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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잘 공급받는 삶 [ 예레미야 17:1 - 17:8 ] 2015년 02월 1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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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2일 (목)

물을 잘 공급받는 삶 [ 예레미야 17:1 - 17:8 ]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그 잎이 청청하며…같으리라 — 예레미야 17:8

친구 하나가 몬태나주의 광활하게 탁 트인 곳에 위치한 목장에 살고 있습니다. 그 집에 가려면 마르고 척박한 황무지를 가로지르는 구불구불한 긴 시골길을 지나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그의 집에 거의 다다르면, 이와 대조적으로 목장을 가로질러 굽이쳐 흐르는 푸르고 생기 넘치는 초목들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북미에서 송어가 가장 잘 잡히는 강 하나가 그 목장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어서, 강둑 근처에서 자라고 있는 어떤 생물이든지 무한정으로 신선한 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레미야가 주님을 믿는 자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렘 17:8)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할 때의 그 모습과 바로 일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시들게 하는 뜨거운 열기와 숨 막히는 가뭄의 삶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활기차고 열매 맺는 인생을 살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은 마치 주님의 선하심이라는 신선한 물가에 우리의 뿌리를 뻗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결코 쇠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므로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모든 일을 제대로 바로잡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고통으로 얻음을 주시고 시련을 통해 우리를 성숙시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건조하고 메마른 땅에서도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주님, 시들게 하는 인생의 뜨거운 열기 속에
혼자 남겨두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확실한 약속과 변함없는 사랑의 강 속으로
내 신뢰의 뿌리를 뻗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의 강가로 당신의 뿌리를 뻗쳐라.

예레미야 17:1-8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2] 그들의 자녀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3]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영토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하여금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하여 영원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12 February Thu, 2015
The Well- Watered Life
[ Jeremiah 17:1 - 17:8 ] - hymn526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s ... ; its leaf ill be green. — Jeremiah 17:8
I have a friend who lives on a ranch in the wide-open spaces of Montana. The road to his home is a long trail that winds through the parched and barren landscape of the wilderness. As you drive toward his home, you can’t help but notice the contrasting strip of green trees and vibrant vegetation meandering through the ranch. One of the finest trout rivers in North America cuts through the property, and anything that grows near its banks gets the benefit of an unending source of vital water.

This is the picture Jeremiah paints when he says that those who trust in the Lord ar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s, which spreads out its roots by the river”(Jer. 17:8). Many may choose the wilting heat and choking drought of life apart from God, but those who trust in God will be vibrant and fruitful. Depending on Him is like putting our roots into the refreshing water of His goodness. We are strengthened with the confidence that His steadfast love for us will never fail.

God will ultimately make all things right. Trusting that He will turn our pain to gain and use suffering to mature us empowers us to become fruit-bearers in a dry and thirsty land. — Joe Stowell

 
Lord, thank You for not leaving me alone
in the withering heat of life. I will put the
roots of my trust into the river of Your
unfailing promises and steadfast love!
Put your roots down by the river of God’s goodness.

Jeremiah 17:1-8

[1] "The sin of Judah is written with a pen of iron; With the point of a diamond it is engraved On the tablet of their heart, And on the horns of your altars,
[2] While their children remember Their altars and their wooden images By the green trees on the high hills.
[3] O My mountain in the field, I will give as plunder your wealth, all your treasures, And your high places of sin within all your borders.
[4] And you, even yourself, Shall let go of your heritage which I gave you; And I will cause you to serve your enemies In the land which you do not know; For you have kindled a fire in My anger which shall burn forever."
[5] Thus says the LORD: "Cursed is the man who trusts in man And makes flesh his strength, Whose heart departs from the LORD.
[6] For he shall be like a shrub in the desert, And shall not see when good comes, But shall inhabit the parched places in the wilderness, In a salt land which is not inhabited.
[7]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And whose hope is the LORD.
[8] For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s, Which spreads out its roots by the river, And will not fear when heat comes; But its leaf will be green, And will not be anxious in the year of drought, Nor will cease from yielding frui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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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주시는 복]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진짜 복은 세상이 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진짜 복입니다.
물가에 심어진 나무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의뢰하는 자를 이야기 합니다.
그런 자들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짜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우리에겐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물로 걱정이 없고 많은 열매를 맺는 복된 삶을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주님, 이미 아버지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로써 합당한 삶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약속의 말씀만 의지하고 의뢰하며 어떤 환경이 와도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이 말씀을 붙들고 시작하오니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

우리 사랑하는 식구들 특히 육신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홍혜정 자매님, 제인 자매님 그리고 서민선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좋은 결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멀리 한국에서 투병하고 계시는 박숙규, 이정혜 집사님 두 분에게도 주님의 치료의 손길을 베푸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옵소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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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우상숭배의 범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심스러운 유다의 모습속에서 세대를 초월한 인간의 모습을 나의 모습을  보라는 주님의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감찰하며, 각 사람의 행실과 행동에 따라 보상하는 이는 바로 나 주다."  (렘 17:9-10)
우상숭배는 결국 눈에 당장 보이는 것을 의존하려는 삶, 눈에 보이는 인간을 의존하려는 삶입니다: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 5절

유다의 눈에는 우상을 섬겼던 나라들이 좀 더 풍요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 나라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신이 유다의 하나님보다 더욱 풍요한 삶을 보장해 주는 신으로 착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유다의 문제는 유다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전체의 본성이요 문제요 심지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문제요 우리 교회의 문제요 나의 문제인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포들이 많이 있지만, 거의 100%의 교포들이 좀 더 나은 신앙적인 삶을 위해서 미국에 온 것이 아니라 미국이란 나라가 베풀 수 있는  풍요을 찾아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신앙을 가졌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과 말씀을 통해 베푸는 복을 찾기 보다는 세상이 줄 수 있는 복에 침을 흘리는 모습이 대부분의 신앙인들의 모습이란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는 삶,  부요로운 삶을 보장하는 모든 인위적인 조건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가는 믿음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맛볼 수 있는 그 풍성한 삶을 맛본자들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나는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복의 삶을 살것인지 아니면 세상이 생각하고 영향을 주는 복의 삶을 추구하는 삶을 살것인지.. 매순간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에 대한 도전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지만 지속적인 옛사람의로서의 삶에 대한 유혹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은 내 마음의 동기를 아십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며 살것을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내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어떤 삶이 하나님되신 인간을 의지하는 삶인지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의존하는 삶인지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선택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을 의존하기를 애쓰는 주의 백성들 위에 주님만이 추시는 풍성한 삶을 체험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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