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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는 약속들 [ 창세기 15:5 - 15:21 ] 2014년 05월 0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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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9일 (금)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는 약속들 [ 창세기 15:5 - 15:21 ]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 창세기 15:17

고대 근동에서는 윗사람(영주 또는 왕)과 아랫사람(피지배자) 간의 협정을 종주 협정이라고 불렀습니다. 협정을 승인하는 의식에서는 동물을 잡아 반으로 쪼개어, 동물의 나뉜 부위를 바닥에 두 줄로 가지런히 놓고 가운데에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종주가 반씩 나누어진 가운데를 걸어감으로써, 그가 그 계약을 지킬 것이며 그 계약을 지키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 동물과 같이 될 것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께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될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은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상징인 종주협정을 사용하여 그분의 언약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창 15장). 불타는 횃불이 쪼개진 고기 사이로 지나갔을 때, 아브람은 언약을 지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라고 하나님이 선포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과 언약하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겠다고 확신을 주신 것은 오늘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신약의 서신서들에서 믿는 자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반복하여 칭하였던 것입니다(롬 4:11-18; 갈 3:29).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언약을 지키시는 자가 되어주십니다(요 10:28-29 참조).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지켜주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새로워진 신뢰관계를 가지고 우리 삶을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고
주님의 영원한 언약은 결코 깨어지지 않네
두려워 말고 전진하세 빛의 자녀들이여
주님의 말씀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기에 우리의 구원은 안전하다.
창세기 15:5-21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09 May Fri, 2014

Promises Still Kept [ Genesis 15:5 - 15:21 ] 

When the sun went down ... there appeared a smoking oven and a burning torch that passed between those pieces. — Genesis 15:17

In the ancient Near East a treaty between a superior (a lord or king) and an inferior (his subjects) was called a suzerain treaty. The ratification ceremony required animals to be sacrificed and cut in half. The animal parts were then arranged in two rows on the ground, forming an aisle between them. As the suzerain walked between the halves, he was publicly declaring he would keep the covenant and would become like the slain animals if he failed to keep his word.

When Abram asked God how he could be sure His promises would come to pass, God used the culturally significant symbolism of the suzerain treaty to affirm His promises (Gen.15). When the burning torch passed through the pieces of the sacrifice, Abram understood that God was declaring it was His job to keep the covenant.

God’s covenant with Abram and His assurance of its completion extends to followers of Christ. That is why Paul repeatedly refers to believers as sons of Abraham in his New Testament writings(Rom.4:11-18; Gal.3:29). Once we accept Jesus Christ as Savior, God becomes the keeper in our covenant of faith (see John 10:28-29).

Because God is the keeper of our salvation, with renewed confidence in Him we trust Him with our lives. — Randy Kilgore
   
He will never fail us, He will not forsake;
His eternal covenant He will never break.
Onward then, and fear not, children of the day;
For His Word shall never, never pass away. — Havergal
Our salvation is secure because God does the holding.
Genesis 15:5-21

[5] Then He brought him outside and said, "Look now toward heaven, and count the stars if you are able to number them." And He said to him, "So shall your descendants be."
[6] And he believed in the LORD, and He accounted it to him for righteousness.
[7] Then He said to him, "I am the LORD, who brought you out of Ur of the Chaldeans, to give you this land to inherit it."
[8] And he said, "Lord GOD, how shall I know that I will inherit it?"
[9] So He said to him, "Bring Me a three-year-old heifer, a three-year-old female goat, a three-year-old ram, a turtledove, and a young pigeon."
[10] Then he brought all these to Him and cut them in two, down the middle, and placed each piece opposite the other; but he did not cut the birds in two.
[11] And when the vultures came down on the carcasses, Abram drove them away.
[12] Now when the sun was going down, a deep sleep fell upon Abram; and behold, horror and great darkness fell upon him.
[13] Then He said to Abram: "Know certainly that your descendants will be strangers in a land that is not theirs, and will serve them, and they will afflict them four hundred years.
[14] "And also the nation whom they serve I will judge; afterward they shall come out with great possessions.
[15] "Now as for you, you shall go to your fathers in peace; you shall be buried at a good old age.
[16] "But in the fourth generation they shall return here, for the iniquity of the Amorites is not yet complete."
[17]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sun went down and it was dark, that behold, there appeared a smoking oven and a burning torch that passed between those pieces.
[18] On the same day the LORD made a covenant with Abram, saying: "To your descendants I have given this land, from the river of Egypt to the great river, the River Euphrates--
[19] "the Kenites, the Kenezzites, the Kadmonites,
[20] "the Hittites, the Perizzites, the Rephaim,
[21] "the Amorites, the Canaanites, the Girgashites, and the Jebusit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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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민 생활 40년,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생각해보건데 지금가지 지내온것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이 느껴지며 감사하게
됩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르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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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두려움에 쌓여있던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통해 때로는 우리들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우리들의 주님을 향한 신앙 고백 뿐 아니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고백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느끼게합니다. ( 창세기 15:1)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셨던 그 약속의 확실성을 다시 보여주시기 위해서 고백으로뿐 아니라 언약으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언약체결의식을 계획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찌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았는데,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갑니다.  이 언약체결 과정중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횃불’만이 쪼개어진 짐승 사이를 지나갔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아브람은 구경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약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이 의식을 통해서  아브람에게 가나인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일방적인 것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언약을 이행할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그 분의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선언입니다.  아브람의 할 일은 단지 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알 좇아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이주해서 정착한 아브람.  그러나 나이는 늙었고 자식도 없는 절박한 상황애서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과 결단을 다시 경험하는 거룩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횃불보다 더 분명한 하나님의 언약을 보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느니라"라는 고백으로 그 언약의 확실성과 의미를 생각하고 또 믿음으로 나자신이나 환경을 돌아보지 않고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나를 위해 계획하시고. 이루신 그리고 이루실 그 약속에 촛점을 두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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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은 한난 필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대를 이를 자식하나 없는 것을 한탄하며 나름대로 대책을 세운다는 것이 양자를 들이는 것입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고 권하시는 하나님의 심정과 계획을 생각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깊이 느낍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기에는 정말 대책없이 연약한 아브람을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차원과 스케일에 참여하도록 이끄시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속좁은 머리굴리기와 고집스런 자기중심이 어쩌면 그렇게도 초라하고 지저분하게까지 느껴지는지요.

-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하나님의 안목, 예수님의 경륜을 바라볼때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형편, 생각, 감정, 이익, .... 이런 것들을 바라보며 비굴한 낙오자가 되고 말것입니다.
 
13-21절까지의 말씀은 물론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종노릇하다가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는 역사를 수백년전에 이미 예언해 주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 각자가 가는 길을 아시고 친히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람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우러버 보게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성령님으로 함께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을 향하여 열게하십니다. 하나님의 차원에 이를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여기까지 이르게하신 하나님께서 끝날까지 동행하시며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주님이여 이 손을 꼭잡고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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