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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자 [ 고린도후서 5:12 - 5:17 ] 2013년 05월 2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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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6일 (주일)

빚진 자 [ 고린도후서 5:12 - 5:17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 고린도후서 5:14

들리는 바에 의하면 로버트 로빈슨(1735-1790)은 청년 때에 그의 친구들과 함께 문제 일으키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17세가 되었을 때, 조지 휫필드가 마태복음 3장 7절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듣게 되고, 그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로빈슨의 인생을 바꾸셨고, 그는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몇 개의 찬송가 가사도 썼는데, 그중에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복의 근원 강림하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나는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라는 그 찬송가의 마지막 연을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 찬송가는 나에게 바울사도의 다음의 말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4-15).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기에,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으로 그 사랑을 돌려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꼬집을 수는 없지만, 거기에는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섬기고, 감사와 사랑으로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빚진 자로서, 우리는 매일 매일을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위해 살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준다.
고린도후서 5:12-17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6 May Sun, 2013

A Debtor [ 2 Corinthians 5:12 - 5:17 ] 

The love of Christ compels us. — 2 Corinthians 5:14

As a young man, Robert Robinson (1735–1790) enjoyed getting into trouble with his friends, so the stories go. At age 17, though, he heard a sermon by George Whitefield from Matthew 3:7, and realized his need for salvation in Christ. The Lord changed Robinson’s life, and he became a preacher. He also wrote several hymns, including his best-known “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

Lately I’ve been pondering God’s amazing grace toward us and the last stanza of that hymn: “O to grace how great a debtor daily I’m constrained to be!” The hymn brings to mind the apostle Paul’s words: “The love of Christ compels [or constrains] us ... that those who live should live no longer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rose again”(2 Cor.5:14-15).

We can’t earn God’s love and grace. But because He has lavished it on us, how can we help but love Him in return by living for Him! I’m not exactly sure what that looks like, but it must include drawing near to Him, listening to His Word, serving Him, and obeying Him out of gratitude and love.

As debtors, we are called to live each day for Jesus who gave Himself for us.
   
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Tune my heart to sing Thy grace;Streams of mercy, never ceasing,Call for songs of loudest praise. — Robinson
Those who know God’s grace show God’s grace.
2 Corinthians 5:12-17

[12] We are not trying to commend ourselves to you again, but are giving you an opportunity to take pride in us, so that you can answer those who take pride in what is seen rather than in what is in the heart.
[13] If we are out of our mind, it is for the sake of God; if we are in our right mind, it is for you.
[14]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15]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was raised again.
[16]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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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주일에 나면서 부터 소경된 거지에게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 하나님의 하실 일이란 그의 인생을 바꾸시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기적적인 능력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하실일은 눈을 뜨게된 소경거지의 남은 인생을 통해서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만일 그가 눈을 뜨고도 거지생활을 계속했다면 그의 삶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아마도 소경거지 생활 보다 더욱 비참했을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후에 그 인생이 곧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라" 고 간증하고, 전파하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인생의 우선권이 바뀐 것을 말합니다. 그에게 있어서 살고 죽는 문제가 예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그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결단해야하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 빚진자이기에 말입니다.

- 나를 위해서 사는가?
-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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