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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 마태복음 5:21 - 5:26 ] 2013년 0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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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6일 (목)

미안합니다 [ 마태복음 5:21 - 5:26 ]

형제와 화목하고 - 마태복음 5:24

사위 유잉과 함께 운동경기장에 가면, 우리는 경기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을 보는 것도 즐깁니다.

관중들 중 선과 악 양면의 인간성을 함께 보여주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자기의 좌석을 찾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좌석을 찾아 헤매다가 그 사람이 우리와 운동장 사이를 가로막고 서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앞에 앉아 있던 사람도 시야를 가리게 되자 “좀 비켜주실래요? 안 보여요.”라고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자리를 찾지 못한 그 사람은 빈정대며 “참 안됐네요.”라고 대꾸하였고, 다시 부탁해도 비슷하게 반응하며 좀 더 심한 말로 대꾸하였습니다. 결국에는 그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 후에 예상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이 되돌아와서 자기가 시야를 가로막았던 사람에게 “저, 미안합니다. 제가 자리를 못 찾아서 화가 났었습니다.”라고 사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악수했고, 그 일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을 보며 나는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길을 찾으려고 애쓰며 인생을 살아갈 때, 그런 상황에 좌절하여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다른 사람들을 대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우리는 우리가 상처 준 사람들에게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예배 전에 먼저 형제와 화목해야 합니다(마 5:23-24).

다른 사람과 화해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화목한 후에야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충만한 교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자존심을 꺾고
타인에게 용서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예배 전에 화목을 원하시니
필요할 때 용서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죄의 고백은 용서가 번창하는 토양이다.
마태복음 5:21-26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16 May Thu, 2013

I’m Sorry, Man [ Matthew 5:21 - 5:26 ]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 Matthew 5:24

When my son-in-law Ewing and I attended a sporting event, we enjoyed watching both the game and the people around us.

One of those people showed both the bad and good side of humanity. This man had apparently lost track of his seat. As he was looking for it, he stood squarely between us and the field. A man sitting in front of us also had his view blocked, so he told the guy, “Could you move? We can’t see.”

The lost man responded sarcastically, “Too bad.” A second request got a similar but more heated response. Finally the man moved on. Later came a surprise. He returned and told the man he had blocked, “Hey, I’m sorry, man. I was upset that I couldn’t find my seat.” They shook hands and the incident ended well.

That interaction made me think. As we go through life striving to find our way, situations may frustrate us and cause us to respond to others in an un-Christlike way. If so, we must ask God to give us the courage to apologize to those we have offended. Our worship, according to Jesus, depends on it (Matt.5:23-24).

We honor God when we make reconciliation with others a priority. After we have been reconciled, we can then fully enjoy communion with our heavenly Father.
   
It’s not easy, Lord, to swallow our pride and askothers to forgive us. But You want us to seekreconciliation before worship can take place.Help us to seek forgiveness when necessary.
Confession of sin is the soil in which forgiveness flourishes.
Matthew 5:21-26

[21]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e people long ago, 'Do not murder, and anyone who murders will be subject to judgment.'
[22]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subject to judgment. Again, anyone who says to his brother, 'Raca,' is answerable to the Sanhedrin. But anyone who says, 'You fool!' will be in danger of the fire of hell.
[23] "Therefore,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24] leave your gift there in front of the altar.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25] "Settle matters quickly with your adversary who is taking you to court. Do it while you are still with him on the way, or he may hand you over to the judge, and the judge may hand you over to the officer, and you may be thrown into prison.
[26] I tell you the truth, you will not get out unti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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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세가지 필수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람, 물질이 그것입니다. 이는 곧 창조의 질서인 것입니다.
이 관계성이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인간관계에 대해서 매우 엄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 자의 제일 큰 덕목은 화목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로 나타난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 중에서도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핵심입니다.
가장 가까워야할 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가 먼저 형제와의 관계를 점검해 보라는 말씀은 곧 이것이 예배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예배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언제나 형제와의 관계성을 심도있게 점검하고 해결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 문제는 미룰 성질의 것이 아니과 오늘, 지금 적용하고 해결해야할 현재적 과제입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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