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를 제공하는 나무 [ 에스라 9:5 - 9:9 ] 2014년 05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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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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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시켜야 할 자세가 있는가? Attitude to change:
[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해석,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에스라는 자신들의 현상황을 직시하면서 그 상황자체로 절망의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다시 재 해석 합니다.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 . .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내가 지금 원하지 않게 처해진 상황들이 있습니다. 나의 결점과, 다른 사람들의 결점으로 상황들은 일어나고 그 결과들로 인해 스스로 낙담하며, 또한 다른 사람들을 탓합니다. 내가 처해진 상황을 하나님의 목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노력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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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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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저의 회개에는 어느사이에 마음을 찢는 듯한 애통함과 눈물이 없어졌습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하여 너무나 애통하여 속옷과 겉옷을 찢고 수염과 머리를 잡아 뜯으며 차마 얼굴을 들어 하나님을 보기조차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주님, 차마 주님을 바라보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저의 죄와 허물이 부끄러운 줄을 알게 하시옵소서.
저에게 죄에 대한 애통함이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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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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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 그들의 후손들 가운데 일부가 약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합니다. 그 후로 약 80년의 세월이 또 흘러 에스라의 인도로 제 2차로 바벨론에 살던 이스라엘백성들 일부가 돌아옵니다.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1차로 왔던 그 백성들 가운데 수 많은 백성들이 이방인들과 결혼하고 후손을 낳고 이방인들과 섞이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알게되어 에스라는 너무 분개하고 한심스럽고 답답하여 자기의 수염과 머리털을 뽑으며 옷을 찟으며 통탄해하는 모습을 봅니다.
남은 자란 섞이지 않은 삶,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남겨두신 남은 자들입니다.
나도 남은 자로서 세상과 섞이지 않고 이 세대를 본 받지 않으며 남은자로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남은 자로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주님 저를 비롯한 우리 성도님들이 세상에 침흘리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으며 남은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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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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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
외형적으로는 비록 노예의 신분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인의 자세를 잃지 않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그 종살이 하는 중에서 건져내셔서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당시 타국에서 노예의 신분으로 살던 자들이 자유의 몸이 되어 돌아온 다는 것 자체가 기적적인 일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불러내신 하나님께서 주권적 권능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의 노예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바꿔놓으신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에 찬양을 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을 지키며 사명인으로 사는한 이 세상적으로 그 어떤 신분에 처하더라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믿음의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현제 60억 이상의 세계 인구 가운데서 우리는 과연 남은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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