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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하는 모세, 기억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2:11-25 2021년 4월 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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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미디안으로 피하다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Moses Flees to Midian
11 One day, when Moses had grown up, he went out to his people and looked on their burdens, and he saw an Egyptian beating a Hebrew, one of his people.[c] 12 He looked this way and that, and seeing no one, he struck down the Egyptian and hid him in the sand. 13 When he went out the next day, behold, two Hebrews were struggling together. And he said to the man in the wrong, “Why do you strike your companion?” 14 He answered, “Who made you a prince and a judge over us? Do you mean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Then Moses was afraid, and thought, “Surely the thing is known.” 15 When Pharaoh heard of it, he sought to kill Moses. But Moses fled from Pharaoh and stayed in the land of Midian. And he sat down by a well.

16 Now the priest of Midian had seven daughters, and they came and drew water and filled the troughs to water their father's flock. 17 The shepherds came and drove them away, but Moses stood up and saved them, and watered their flock. 18 When they came home to their father Reuel, he said, “How is it that you have come home so soon today?” 19 They said, “An Egyptian delivered us out of the hand of the shepherds and even drew water for us and watered the flock.” 20 He said to his daughters, “Then where is he? Why have you left the man? Call him, that he may eat bread.” 21 And Moses was content to dwell with the man, and he gave Moses his daughter Zipporah. 22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Gershom, for he said, “I have been a sojourner[d] in a foreign land.”

God Hears Israel's Groaning
23 During those many days the king of Egypt died, and the people of Israel groaned because of their slavery and cried out for help. Their cry for rescue from slavery came up to God. 24 And God heard their groaning, and God remembered his covenant with Abraham, with Isaac, and with Jacob. 25 God saw the people of Israel—and God 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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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구절: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이스라엘이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들에게 일어날 일을 약속하셨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창 15:13) 그 분의 약속의 때가 되매 약속대로 그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모세를 예비하고 계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심을 그 분의 계획대로 이루시고 계셨음심도,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또한 그들을 기억하신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진정 주님은 주님의 계획대로  약속대로 뜻대로 행하시지만, 또한 주의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주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불의한 재판관에게 부르짖으며 간청하는 과부가 결국 불의한 재판관까지도 그녀의 청을 듣게되었다는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간청하는 자에게 불의한 재판관도 그 소원을 들어주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라고 간청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8:1-8)
 
하나님께서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시지만, 그 분께서 우리의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아시고, 우리가 간청하기 전에도 우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간청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간절한 소원을 갖고 메달리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이제 주님께 부르짖고 간청하는 일에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주님께서, 간청하는 과부의 비유를 마치면서,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결론 지으신다.  주님께서 간청을 들어주시리란 믿음을 갖고 간청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주님의 뜻은 어차피 이루어지는데 간청할 필요가 뭐있는가란 자세는 믿음의 자세가 아니라, 불신의 자세이다. 적극적으로 간구하고 간청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구원 받아야할 영혼은 물론,  엉덩이 통증을 위해서, 그리고 북한 동포들 특별히 극심한 박해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버마의 핍박받는 카렌족을 위해서 간구한다.  주님, 제게 고통받는 자들을 기억하며 부르짖는 자가 되게하소서. 주님, 저들을 구원하소서. 그리고 적극적으로 간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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