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지혜 고린도전서 3:18-23 10/2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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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고, 하나님은 지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자기 궤휼에 빠뜨리십니다. 따라서 인간의 지혜와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 세상의 지혜에 속지 말라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8 Do not deceive yourselves. If any one of you thinks he is wise by the standards of this age, he should become a "fool" so that he may become wise.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19 For the wisdom of this world is foolishness in God's sight. As it is written: "He catches the wise in their craftiness";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0 and again, "The Lord knows that the thoughts of the wise are futile."
☞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1 So then, no more boasting about men! All things are yours,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2 whether Paul or Apollos or Cephas or the world or life or death or the present or the future--all are yours,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23 and you are of Christ, and Christ is of God.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고, 하나님은 지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자기 궤휼에 빠뜨리십니다. 따라서 인간의 지혜와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 세상의 지혜에 속지 말라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8 Do not deceive yourselves. If any one of you thinks he is wise by the standards of this age, he should become a "fool" so that he may become wise.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19 For the wisdom of this world is foolishness in God's sight. As it is written: "He catches the wise in their craftiness";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0 and again, "The Lord knows that the thoughts of the wise are futile."
☞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1 So then, no more boasting about men! All things are yours,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2 whether Paul or Apollos or Cephas or the world or life or death or the present or the future--all are yours,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23 and you are of Christ, and Christ is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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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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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과 하나님께서 지혜롭다고 보시는 것이 분명히 다르다고 오늘 바울 사도는 말씀합니다.
아니 다른 정도가 아니라 주께서 세상에서 지혜있다 하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며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라고 하신 잠언 말씀을 생각해 볼 때,
세상의 지혜가 하나님께 미련한 것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상은 인생이 자기 것이라 얘기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다른 것은 희생되어도 괜찮다고 얘기합니다.
한 세상 잘 먹고 잘 살면 그뿐이라고 얘기합니다.
어느 샌가 저 또한 그런 풍조에 얹혀 살고 있을 때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사람을 자랑하고 싶고, 계획대로 안되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높은 자리에 서고 싶고 사람에게 칭송 받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앞에 다시 한 번 회개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생명도, 재능도, 사람도, 제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순간순간 그 사실을 인정하며 세상에서는 미련한 자이나 하나님께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