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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통해 이루신 큰 역사 [ 사도행전 7:17 - 7:36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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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스데반이 모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기에서 살리시고 준비시키십니다. 하지만 모세는 동족을 구하려다가 궁지에 몰려 미디안으로 피신합니다. 40년 뒤에 하나님이 그를 부르셔서 지도자로 세우시고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 모세를 준비시키신 하나님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7 "As the time drew near for God to fulfill his promise to Abraham, the number of our people in Egypt greatly increased.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8 Then another king, who knew nothing about Joseph, became ruler of Egypt.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아이들을 내어 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쌔
19 He dealt treacherously with our people and oppressed our forefathers by forcing them to throw out their newborn babies so that they would die.
20 그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20 "At that time Moses was born, and he was no ordinary child.For three months he was cared for in his father's house.
21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1 When he was placed outside, Pharaoh's daughter took him and brought him up as her own son.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22 Moses was educat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nd was powerful in speech and action.
23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23 "When Moses was forty years old, he decided to visit his fellow Israelites.
24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죽이니라
24 He saw one of them being mistreated by an Egyptian, so he went to his defense and avenged him by killing the Egyptian.
25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25 Moses thought that his own people would realize that God was using him to rescue them, but they did not.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26 The next day Moses came upon two Israelites who were fighting. He tried to reconcile them by saying, 'Men, you are brothers; why do you want to hurt each other?'
27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7 "But the man who was mistreating the other pushed Moses aside and said, 'Who made you ruler and judge over us?
28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8 Do you want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yesterday?'
29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29 When Moses heard this, he fled to Midian, where he settled as a foreigner and had two sons.

☞ 모세를 사용하신 하나님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0 "After forty years had passed, an angel appeared to Moses in the flames of a burning bush in the desert near Mount Sinai.
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31 When he saw this, he was amazed at the sight. As he went over to look more closely, he heard the Lord's voice: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32 'I am the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Moses trembled with fear and did not dare to look.
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3 "Then the Lord said to him, 'Take off your sandals;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ground.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4 I have indeed seen the oppression of my people in Egypt. I have heard their groaning and have come down to set them free. Now come, I will send you back to Egypt.'
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35 "This is the same Moses whom they had rejected with the words, 'Who made you ruler and judge?' He was sent to be their ruler and deliverer by God himself, through the angel who appeared to him in the bush.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6 He led them out of Egypt and did wonders and miraculous signs in Egypt, at the Red Sea and for forty years in the desert.


궤계(19절) 간사스러운 꾀, 속임수

 


본문 해설☞ 모세를 준비시키신 하나님 (7:17~29)
스데반은 이제 모세의 이야기로 변론을 이어갔습니다. 스데반의 변론 가운데 모세의 이야기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여기에서 스데반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한다는 이유로 스데반을 고소한 상태였기에, 그는 의도적으로 모세의 이야기를 길게 나열함으로써 자신이 모세와 그 율법을 반대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존경하며 인정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내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밖의 상황 속에서 장차 민족을 구원할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온 인류를 구속하시려고 영원한 경륜에 따라 모세를 준비시키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시고 준비시키기 원하십니다.

☞ 모세를 사용하신 하나님 (7:30~36)
미디안에서의 40년은 엄청난 훈련과 연단의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이 끝난 후에 하나님이 마침내 모세를 불꽃 가운데 부르셔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처럼 제한을 받는 분이 아니십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셔서 영원히 거하시며,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모세를 그들의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세우시고 보내셨습니다. 40년 전에 한번 쓰디쓴 실패를 맛봤던 모세를 세워 이스라엘을 이끌고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이끌면서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믿음과 결단이 있을 때 하나님께 놀랍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지금 나를 어떻게 준비시켜 가고 계십니까? 나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큰일을 이루시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 큰 실패 이후에 회복의 은혜를 맛본 적이 있습니까?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불러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주님, 이제 제가 죄악에 물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묵 상 에 세 이
☞ 내실을 다지자
어떤 젊은 화가가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림이 팔리지 않는다고, 원로 화가를 앞에 두고 푸념을 했다. “그림을 그리는 데는 3일밖에 안 걸리는데, 이 그림 한 장 파는 데는 3년이나 걸려요.” 이 말을 듣고 있던 원로 화가가 이렇게 말했다. “생각을 바꿔 보게. 자네가 3년 동안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 본다면, 그 그림은 3일 안에 팔리게 될 걸세.”
우리는 준비하고 만드는 것을 얼렁뚱땅 해낼 때가 많다. 그러고 나서 열매를 거두는 데만 아등바등하면서 뛰어다닌다. 그러니까 열매를 쉽게 못 맺는 것이다. 3년 동안 뛰어다녀도 “이거 하나밖에 못 맺었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르게 접근해 보라. 준비하는 일에, 작품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일에 3년을 매진하고 남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다면, 하나님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내가 목회자로서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다. ‘더 많이 기도해야지, 더 준비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거해야지!’
내실을 기하고 생명력이 더 충만하게 될 때,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게 되고 동시에 자기 자신의 성장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이번 불경기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이다.
「다시 시작하는 힘」/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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