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두고 새계명을 주심” 요한복음 13:31-35 2018년 9월 6 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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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는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
32 [하나님께서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하나님께서도 몸소 인자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렇게 하실 것이다.
33 사랑하는 사람들아, 내가 아직 잠시 동안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일찍이 유대 사람들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나는 너희에게도 말하여 둔다.
34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31 When he had gone ou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is glorified in him, God wi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glorify him at once. 33 Little children, yet a little while I am with you. You will seek me, and just as I said to the Jews, so now I also say to you,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34 A new commandment I give to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just as I have loved you, you also are t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all peopl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have love for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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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새계명
중심구절: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용요약: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해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을 말씀하심. (인자의 참모습 하나님의 참모습이 드러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영광받으시고 계실 그 영광의 자리에 제자들이 함께할 수 없음을 말씀하심
그리고, 세상에 남아 있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므로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드러내라고 새명령을 주심
내게 주신 말씀: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바로 앞두고서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한 것처럼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롬 5:8) 또 예수님께서 영광받으신 후에 보내실 성령님의 역사로 (요 7:39)만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에 새명령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0; 4:19; 3:16)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므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지배되는 만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만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형제자매도 사랑할 수 있다.
결단 (적용) 기도: 기도노트에 적혀있는 복음에 대한 묵상을 통해서 그리고 기도해야할 대상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부를 때에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그리고 말씀을 주시는대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