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 가득한 성전 낙성식 [ 역대하 7:1 - 7:10 ] 2009.11.01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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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가득한 성전 낙성식 [ 역대하 7:1 - 7:10 ] 2009.11.0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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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솔로몬의 기도에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시고, 성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솔로몬과 모든 백성이 제사를 드리며 낙성식을 7일 동안 거행합니다. 제8일에 성회를 열고 7일 동안 절기를 지킵니다. 온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기뻐합니다.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1 When Solomon finished praying,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sacrifices,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emple.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2 The priests could not enter the temple of the LORD because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it.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3 When all the Israelites saw the fire coming down and the glory of the LORD above the temple, they knelt on the pavement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and they worshiped and gave thanks to the LORD, saying,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성전 봉헌식
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4 Then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fered sacrifices before the LORD.
5 솔로몬 왕의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5 And King Solomon offered a sacrifice of twenty-two thousand head of cattle and a hundred and twenty thousand sheep and goats. So the king and all the people dedicated the temple of God.
6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으로 여호와를 찬송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케 하던 것이라 제사장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섰더라
6 The priests took their positions, as did the Levites with the LORD's musical instruments, which King David had made for praising the LORD and which were used when he gave thanks, saying, "His love endures forever." Opposite the Levites, the priests blew their trumpets, and all the Israelites were standing.
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의 지은 놋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7 Solomon consecrated the middle part of the courtyard in front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re he offered burnt offerings and the fat of the fellowship offerings, because the bronze altar he had made could not hold the burnt offerings, the grain offerings and the fat portions. 8 그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하였더니
8 So Solomon observed the festival at that time for seven days, and all Israel with him--a vast assembly, people from Lebo Hamath to the Wadi of Egypt.
9 제팔일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9 On the eighth day they held an assembly, for they had celebrated the dedication of the altar for seven days and the festival for seven days more.
10 칠월 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10 On the twenty-third day of the seventh month he sent the people to their homes, joyful and glad in heart for the good things the LORD had done for David and Solomon and for his people Israel.


박석(3절) 얇고 넓적한 돌
낙성식(5절) 건축물의 완공을 축하하는 의식

 


본문 해설☞성전에 임하신 하나님 (7:1~3)
솔로몬 왕은 하나님을 위해 건축한 성전에 하나님이 친히 거하시길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또는 성전을 향해 드리는 기도를 들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6:10~21). 그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과 약속에 근거해 이러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건축한 성전을 하나님이 인정해 주셔서 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주실 것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솔로몬의 기도에 불로 응답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드린 제물들을 불사르시고, 성전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십니다. 이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영광과 백성의 찬양이 있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합니까?

☞성전 봉헌식 (7:4~10)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성전을 건축하기는 했지만, 그 성전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불로 제물을 사르시고 영광 가운데 성전에 임하시자, 솔로몬 왕과 모든 백성이 성전 봉헌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이 지은 성전을 하나님이 그분의 처소로 인정해 주셨기에 감사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수많은 소와 양을 제물로 바치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악기를 들고 찬송합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솔로몬과 함께 제물을 드리고 거룩한 절기를 지키며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놀라운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드리는 산 제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저로 하여금 예배 중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저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과 흘리신 그 보혈의 능력을 묵상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지난 5월 300명의 교계 인사들이 한국 교회의 자성을 촉구하는 비상 선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는 세속적 성공에 치중하지는 않았는지 깊은 자기성찰이 필요하며, 뼈아픈 회개와 함께 복음적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선언에 따라 한국 교회가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좇아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국외
그동안 낙태를 금지해 온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 정부가 낙태 허용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신 14주까지는 낙태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으로, “여성들의 존엄성을 지켜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명을 경시하고 불법이 성행하는 이 세대의 죄악을 회개하자. 그리고 인본주의적 법안이 철회되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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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작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채우니 제사장들은 성전안으로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영원히 선하시고 영원히 인자하신 하나님인데 달려가 품에 안길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뒤로 물러서며 땅에 엎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주할 수 없는 그 거리를 두고도 그들은 기뻤습니다.
수십만의 양과 소의 피가 흘려지고 기름이 태워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화해일지언정
그들의 역사가운데 이 순간만큼 행복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던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별한 경험은 어떤 것이었을까 상상해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 안에서 완전함을 이루게 하려 함이며 "

세상에 가장 귀한 보물로 지은 성전이라도 내가 어찌 그 안에 거할 수 있겠냐던 그 분은
내 몸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영광을 봅니다.

그것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그리고 완전함을 이루는 영광입니다.

나는 그 영광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 멀찍이서 어찌할 바를 모르며 당혹스러워 할 것인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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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백성들과 함께 그분의 임재를 구하여
기도하였을때 불로 응답하여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들과 함께 하는 여호와이심을 알려 주십니다.

나와 늘 함께하시며 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 아버지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로 인하여 새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그 아버지와 함께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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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가득한 주님의 임재로 감히 서 있지 못하여 엎드려 경배하는 기름부음 가득한 예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그 분께 초점이 맞추어 진 자 되어 오직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높이 찬양하는 모든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모하며 간구하는 심령에게 찾아오시는 분이시여...
죽을 것 같은 갈급함으로, 불같이 뜨거운 사모함으로 오직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엎드려 나의 죄악을 토설하고 옷을 찢는 회개가 넘치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임하소서...
그 영광스런 주님을 우리가 보게 하소서...
우리를 다스리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할렐루야,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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