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 부르심 받은 그대로 지내라 (2008-11-05)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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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 부르심 받은 그대로 지내라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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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시간에/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 앨범:쥴리어드 트리오 3집)
 이스라엘의 하나님 (앨범 : 전하세예수7)
 (217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7:17 - 7:31

[오늘의 말씀 요약]
할례자이든 무할례자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각 사람은 하나님이 부르신 대로 행해야 합니다. 바울은 임박한 환난으로 인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독신으로 있는 것이 좋다고 권합니다. 그러나 장가들거나 시집가는 것이 죄는 아니라고 합니다.

☞ 주님만 의지하라
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7 Nevertheless, each one should retain the place in life that the Lord assigned to him and to which God has called him. This is the rule I lay down in all the churches.
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18 Was a man already circumcised when he was called? He should not become uncircumcised. Was a man uncircumcised when he was called? He should not be circumcised. 19 Circumcision is nothing and uncircumcision is nothing. Keeping God's commands is what counts. 20 Each one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which he was in when God called him.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21 Were you a slave when you were called? Don't let it trouble you--although if you can gain your freedom, do so. 22 For he who was a slave when he was called by the Lord is the Lord's freedman; similarly, he who was a free man when he was called is Christ's slave. 23 You were bought at a price; do not become slaves of men. 24 Brothers, each man, as responsible to God,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God called him to.

☞ 천국을 소망하라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25 Now about virgins: I have no command from the Lord, but I give a judgment as one who by the Lord's mercy is trustworthy. 26 Because of the present crisis, I think that it is good for you to remain as you are.
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7 Are you married? Do not seek a divorce. Are you unmarried? Do not look for a wife.
28 그러나 장가가도 죄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가도 죄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28 But if you do marry, you have not sinned; and if a virgin marries, she has not sinned. But those who marry will face many troubles in this life, and I want to spare you this.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29 What I mean, brothers, is that the time is short. From now on those who have wives should live as if they had none;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30 those who mourn, as if they did not; those who are happy, as if they were not; those who buy something, as if it were not theirs to keep;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31 those who use the things of the world, as if not engrossed in them. For this world in its present form is passing away.

☞ 단어설명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29절)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형적(31절) 뒤에 남는 흔적







☞ 주님만 의지하라 (7:17~24)

성도는 하나님께 속한 채 이 땅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려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지셨습니다(23절).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자유롭게 되었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예속시킵니다. 당시 로마의 도시 노예들은 노예 신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만큼 부유했지만, 노예라는 ‘안정된 직업’ 때문에 그대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런저런 이유로 속박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초월해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결혼 생활에서든 주종 관계에서든 각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대로 행해야 합니다.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사회적 신분이나 위치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했느냐 하는 점입니다.

☞ 천국을 소망하라(7:25~31)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인정하듯이, 본문의 내용은 그의 판단에 근거한 조언이지 주님이 직접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바울은 주님의 뜻을 신실하게 섬기는 사람으로서(25절) 임박한 환난을 생각하며(26, 28절) 하나님 나라가 곧 올 것임을 염두에 두고(29절) 고린도 성도들을 아끼는 마음으로(28절) 최선을 다해 조언한 것입니다. 사실 이 편지를 쓰고 나서 10년 후에 로마에서 네로의 방화 사건을 계기로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이 대대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감안한다면, 결혼 생활이 주는 유익이 많음에도 바울이 독신 생활의 유익을 강조한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도는 천국을 소망하기에 지금의 쾌락을 삼가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상품이 아닌 작품으로

하나님은 상품을 만드시지 않습니다. 창조주가 만드신 모든 것은 팔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 하나하나 가치를 지닌 작품입니다. 상품에는 가격을 매기지만 작품에는 가격을 매기지 않습니다. 작품에 가격이 매겨진다면 그 순간에 상품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안타깝게도 경쟁 사회에서 모든 존재는 예외 없이 상품이 돼 버렸습니다.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의 재능과 능력도 돈으로 평가되고, 심지어 사람 자체도 상품 가치에 의해 평가되고 있습니다.
상품이란 기본적으로 사용된 후에 버려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작품은 팔리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는 정성껏 만든 작품을 돈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를 담아 넘겨주기도 하지만, 결코 거래하듯이 작품을 대하지 않습니다. 또 상품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잠시 소유되지만, 작품은 역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소중하게 전해집니다.
팔리기 위해 태어나고 양육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작품을 상품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생명에는 창조주가 주신 신비가 있습니다. 모든 생명에는 하늘이 주신 신비로운 선물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동일하게 존중받아야 할 존재들입니다. 나도, 다른 사람도 모두 하나님의 솜씨이고 작품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한 가치가 각 사람에게 있습니다.
「함께 걷는 순례자」/ 이 훈

☞ 한절묵상
고린도전서 7장 23절 |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만이 그분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원을 갖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질수록 그분의 종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종처럼 취급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에 위대한 사랑과 친밀한 사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무엇을 위해 사시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 다른 사람의 자리나 환경을 부러워하지 않습니까? 사람이나 환경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자유케 하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습니까?
● 천국을 소망하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나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내게 주어진 삶을 최대로 활용하고자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주님, 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처럼, 사람만을 의지하고 그를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저를 일깨워 주소서. 천국을 소망하는 주님의 일꾼답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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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울은 17절에서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하고 각사람에게 나눠준 사명에 대해 할례자와 무할례자의 예를 가지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의 결과로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자주 놓치고 있는 부분중에 하나는 흑백 논리에 내 자신을 던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 오늘 저에게  권면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날아 다니는 정보를더 알기를 원하고 그것을 계급장인양 자랑하며 붙이고 다닌 저의 모습을 회개 합니다. 한 줄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 걸겠습니다. 한 줄 하나님의 말씀이 해석 되어 지고 풀이 되어지고 적용하는 삶에 더욱 관심을 가지 겠습니다. 그리고 선하신 목적으로 가지고 부르신 주님의 뜻을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이뤄지는 것이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옳으셔~!!, 하나님은 지금의 이런 상황이 나에게 필요하니깐 주신것이야~~!!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니 하나님도 다 생각이 있으셔~~!,  하나님을 믿어드리자~~!,  이런 저런 일들이 훗 날에 나에게 참 유익했던 일들이야 라고 고백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 보다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어제 밤에 갑자기 불안, 공포, 등등의 마음이 무쟈게 몰려 왔습니다. 그래서 시편 62편을 우리말로 영어로 읽고 또 읽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후 잘 잤습니다. 지금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제 시편 62편 말씀으로 승리케 하셨고 지금까지 살게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힘들어서 못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 없어서 못사는 것임을 깨달 았습니다.
하나님 믿습니다.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믿어지는 하나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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