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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령님이 주시는 여러가지 은사 고린도전서 12:1 - 11 (11/1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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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면서 성령님으로 인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은사와 직임은 다양하지만, 그것을 주시는 성령님은 한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모두의 유익을 위해 그분의 뜻대로 은사들을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십니다.

☞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1 Now about spiritual gifts, brothers, I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2 You know that when you were pagans, somehow or other you were influenced and led astray to mute idols.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님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3 Therefore I tell you that no one who is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says, "Jesus be cursed," and no one can say, "Jesus is Lord," except by the Holy Spirit.

☞ 다양성 안의 통일성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님은 같고
4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5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6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the same God works all of them in all men.
7 각 사람에게 성령님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7 Now to each one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is given for the common good.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님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8 To one there is given through the Spirit the message of wisdom, to another the message of knowledge by means of the same Spirit,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님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님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 by that one Spirit,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0 to another miraculous power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tinguishing between spirits, to another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and to still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님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1 All these are the work of one and the same Spirit, and he gives them to each one, just as he determines.



신령한 것(1절) 성령님의 은사
직임(5절) 주어진 은사로 섬기는 일
 
 
 
 

본문 해설  ☞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12:1~3)
신령함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사람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 신령함에 대한 의미를 제한하거나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신령한가 아닌가’라는 것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고 ‘누구의 지배를 받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헛된 우상에 이끌려 살았지만,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는 하나님의 영 곧 성령님에 이끌려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로서 예수님께 대한 진실한 신앙고백을 제시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요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 다양성 안의 통일성 (12:4~11)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독특한 개성을 지닌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각자가 받은 은혜의 선물이 다양하고 독특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기보다 자신이 받은 은혜의 선물을 점검하고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시고 다른 직분을 맡기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성령님의 역사가 풍성히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도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한 성령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각자에게 나눠 주신 은사를 활용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사명을 감당할 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가 든든히 세워져 갑니다. 어떤 은사도 교회를 떠나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 성령님이 내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시고 다스리십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방해하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그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겸손히 섬기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모든 은사는 성령님이 주신 놀라운 복임을 고백합니다. 제게 주신 은사를 제대로 사용해 연약한 지체들을 세우고, 다른 사람들의 은사를 존중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학교에 교회를 세우자는 ‘스쿨 처치’ 비전이 ‘오병이어 선교회’와 ‘거룩한 십대들’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기도하는 십대, 예배하는 십대, 꿈꾸는 십대로 회복해야 한다’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예수 혁명’ 집회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투어를 이어 가고 있다. 청소년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의의 병기로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말씀과 기도로 무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국외
최근 이라크에 세 번째 기독교 학교가 세워져 그 땅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어 주고 있다. 혼란과 무질서의 땅에 뿌린 눈물이 예수님 안에서 돋아나는 생명의 씨앗이 되도록 기도하자. 대부분이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교직원들이 영원한 나라에 대한 가치를 가르치며 믿음의 증인들을 배출해 내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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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님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안 그래도 며칠 전 장막모임에서 은사와 달란트에 대해서 잠깐 나눴었는데,
오늘 말씀 속에서 성경적 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대략 한두서너댓 가지의 다양한...^^
많지는 않지만 잘 사용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에 더욱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따라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그것이 저에게도 기쁨과 기대의 시간이 된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너무 즐겁고 좋습니다.
가끔 주시지 않은 은사들에 대해 인간적인 욕심이 날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교회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다른 지체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제 안에서 자유롭게 행하시며 저를 통해 역사하시도록 개인적인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며
함께 부르심을 받은 지체들이 자신의 은사와 달란트를 통해 쓰임받을 수 있도록 잘 세워주고 격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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