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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정화의 도구 바벨론 [ 예레미야 6:16 - 6:30 ] 2010.04.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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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그분의 법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북방에서 치러 오는 민족은 아주 잔인하고 무자비해 유다 백성은 두려워 떨며 고통스러워할 것입니다. 유다는 내어 버린 은이라 칭함 받을 것입니다.

☞ 선한 길을 택하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6 This is what the LORD says: "Stand at the crossroads and look; ask for the ancient paths, ask where the good way is, and walk in i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But you said, 'We will not walk in it.' 17 I appointed watchmen over you and said, 'Listen to the sound of the trumpet!' But you said, 'We will not listen.'
18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원방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찜이뇨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18 Therefore hear, O nations; observe, O witnesses, what will happen to them. 19 Hear, O earth: I am bringing disaster on this people, the fruit of their schemes, because they have not listened to my words and have rejected my law. 20 What do I care about incense from Sheba or sweet calamus from a distant land? Your burnt offerings are not acceptable; your sacrifices do not please me."
2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21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put obstacles before this people. Fathers and sons alike will stumble over them; neighbors and friends will perish."

☞ 잔인한 북방 나라의 위협
2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자비가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가 흉용함 같은 자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같이 다 항오를 벌이고 딸 시온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22 This is what the LORD says: "Look, an army is coming from the land of the north; a great nation is being stirred up from the ends of the earth. 23 They are armed with bow and spear; they are cruel and show no mercy. They sound like the roaring sea as they ride on their horses; they come like men in battle formation to attack you, O Daughter of Zion."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행치 말라 대적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니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찌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
24 We have heard reports about them, and our hands hang limp. Anguish has gripped us, pain like that of a woman in labor. 25 Do not go out to the fields or walk on the roads, for the enemy has a sword, and there is terror on every side. 26 O my people, put on sackcloth and roll in ashes; mourn with bitter wailing as for an only son, for suddenly the destroyer will come upon us.
27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미 너로 내 백성 중에 살피는 자와 요새를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 그들은 다 심히 패역한 자며 다니며 비방하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를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하여지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 버린 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
27 "I have made you a tester of metals and my people the ore, that you may observe and test their ways. 28 They are all hardened rebels, going about to slander. They are bronze and iron; they all act corruptly. 29 The bellows blow fiercely to burn away the lead with fire, but the refining goes on in vain; the wicked are not purged out. 30 They are called rejected silver, because the LORD has rejected them."

옛적 길(16절) 이스라엘의 믿음의 선조들이 행한 선한 길
흉용(23절) 물결이 매우 세차게 일어남
항오(23절) 군대를 편성한 행렬
 


본문 해설
☞ 선한 길을 택하라(6:16~21)

참 평강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선한 길로 행할 때 옵니다. 우리는 앞에 놓인 여러 길 가운데 생명의 길, 진리의 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넓고 편한 길을 선택합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반복되는 권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불순종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죄들로 가득 차 있었기에 삶 속에서 불의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들이 불순종한 결과는 재앙과 장애물입니다. 또한 백성은 하나님의 호의를 얻고자 값진 향품과 희생제물을 먼 곳에서 가져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순종이 없는 불의한 제사를 결코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호의는 외적인 종교 의식과 헌물로 살 수 없습니다.

☞ 잔인한 북방 나라의 위협 (6:22~30)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는 공의와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백성을 한없는 사랑으로 인내하시며 권고하십니다. 하지만 죄악이 범람할 때는 반드시 심판의 매를 드십니다. 유다 백성은 반복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잔인하고 포악한 바벨론 사람들을 일으키셔서 유다 백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심판으로 인한 유다 백성의 고통은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그 슬픔은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자와 같을 것입니다. 그들의 반역과 죄악의 뿌리는 너무 깊기에 아무리 연단의 과정을 거쳐도 제거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내어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죄악을 얼마나 심각하게 여기시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요즘 내 생각을 지배하며 내 삶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없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 하나님이 나의 죄성을 꺾기 위해 허락하시는 시험은 무엇입니까? 오늘날 사회의 죄악 된 모습을 두고 하나님의 심정으로 기도합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무지한 저는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 매 순간 그 길을 묻겠습니다. 제게 갈 바를 알려 주실 때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평강을 얻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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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9-20 "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원방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찜이뇨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그 백성들의 생각은 형식적인 제사로 (귀한 예물을 바치므로)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저들과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제사를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삶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라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결단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열망으로 충만케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로 드려지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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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우리'. 집단입니다. 개인의 회심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그 개인이, 돌이키지 않는 집단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집단의 죄가 개인의 죄를 합리화 시켜줍니다. 집단의 모습이 개인의 모습을 가리워 버립니다. 집단적 무감각이 개인의 양심의 감각을 마비시킵니다. 개인의 삶을 볼 때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집단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는 명확하게 보입니다. 집단 속에 숨어 있는 개인이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개개인이 집단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다른 집단들을 이야기 할 것 없이 우리 교회를 봅니다.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핵심 요소들 즉, 예배, 제자됨, 교제, 섬김, 전도에 있어서 부족하고 마음에 안들고 돌이켜 져야할 문제들은 결국 내 안에 있다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더이상 누군가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집단 속으로 숨지 않겠습니다. 나의 변화가 곧 우리의 변화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이제 '나, 양미진의 변화와 부흥'은 우리 교회의 변화와 부흥을 위한 공개된 goal임을 선포합니다.

'않겠노라.' 왠만해선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성입니다. 고집, 잘못된 믿음, 교만, 피해 의식, 무의식 속의 나... 이 모든 것이 뒤엉켜 오랜 세월동안 쌓아온 성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방 종교 사상에 이미 너무 깊이 물들어 있었습니다. 율법이 처리 할 수 없었던 그들의 '죄성'과 찰떡 궁합이 된 우상숭배, 즉 '종교'로 하나님을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을 우상으로 숭배하다니... 정말 기가 막히지만 그것이 그들의 현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나름대로 숭배할 지언정 그분의 마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관계'에 있어서는 끈질기게 'No!' 입니다.

이 세상에 나오자 마자 내 안으로 스며 들어온 잘못된 사상들이 나의 죄성, 연약함과 뒤엉켜 '않겠노라.'라는 견고한 성을 지었습니다. 그 높은 벽이 하나님과의 생명의 '관계'를 제한합니다. 그 벽은 이제껏 내가 너무나 옳다, 당연하다고 생각해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열고 더 열어 놓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빛이 내 안의 가장 어두운 곳까지 비추시고 무너뜨리시도록, 하나님과의 생명의 관계가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가 더욱 넓고 자유롭게 열리도록 역사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저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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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사이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나름대로 변질시키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 그리하여 나중에는 하나님을 거부하기까지 하는 인생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그러나 사실 아버지의 애절한 호소를 봅니다.

자격없는 선지자와 제사장들......

아버지 하나님과 관계없는 헌신과 희생을 하다가 버려진 은과 같은 두려움에 떠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고를 언제나 마음문 앞에 걸고 정금같이 제련되어 아버지께 기쁨이 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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