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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할 가치가 있을까? Worth the Calories? [ 빌립보서 4:4 - 4:9 ] 2016년 09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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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19일 (월)
섭취할 가치가 있을까? Worth the Calories? [ 빌립보서 4:4 - 4:9 ] - 찬송가 414장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 빌립보서 4:8

나는 우리나라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팬케이크 요리의 하나인 달걀이 들어간 로티 프라다 요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는 57킬로그램의 사람이 240칼로리의 열량을 태우기 위해서는 시속 8킬로미터의 속도로 30분 동안 달려야 한다는 기사를 읽고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 열량은 달걀 로티 프라다 하나에 들어있는 양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줄곧 그 숫자들이 새롭게 중요한 의미로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내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음식을 섭취할 가치가 있을까?’

음식을 얼마만큼 섭취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도 현명한 일이지만, 우리가 대중매체로부터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어떤 연구는 우리가 보는 것이 우리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우리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점착 효과’가 있어서 마치 제거하기 힘든 끈덕진 지방질처럼 우리에게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오늘날 다양한 내용의 대중매체가 넘쳐나고 있기에 우리는 어떤 것을 받아들여야 할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 서적만을 읽고 신앙에 관련된 영화만 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볼 것인지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내가 여기에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을까?’라고 물어보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서 4장 8절에서 우리에게 핵심을 가르쳐줍니다.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하셨고 지금 우리 안에서 하고 계시는 섭취할만한 ‘음식’입니다.

 
저의 보는 습관이 제 삶을 향상시키고 있는지요, 아니면 정말 중요한 것들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있는지요? 주님, 제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무엇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마음이 형성된다. - 윌 듀란트

빌립보서 4:4–9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Worth the Calories?
[ Philippians 4:4 - 4:9 ] - hymn414
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 Philippians 4:8
I love egg roti prata, a popular pancake in my country of Singapore. So I was intrigued to read that a 125-pound (57 kg) person must run 5 miles (8 km) per hour for 30 minutes to burn 240 calories. That’s equivalent to only one egg roti prata.

Ever since I started working out in the gym, those numbers have taken on a new significance for me. I find myself asking: Is this food worth the calories?

While it is wise to watch our food consumption, it is even more important to watch our media consumption. Research shows that what we see can stay in our minds for a long time and influence our behavior. It has a “clingy effect,” sticking to us like that stubborn fat we find so hard to lose.

With the wide variety of media content surrounding us today, we need to be discerning consumers. That doesn’t mean we read only Christian literature or watch only faith-related movies, but we are careful about what we allow our eyes to see. We might ask ourselves: Is this worth my time?

In Philippians 4:8, the apostle Paul tells us in essence, “Feed your eyes and minds on things that are true, noble, just, pure, lovely, of good report, virtuous and praiseworthy.” This is a “diet” worthy of what Christ has done and is doing in us. - Poh Fang Chia

 
Are my viewing habits enhancing my life or are they drawing me away from things that really matter? Help me, Lord, to make wise choices.
The mind is formed by what it takes in. - Will Durant

Philippians 4:4–9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Again I will say, rejoice!
[5] Let your gentleness be known to all men. The Lord is at hand.
[6] Be anxious for no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surpasse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minds through Christ Jesus.
[8] Finally, brethren, whatever things are true, whatever things are noble, whatever things are just, whatever things are pure, whatever things are lovely, whatever things are of good report, if there is any virtue and if there is anything praiseworthy--meditate on these things.
[9] The things which you learned and received and heard and saw in me, these do,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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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닐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
기도와 간구로 구하고 실천하고
필요와 불필요를 선택,결단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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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오래 전에 들었던 ”Garbage in, Garbage out”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쓰레기를 집어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란 말씀입니다.  무엇을 내 마음에 집어 넣느냐가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그리고 나의 말을 결정하게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내 마음에 집어널 것인가의 기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행하셨고 또 지금도 행하시고 계신 것"이라고 오늘 큐티 해설가가 말합니다.  내 마음에 집어 넣기 전에 주님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내가 신문기사 그리고 동영상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주님께 물어보는 것은 피곤한 삶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세세한 부분에까지 주님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주님을 닮기 위한 필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이런 삶이 율법적인 것이라기보다 주님과 항상 밀접한 교제가운데 사는 삶의 모습일 것입니다.

현재의 내 경우는 대부분 일일이 주님께 물어보지 않고 흥미와 관심에 따라 보냅니다.
물론 명백하게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성령님의 지시를 따릅니다.

얼마전에 매일 1시간 이상 신문기사나 동영상 (주님의 말씀과 사역에 필요한 것 제외)에 소비할 경우 큐티를 기록할 때 보고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 결단을 한 뒤 좀 더 절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생각을 지배하시도록 주님의 말씀과 기도에 그리고 제 자신이 한 설교를 삶에 옭기는 문제로 좀 더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게 주어진 시간이 짧음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지혜가운데 무엇을 보고 읽어야할지 항상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지시에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의 생각을 지배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을 드러내게 하시고 말하게 하소서


어제도 인터넷 surfing에 2시간 정도 소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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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시간과 육체와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한 것 같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청지기의 정체성을 가지고,
주님의 뜻에 따라 온전히 사용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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