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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로 지킨 복음의 역사 : 고린도전서 15:12 - 15:19 (11/2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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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부활을 전파하는 사람들도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시지 않았다면 성도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부활의 진리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2 But if it is preached that Christ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how can some of you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13 If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then not even Christ has been raised.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4 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our preaching is useless and so is your faith.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5 More than that, we are then found to be false witnesses about God, for we have testified about God that he raised Christ from the dead. But he did not raise him if in fact the dead are not raised.
☞ 삶에 최고 의미를 주는 부활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6 For if the dead are not raised, then Christ has not been raised either.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7 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your faith is futile; you are still in your sins.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8 Then those also who have fallen asleep in Christ are lost.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19 If only for this life we have hope in Christ, we are to be pitied more than all men.
☞ 묵상도우미
이생(19절) 지금 살고 있는 세상.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본문 해설  ☞ 부활의 진리 (15:12~15)
기독교가 전하는 진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역사의 핵심이 되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것은 역사와 과학이 함께 증언하는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의 부활을 예표한다는 면에서 더욱 소중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에 대한 전제 조건입니다. 그뿐 아니라 교회의 근본이고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기초가 흔들리게 되고 거짓 종교가 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그에 대한 진실을 증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교자와 증인의 헌신에 의해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2,000년 교회의 역사는 부활의 진리로 인해 교회가 든든히 서게 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삶에 최고 의미를 주는 부활 (15:16~19)
부활은 삶에 대한 의미를 바꿔 줍니다. 부활의 진리가 거짓이라면 인류 역사는 거짓에 의해 발전해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개인의 삶과 사회가 변했고 민족과 국가의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역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가는 곳마다 생명이 심기고 번성케 된 것을 명백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성도들의 모든 수고를 보상해 주는 참된 소망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없는 마음에는 전쟁과 두려움과 악독이 가득할 뿐입니다. 반면에 부활과 영생을 믿는 사람은 이 땅에서 평안을 누리면서 내세를 설계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은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따라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존재입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사 죽음을 이기셨기에 나도 장차 부활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까? 죽음을 눈앞에 둔 성도에게 어떤 위로를 줄 수 있겠습니까?
● 부활 신앙을 확신함으로 나의 삶에도 변화와 생명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부활을 확신하는 내 마음에 소망과 평안이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저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저의 구주이시고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 위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묵 상 에 세 이
☞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라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벌써 저녁이네. 우리 내일 만나자.” 하루살이가 묻습니다. “내일? 내일이 뭔데?” 메뚜기는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잠시 후면 온 세상이 캄캄해지고 하늘에서 별이 반짝일 거야. 그렇게 어둔 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날이 밝아 오는데, 그게 바로 내일이야.” 하지만 하루살이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살이에게는 오늘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하루살이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메뚜기는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개구리와 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 계절이 지납니다. 날이 추워지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말합니다. “메뚜기야, 우리 내년에 놀자.” “내년? 내년이 뭔데?”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메뚜기는 도대체 ‘내년’이 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날이 점점 더 추워지면 온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여. 그러면 나는 따뜻한 땅속에 들어가 잠을 잔단다. 그러다 새싹이 돋는 봄이 오면 땅 위로 나오지. 그게 바로 내년이야.” 하지만 메뚜기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생각으로 부활의 약속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평생을 걸어간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예수님」/ 김인환
 
 
한절 묵상 고린도전서 15장 12절
바울에게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의 마음속에는 모든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자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늘 불안, 초조, 공포가 있습니다. 그 속에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당신은 바울처럼 부활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의 자부심입니다. 그 자부심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진희근/ 일산 승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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