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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군견 Paradogs [ 시편 143:7 - 143:12 ] 2015년 12월 1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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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1일 (금)

낙하산군견 Paradogs [ 시편 143:7 - 143:12 ] - 찬송가 449장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 시편 143:8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낙하산군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참으로 놀랐습니다. 공격 개시일(1944년 6월 6일)을 준비하면서 연합군은 지뢰밭의 냄새를 맡고 군인들에게 위험을 미리 경고해줄 수 있는 예민한 후각을 가진 개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적진 속에 있는 아군들에게 이 개들을 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낙하산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개들은 본능적으로 이 훈련을 두려워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훈련은 개들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수 주간의 훈련을 받고난 후, 개들은 그들을 훈련시키는 사람들을 믿고 명령받은 대로 뛰어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중에 본능적으로 하고 싶지 않거나 두렵게 만드는 것들에 도전할 만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잘 참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며 너그럽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힘든 일일지라도 해나갈 수 있을 만큼 주님을 신뢰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시 143:8).

낙하산군견들은 그들의 용감함으로 훈장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가라!” 명령하실 때 뛰어내릴 수 있을 만큼 주님을 신뢰한 것으로 인해 언젠가 “잘했다”는 칭찬을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라고 요구하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인도하고 동행하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어떻게 쓰시는지 보여주실 것을 믿어라.

시편 143:7-12

[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Paradogs
[ Psalms 143:7 - 143:12 ] - hymn449
In You do I trust; cause me to know the way in which I should walk. - Psalm 143:8 NKJV
I am amazed by the story of the World War II paradogs. In preparing for D-Day (June 6, 1944), the Allied troops needed the sharp senses of dogs to sniff their way through minefields and to warn troops of approaching danger. And the only way to get these dogs to troops behind enemy lines was by parachute. But dogs are instinctively afraid of doing this—and let’s be honest, they are not alone. Yet after weeks of training, the dogs learned to trust their masters enough to jump at their command.

I wonder if any of us trust our Master enough to do challenging things we would never instinctively do or things that might make us fearful. We may not be instinctively generous or forgiving or patient with those who annoy us. Yet Jesus commands us to trust Him enough to do things that may be difficult but that will advance His kingdom. To say, “In You do I trust; cause me to know the way in which I should walk”(Ps.143:8 NKJV).

Paradogs often received medals for their bravery. I believe we too will someday hear “well done” because we have trusted our Master enough to jump when He said, “Go!”- Joe Stowell

 
Is God asking you to do something that you are afraid to do? Will you trust Him to lead you and walk with you?
Trust Jesus to show you how you can be used by Him.

Psalm 143:7-12

[7] Answer me speedily, O LORD; My spirit fails!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Lest I be like those who go down into the pit.
[8] Cause me to hear Your lovingkindness in the morning, For in You do I trust; Cause me to know the way in which I should walk, For I lift up my soul to You.
[9] Deliver me, O LORD, from my enemies; In You I take shelter.
[10] Teach me to do Your will, For You are my God; Your Spirit is good. Lead me in the land of uprightness.
[11] Revive me, O LORD, for Your name's sake! For Your righteousness' sake bring my soul out of trouble.
[12] In Your mercy cut off my enemies, And destroy all those who afflict my soul; For I am Your servan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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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주님의 맒씀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을 뜻합니다.
우리의 약점은 언제나 불완전한 우리 자신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데 있습니다.
사울이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가룟유다가 그랬고, 성숙하지 못했을 떄 제자들 또한 그했습니다.
사울과 가룟유다의 마지막을 보면 그 결과는 참담한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통곡을 해야 했고, 다른 제자들은 다 사명의 길에서 떠나 제길로 갔습니다.
결국 주의 말씀을 듣는 것과 인생을 주께 드리는 것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입니다.
자기를 부인한 때 주님의 말씀이 들려오고 또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늘 자기를 고집하는 것에 있습니다.
주님은 바울 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느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1:1)
 
내 감정적인 판단과 그 굴곡을 내 팽개칩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는 고질적인 약점을 내 던져버립니다.
주님께서 고귀한 핏값으로 사신바된 영혼을 내 생명과 같이 여깁니다.
주님의 성품이 저를 압도 하심으로서 승리의 날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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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오늘도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하루가 될 수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사모하며 그것을 삶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제게 새로운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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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변함 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주여, 응답하소서"  “주의 얼굴을 항상 대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비결이 이 외침 속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게 응답하소서.  주님과 대면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주님을 찾고 나의 소원을 알려드리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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