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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요한 과업 Our Chief Task [ 마태복음 7:12 - 7:23 ] 2016년 07월 0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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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08일 (금)

우리의 중요한 과업 Our Chief Task [ 마태복음 7:12 - 7:23 ] - 찬송가 516장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어떤 영국 학자가 세계의 연합을 위해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을 때 온 세계가 환호하였습니다. 주요 종교들이 황금률을 공유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녀는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업은 모든 종파의 사람들이 평화와 화합으로 함께 살 수 있는 국제 사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라는 황금률을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설교에서 주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혁명적인 명령을 실천하게 된다면 참으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황금률에 바로 이어서 예수님은 분별력을 요구하시며 다음과 같이 경고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7:15).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것과 진리를 분별하는 것은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진리가 있다면 우리의 메시지는 전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선택하거나 하나님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 또한 모든 사람에게 부여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책임은 사랑으로 진리를 드러내고, 동시에 하나님이 그러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선택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그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것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람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알게 해주시고, 그들이 사랑하고 존중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해주소서. 오늘 사소한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게 하소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7:12–23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Our Chief Task
[ Matthew 7:12 - 7:23 ] - hymn516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 John 14:6
When a British scholar called on the world’s religions to work together for worldwide unity, people everywhere applauded. Pointing out that the major religions share a belief in the Golden Rule, she suggested, “The chief task of our time is to build a global society where people of all persuasions can live together in peace and harmony.”

Jesus cited the Golden Rule in His Sermon on the Mount: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Matt.7:12). In the same sermon, He said,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5:44). Putting those radical commands into practice would indeed go a long way toward peace and harmony. But immediately following the Golden Rule, Jesus called for discernment. “Watch out for false prophets,” He warned. “They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ferocious wolves”(7:15).

Respect for others and discernment of the truth go hand in hand. If we have the truth, we have a message worth telling. But God extends to everyone the freedom to choose Him or reject Him. Our responsibility is to lovingly present the truth and respect the personal choice of others just as God does.

Our respect for others is vital to winning their respect. It’s an important step in gaining an opportunity to convey the message of Jesus, who sai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John 14:6). — Tim Gustafson

 
Father in heaven, help us to see each individual as uniquely made in Your image and worthy of our love and respect. Show Your love through our lives in some small way today.
Love people; love the truth.

Matthew 7:12–23

[12] "Therefore, whatever you want men to do to you, do also to them,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13] "Enter by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way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there are many who go in by it.
[14] "Because narrow is the gate and difficult is the way which leads to life, and there are few who find it.
[15] "Beware of false prophets, who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ravenous wolves.
[16] "You will know them by their fruits. Do men gather grapes from thornbushes or figs from thistles?
[17] "Even so, every good tree bears good fruit, but a bad tree bears bad fruit.
[18] "A good tree cannot bear bad fruit, nor can a bad tree bear good fruit.
[19] "Every tre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20] "Therefore by their fruits you will know them.
[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sha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22] "Many will say to Me in that day, 'Lord, Lord, have we not prophesied in Your name, cast out demons in Your name, and done many wonders in Your name?'
[23] "And then I will declare 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ou who practice lawlessnes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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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 학생들이 생명으로 이르는 좁은 문과 협착한 길에 대해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크리스챤의 삶이 이 세상에서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삶이 너무 쉬운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거나, 너무 힘들어 대부분 패배하는 죄와의 싸움이 좁은 길의 고난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은 저 자신도 오랫동안 오해하였던 부분입니다.
생명으로 이르는 길은 분명 매우 좁은 길입니다. 낙타에게 바늘귀가 너무 좁듯이, 그 길은 예수님 한분이기 때문에 좁습니다. 황금률을 누구나 말할 수 있고 동의할 수 있고 지키려고 애쓰며 훙내내보려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실제 삶에서 행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 안에서' 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길이 어려운 것은 내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두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못박히고 부인되어야 하는 육신의 관점에서는 죽어야 하니 어렵습니다. 그러나 새 생명의 관점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라가는 것이니 쉽습니다. 예수님의 멍애는 쉽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생명이 있는 자들에게는 아주 자연스럽고 쉬운 법입니다.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기가 어렵지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황금률, 진정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좁은 문에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말뿐인 이론이나 이상에 불과합니다. 그 속에는 자기 의나 자기 유익을 추구하는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그분께 속한 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성장해 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것을 지키지 못한다는 죄책감이나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묶여있기 보다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하지 않으려는 육신을 대적하며, 겸손히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존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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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저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란 뜻과 비슷한 가르침을 황금률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이 황금률은 그리스도교에만 있는 독특한 명령이 아닙니다.  많은 종교에 이와 비슷한 황금률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교의 황금률이 다른 종교의 황금률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황금률의 이유와 그런 황금률을 살 수 있는 능력의 원천 결국 황금률의 표면적 모습은 비슷할지 몰라도 본질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내게 있는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까지라도 내 몸을 불사르는데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고전 13:3)

오늘 마태복음에 언급된 그리스도교의 황금률은 “그러므로"란 접속사로 시작됩니다. 황금률의 삶에 대한 이유와 동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동기는  하나님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때문입니다: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결국 이웃에 대한 사랑의 동기와 근거 그리고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귀한 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를 아시고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요 3:16; 로마서 8:32; 요일 4:9)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삶으시고 (요일 3:1) 그리스도를 닮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롬 8:29)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는 삶 (compels 고후 5:14)을 살게됩니다.  사도요한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주셨으므로 사랑을 알게되었으니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요일 3:16)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런 사랑의 삶을 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요 13:34)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지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웃을 섬기는 살을 살게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증거하는 것이 가장 귀한 섬김임을 믿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시기 원하시는 저의 소원을 아시오니  그리고 많은 주의 백성들의 소원을 아시오니 주여 저희들로 하여금 주의 사랑을 증거하고 삶으로 드러내는 충성스러운 종들이 되게 하소서.  저희들을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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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나의 이름뿐 아니라, 나의 생각, 소원, 두려움, 실수를 잘 아시며 내가 가장 필요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내게 생명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하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사 나의 죄를 위해서 죽게하셨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목적과 그 결과대로 사는 것이 내게 가장 좋은 것이요 또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인줄 믿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은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생명의 길이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풍성한 삶의 길인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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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률과 주님의 의를 따르지 않으면 주님이 모른다고 경고하십니다 실로 바짝 업드릴수밖에 없고 하루하루를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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