 5:6). 그러나 오직 굶주려 있는 사람들만이 그런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은 지금 굶주려 있는가?

「마른 뼈들이 살아 춤추게 하라」/ 토니 에반스

한절 묵상☞ 역대상 15장 29절
미갈은 춤추는 다윗을 업신여겼습니다. 미갈은 왕가의 위엄과 적절한 예법, 외양적인 모습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왕은 천박하게 처신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에게는 하나님이 청중이었습니다. 그것은 백성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경배였습니다. 춤추는 다윗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일 랄프 데이비스/ 리폼드신학교 구약학 교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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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거룩하신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오는 순간입니다.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렸더라고 합니다.

언약궤를 모시기 위해서 희생과 피의 제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피를 예표로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온 무리가 기뻐하는데 그 중에서도 다윗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기에 언약궤를 모시는 기쁨 또한 충만했습니다.

그야말로 제정신이 어니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미갈을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다윗을 비웃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있을 전체모임에서 우리도 이와 같이 주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뭐라던 감동주시는 그대로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높여드리겠습니다.

아니, 미갈같은 세상사람이 뭐라고 해야 정상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하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지금 시각, 새벽 4:04 입니다. 주님, 저의 불면을 통해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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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여호와의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들어 올 때에, 미가는 춤추며 기뻐하는 다윗을 보고

그를 경멸 (despise)하였습니다. 

거의 분명히 그녀는 "도대체 언약궤가 뭐라고 저렇게 난리야?"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 녀에게는 이 언약궤가 하나의 특별한 궤짝에 불과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언약이 담긴 이 언약궤가

그의 삶의 의미요 목적이요 기쁨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궤가 있는 곳이 성소가되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임을 알았습니다.

오늘날, 돌판으로 새긴 언약 (율법)이 아닌 우리 마음에 새긴 새언약 (복음)이 

우리 그리스도인들 각자의 심령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 교회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이 언약궤요 주님의 성소요  또, 공동체로서의 우리 (교회)가 언약궤요

주님의 성소인 것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나나 우리들의 언약궤를 대하는 마음 자세가 오히려 미가에게 더 가까운 것은 아닌지...

우리는 다윗보다 더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격할 이유가 있는 자들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피흘려 세우신 그 언약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그리고 기쁨이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그리고 우리가 교회로 모일 때마다 충만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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