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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결함 [ 역대하 26:3 - 26:15 ] 2013년 05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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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30일 (목)

비극적 결함 [ 역대하 26:3 - 26:15 ]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 역대하 26:15

문학작품에서 비극적 결함이란 이야기의 주인공을 몰락으로 이끄는 성격상의 특징을 말합니다. 열여섯 살에 유다의 왕이 되었던 웃시야가 바로 그 경우였습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주님을 찾았고, 그러는 중에 하나님은 그가 크게 성공하도록 하셨습니다(대하 26:4-5). 그렇지만, “그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범죄하게”(15-16절) 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웃시야가 주님의 전의 향단에 분향하러 들어갔습니다(16절). 그것은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교만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은 자기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만 적용된다고 확신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웃시야가 그의 행위가 옳지 않다고 말하는 제사장들에게 분노하자, 하나님께서 그가 나병에 걸리게 하셨습니다(18-20절).

문학작품이나 실제 삶에서, 훌륭한 명성을 얻은 사람이 불명예로 떨어지고 힘들어하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보는지 모릅니다.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21절).

칭찬의 꿀이 교만의 독이 되는 것을 막는 유일한 길은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따르는 것입니다.
   
겸손은 여간해서는 얻기 힘든
붙잡기 힘든 영예라
하나님의 아들이 하셨듯이 섬길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겸손하리라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 잠언 27:21
역대하 26:3-15

[3] 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7]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8] 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10]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병영장 마아세야가 직접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지휘관 하나냐의 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12] 족장의 총수가 이천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13] 그의 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적을 치는 자이며
[14] 웃시야가 그의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준비하고
[15] 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30 May Thu, 2013

The Tragic Flaw [ 2 Chronicles 26:3 - 26:15 ] 

His fame spread far and wide, for he was marvelously helped till he became strong. — 2 Chronicles 26:15

In literature, a tragic flaw is a character trait that causes the downfall of a story’s hero. That was true of Uzziah, who was crowned king of Judah at age 16. For many years, he sought the Lord; and while he did, God gave him great success (2 Chron. 26:4-5). But things changed when “his fame spread far and wide, for he was marvelously helped till he became strong. But when he was strong his heart was lifted up, to his destruction” (vv.15-16).

Uzziah entered the temple of the Lord to burn incense on the altar (v.16), openly defying God’s decree. Perhaps pride convinced him that God’s rules applied to everyone except him. When Uzziah raged against the priests who told him this was not right, the Lord struck him with leprosy (vv.18-20).

In literature and in life, how often we see a person of good reputation fall from honor into disgrace and suffering. “King Uzziah was a leper until the day of his death. He dwelt in an isolated house, ... cut off from the house of the Lord”(v.21).

The only way we can prevent the nectar of praise from becoming the poison of pride is by following the Lord with a humble heart.
   
Humility’s a slippery prize That seldom can be won;We’re only humble in God’s eyes When serving like His Son. —G ustafson
The crucible for silver and the furnace for gold, but man is tested by the praise he receives. — Proverbs 27:21 niv
2 Chronicles 26:3-15

[3] Uzziah was sixte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ifty-two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coliah; she was from Jerusalem.
[4]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Amaziah had done.
[5] He sought God during the days of Zechariah, who instructed him in the fear of God. As long as he sought the LORD, God gave him success.
[6] He went to war against the Philistines and broke down the walls of Gath, Jabneh and Ashdod. He then rebuilt towns near Ashdod and elsewhere among the Philistines.
[7] God helped him against the Philistines and against the Arabs who lived in Gur Baal and against the Meunites.
[8] The Ammonites brought tribute to Uzziah, and his fame spread as far as the border of Egypt, because he had become very powerful.
[9] Uzziah built towers in Jerusalem at the Corner Gate, at the Valley Gate and at the angle of the wall, and he fortified them.
[10] He also built towers in the desert and dug many cisterns, because he had much livestock in the foothills and in the plain. He had people working his fields and vineyards in the hills and in the fertile lands, for he loved the soil.
[11] Uzziah had a well-trained army, ready to go out by divisions according to their numbers as mustered by Jeiel the secretary and Maaseiah the officer under the direction of Hananiah, one of the royal officials.
[12] The total number of family leaders over the fighting men was 2,600.
[13] Under their command was an army of 307,500 men trained for war, a powerful force to support the king against his enemies.
[14] Uzziah provided shields, spears, helmets, coats of armor, bows and sling stones for the entire army.
[15] In Jerusalem he made machines designed by skillful men for use on the towers and on the corner defenses to shoot arrows and hurl large stones. His fame spread far and wide, for he was greatly helped until he became pow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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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4,5절)

웃시야왕이 형통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었습니다.
- 그가 그 아비 아마샤와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 그에게는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라는 선지자가 영적인 지도를 했고,
- 그 결과로 웃시야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였다는 말입니다.)

웃시야는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 앞에 사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었기에 그는 형통한 삶(성공적인 삶)을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능력과 지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이루시는 역사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여 순종할 때 이것이 가능했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정진하지만, 각자 자기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루려고 함으로 언젠가는 그 한계에 부디치고 마는 것이 인간의 숙명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믿음" 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형통하게 인도하시며 당신의 뜻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부니엘 장막에서 박희영자매님 어머님께 복음을 증거합니다.
성령님의 인도,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5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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