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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절 [ 마태복음 6:25 - 6:34 ] 2013년 05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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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3일 (월)

튤립절 [ 마태복음 6:25 - 6:34 ]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마태복음 6:28-29

세계 몇몇 나라가 봄을 맞이하며 튤립절을 기념합니다. 튤립을 생각하면 나는 흔히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튤립의 상업적인 재배는 중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각양각색의 꽃들은 온 세계에 퍼져있어서, 약 109종의 튤립이 온 세계의 공원, 주요 도로, 그리고 가정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나는 튤립 구근 몇 개를 심었습니다. 몇 달 후 그것들은 봄이 오는 것을 알리면서 선명한 색깔들로 피어났습니다. 그 꽃들은 내게 여름이 오고 있으며, 여름과 함께 눈이 즐겁도록 더 많은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나게 해주었습니다.

꽃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아주 멋지게 상기시켜줍니다. 우리 주님은 들에 핀 백합화를 사용하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려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위대한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 6:28-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튤립은 우리에게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들에 핀 백합화처럼, 튤립 역시 우리에게 의식주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들에 있는 꽃과 나무에서
크고 작은 생명체에서
우리는 그것들을 계획하시고 만드신
하나님의 세심한 보살핌을 찾아낼 수 있다
예수님이 꽃과 새들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
틀림없이 당신과 나도 돌보고 계신다.
마태복음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13 May Mon, 2013

Tulip Day [ Matthew 6:25 - 6:34 ]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 ; and yet I say to you that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 Matthew 6:28-29

Several countries around the world celebrate Tulip Day to welcome the spring. When I think of tulips, I often think of the Netherlands, but commercial cultivation of the flower began in the Middle East. Today these colorful flowers span the globe. An estimated 109 species of tulips now grace parks, thoroughfares, and home gardens all around the world.

Last fall I planted some tulip bulbs. Several months later, they bloomed with vivid colors, announcing the coming of spring. They reminded me that summer was on the way and with it will come even more flowers to delight the eye.

Flowers are wonderful reminders to me of the grace of God in our lives. Our Lord used lilies of the field to remind us of the provision of our heavenly Father. In His great Sermon on the Mount, Jesus said,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 ; and yet I say to you that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Matt.6:28-30).

Tulips alert us to the end of winter and the beginning of spring. But like the lilies of the field, they can also remind us of the One upon whom we can depend to provide food, clothing, and shelter.
   
In trees and flowers of the field,In creatures large and small,We trace the watchful care of HimWho planned and made them all. — King
If Jesus is concerned about flowers and birds, He certainly cares about you and me.
Matthew 6:25-34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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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창조주이실 뿐 아니라, 지금 이 시각에도 만물의 운행을 친히 주장하시는 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를 반복하는 수많은 생명체의 부침을 주권적으로 다스리십니다. 이름 없는 들의 백합화, 공중에 나는 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물까지도...

더욱이 우리의 삶의 구체적인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님은 아시고 간섭하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시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조차도 예비하시고 공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하시기에 이르면 우리는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에 우리 인생의 목표를 두고 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가장 복된 길이기에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6-7)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기대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고 합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솜씨임을 믿습니다.

생명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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