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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기 쉬운 선물 A Fragile Gift [ 누가복음 2:1 - 2:7 ] 2015년 12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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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금)

깨지기 쉬운 선물 A Fragile Gift  [ 누가복음 2:1 - 2:7 ] - 찬송가 109장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린도후서 9:15

깨지기 쉬운 선물을 줄 때, 우리는 선물 상자에 그렇다는 것을 꼭 표시합니다. 큰 글씨로 ‘취급주의’라고 쓰는 이유는 상자 속에 있는 물건이 손상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가장 깨지기 쉬운 꾸러미, 즉 어린 아기로 우리에게 왔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성탄의 밤을 그림엽서에 그려진 것 같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상상하지만, 아이를 낳은 엄마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다고 말할 것입니다. 마리아는 지쳐있었고 아마도 걱정되었을 것입니다. 아기는 그녀의 첫 아이였고, 또한 가장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눅 2:7).

아기는 끊임없이 보살핌을 받아야 합니다. 아기들은 울고 먹고 자고, 그리고 보호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아기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살던 당시에는 영아 사망률이 높았고 아이를 낳다가 산모가 죽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깨지기 쉬운 방법으로 그분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그의 모습이 우리와 같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은 깨지기 쉬운 아기의 몸으로 우리에게 왔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셨습니다. 오늘 그런 귀한 선물에 감사합시다!

 
강하고 능하신 사랑하는 주님, 오래전 그날 조그맣고 깨지기 쉬운 모습이 되셨음에 감사합니다. 저와 주님의 나머지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성탄절의 평화를 일 년 내내 알게 하소서.

누가복음 2:1-7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A Fragile Gift
[ Luke 2:1 - 2:7 ] - hymn109
Thanks be to God for his indescribable gift! - 2 Corinthians 9:15
When we give a fragile gift, we make sure it is marked on the box that contains it. The word fragile is written with big letters because we don’t want anyone to damage what is inside.
God’s gift to us came in the most fragile package: a baby. Sometimes we imagine Christmas day as a beautiful scene on a postcard, but any mother can tell you it wasn’t so. Mary was tired, probably insecure. It was her first child, and He was born in the most unsanitary conditions. She “wrapped Him in swaddling cloths, and lai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room for them in the inn”(Luke 2:7 NKJV).

A baby needs constant care. Babies cry, eat, sleep, and depend on their care givers. They cannot make decisions. In Mary’s day, infant mortality was high, and mothers often died in childbirth.

Why did God choose such a fragile way to send His Son to earth? Because Jesus had to be like us in order to save us. God’s greatest gift came in the fragile body of a baby, but God took the risk because He loves us. Let us be thankful today for such a gift! - Keila Ochoa

 
Dear Lord, the Strong and Mighty One, I thank You for becoming small and fragile on that day long ago. It amazes me that You did that for me and the rest of Your world.
May you know the peace of Christmas every day of the year.

Luke 2:1-7

[1] And it came to pass in those days that a decree went out from Caesar Augustus that all the world should be registered.
[2] This census first took place while Quirinius was governing Syria.
[3] So all went to be registered, everyone to his own city.
[4] Joseph also went up from Galilee, out of the city of Nazareth, into Judea, to the city of David, which is called Bethlehem, because he was of the house and lineage of David,
[5] to be registered with Mary, his betrothed wife, who was with child.
[6] So it was, that while they were there, the days were completed for her to be delivered.
[7] And she brought forth her firstborn Son, and wrapped Him in swaddling cloths, and lai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room for them in the in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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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하나님께서 과연 당신의 아들을 뉘이실 곳이 없어서 굳이 짐승의 마굿간 구유에 두셨을까요?
이것은 이 세상에서 발붙일 곳 없어 헤메이는 인간의 모습이고 포식자(Predator) 마귀의 먹잇감이 된 죄인의 상태를 보여주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오늘날 예수님께서 똑같은 모습으로 오신다고 해도 반겨 맞을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아보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것이 알려진 시대에도 여전히 그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아도 그렇고 전되의 현장에서 우리가 당하는 반응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린 아기 예수님을 하나님의 출현으로 믿는다니 이는 진정 선택된 자의 축복이고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말씀의 능력과 성령님의 일하심이 이루신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2쳔년전 성탄에 오신 아기예수님께서 지금 내 속에 왕으로 좌정하셨습니다.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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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No room at the Inn"
여관에는 곧 태어날 아기 예수를 위한 방이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내 심령이 다른 것들로 이미 꽉차서 예수님이 거하실 공간이 없는 상태는 아닌지...
(다른 것을 위한 시간은 있지만  예수님을 위한 시간,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다른 것을 위해 사용할 돈은 있지만 예수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돈은 없다면)
예수님이 항상 내 심령의 주인이 되시며 거북해 하지 않으시고 편하게 거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언제든지 주님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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