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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라, 영원한 권세[ 다니엘 7:9 - 7:14 ]2011.01.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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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수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시간의 일몰을 영원의 일출로 바꿔 놓으셨다.-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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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해 심판을 베푸시는데 책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작은 뿔이 크게 말하자 짐승이 죽임당해 불에 던져집니다. 남은 짐승들은 정한 때를 기다립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인자와 같은 이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줍니다. 

☞ 멸망하는 네 번째 짐승
 
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9 "As I looked, "thrones were set in place, and the Ancient of Days took his seat. His clothing was as white as snow; the hair of his head was white like wool. His throne was flaming with fire, and its wheels were all ablaze.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0 A river of fire was flowing, coming out from before him. Thousands upon thousands attended him;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stood before him. The court was seated, and the books were opened. 
11 그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11 "Then I continued to watch because of the boastful words the horn was speaking. I kept looking until the beast was slain and its body destroyed and thrown into the blazing fire. 
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2 (The other beasts had been stripped of their authority, but were allowed to live for a period of time.) 

☞ 인자 같은 이 
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3 "In my vision at night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one like a son of man, coming with the clouds of heaven. He approached the Ancient of Days and was led into his presence.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4 He was given authority, glory and sovereign power; all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worshiped him.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that will not pass away, and his kingdom is one that will never be destroyed.
 

본문 해설
☞ 멸망하는 네 번째짐승 (7:9~12)
하나님은 때가 되면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를 완전히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다니엘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왕좌에 앉으신 모습을 봤습니다.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머리털은 깨끗한 양털과 같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순결하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불꽃이며 그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불이 강물처럼 보좌에서 흘러나옵니다. 대개 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합니다. 보좌 앞에 있는 책들은 심판을 위해 인간의 모든 말과 행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넷째 짐승의 작은 뿔이 큰 목소리로 말할 때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불에 던져졌습니다. 아무리 사나운 기세로 하나님 나라를 대적한다 해도 이 세상 나라는 반드시 멸망합니다. 사탄과 적그리스도의 최종 목적지는 불타는 지옥입니다. 

☞ 인자 같은 이(7:13~14)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으로서 재림의 때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고 영원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다니엘은 인자 같은 분이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셔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는 환상을 봤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이 인자 같으신 이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시고, 모든 백성과 나라로 하여금 그를 섬기게 했습니다. 그의 권세는 영원하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을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전부터 계셨고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재림의 날에 그리스도의 왕권은 온 세상에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성도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켜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 인류가 예배할 대상이시기 때문입니다. 

●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까? 나의 모든 말과 행위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됨을 알고 늘 주의합니까?
●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 가운데 오실 재림의 날을 고대합니까? 오늘 누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투명하고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믿는 바와 행하는 바가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어두운 이 세상에 주님의 빛과 영광을 비추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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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니엘이 이상 중에 뵈온 "엣적부터 항상계신 이"와 "인자같은 이"는 곧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입니다.
그 모습은 거룩하고 찬란하고 두렵습니다. 
 
주님께서 나시기 수백년 전인 다니엘 때에 이미 하나님게 왕권을 받아 다스리시는 예수님을 보여주신 것을 생각하면 실로 소름이 끼칠만큼 빈틈 없으신 하나님의 일관성과 역사성을 느낍니다.

성부와 성자는 창세전부터 함께 계셨으며(요 17:5), 다니엘 때에도 그리고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으시며 그 권세와 영관은 영원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을 마지막까지 지켜줄 소망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끝내 승리할 것이기에 말입니다.
지극히 무익한 것을 불러 주님과 동행하는 특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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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이 강처럼 흘러.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크기를 상상해 봅니다.
우리가 이미 익숙해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뒤에는 막을 수 없는 그분의 죄에 대한 분노와 필연적인(반드시 이루어 져야할) 심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크기만큼 십자가에서 은혜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나의 죄가 일으킨 하나님의 진노의 불,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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