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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받으실 분 Someone to Celebrate [ 마태복음 2:1 - 2:12 ] 2017년 01월 0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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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6일 (금)
찬양을 받으실 분 Someone to Celebrate [ 마태복음 2:1 - 2:12 ] - 찬송가 67장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6

많은 말구유 장면들은 동방박사들이 목자들과 같은 시간에 베들레헴에 계신 예수님을 찾아간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의 이야기가 성경에 유일하게 기록된 마태복음을 보면 그들은 나중에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여관 마구간의 말구유에 누워있지 않고 집 안에 계셨습니다. 마태복음 2장 11절에는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방박사의 방문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뒤에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새해를 시작할 때 그 사실을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경배 받으실만한 분입니다. 연말연시의 휴가가 지나가고 매일의 일상으로 돌아올 때에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찬양드릴 분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계절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 1:23)를 뜻하는 ‘임마누엘’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마 28:20). 예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가올 많은 날 동안 주님께서 자신을 신실하게 보여주실 것을 믿으며 매일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았던 것처럼 우리도 어디에서나 주님을 찾고 경배해야 합니다.

 
• 주 예수님, 동방박사들이 오실 왕으로 주님을 찾고 그 앞에 엎드렸던 것처럼, 내가 내 의지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게 하소서.
우리도 그리스도를 찾아 경배를 드리자.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Someone to Celebrate
[ Matthew 2:1 - 2:12 ] - hymn67
Come, let us bow down in worship,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Psalm 95:6
Many manger scenes depict the wise men, or magi, visiting Jesus in Bethlehem at the same time as the shepherds. But according to the gospel of Matthew, the only place in Scripture where their story is found, the magi showed up later. Jesus was no longer in the manger in a stable at the inn, but in a house. Matthew 2:11 tells us, “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frankincense and myrrh.”
Realizing that the magi’s visit happened later than we may think provides a helpful reminder as we begin a new year. Jesus is always worthy of worship. When the holidays are past and we head back to life’s everyday routines, we still have Someone to celebrate.
Jesus Christ is Immanuel, “God with us” (Matt. 1:23), in every season. He has promised to be with us “always” (28:20). Because He is always with us, we can worship Him in our hearts every day and trust that He will show Himself faithful in the years to come. Just as the magi sought Him, may we seek Him too and worship Him wherever we are. James Banks

 
• Lord Jesus, just as the magi sought You and bowed before You as the coming King, help me to yield my will to You and to follow where You lead.
When we find Christ we offer our worship.

1.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time of King Herod, Magi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2. and asked,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disturb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When he had called together all the people'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he asked them where the Christ was to be born.
5. "In Bethlehem in Judea," they replied, "for this is what the prophet has written:
6. "`But you,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7. Then Herod called the Magi secretly and found out from them the exact time the star had appeared.
8.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make a careful search for the child. As soon as you fi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go and worship him."
9. After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the star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ahead of them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11. 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12. And having been warned in a dream not to go back to Herod, they returned to their country by another rout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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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기도와 간구로 주님과 대화하고
찬양을 즐거워 하며,말씀보기를 힘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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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찬양받으소서 저의 죄를 위해 피조물의 세계에 내려오신 주여 주님의 사랑이 심히 크나이다
이웃을 사랑하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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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은 오랫동안 말씀을 알았던 자들로서 메시야로 탄생 하신이가 가까운 동네에 탄생하실 것을 알고있으면서도 막상 그들의 발을 옮겨 동방박사들과 함께 베들레헴까지 동행해 주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아주 먼 곳에서 메시야를 찾아온 동방박사들, 그리고 어린 예수가 있는 집 앞으로 인도한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던 동방박사들의 모습과 너무 대조적입니다.

항상 가까이 계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감격도 열정도 부족하여 그 분을 만나기 위하여 그리고 그 분을 예배키 위하여 가까운 발걸음도 내딛지 못하는 나의 모습은 아닌지….

주님을 나보다 훨씬 모르면서도 굉장한 장거리의 여정도 마다하지 않았고 또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던 동방박사들처럼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어디든지 주님 계신 곳에 달려갈 수 있는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과, 그리고 그리스도를 예배함의 감격과 기쁨과 열정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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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기쁨의 소동이 아닙니다. 두려움의 소동입니다. 유대인들의 지배층은 사실상 메시야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메시야가 오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삶을 잃고 싶지 않았고 그것을 'disturb'하는 어떤 변화도 원치 않았습니다. 그들의 집이나 마음 어디에도 예수님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6. "`But you,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성경은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을 의인화해서 이스라엘의 이름없는 백성들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는 힘없이 지배당하고 열등한 삶을 사는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와 같은 왕을 주셨다는 사실은 이제까지의 모든 상황을 뒤바꾸어 놓는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수님이 필요 없는 '이미 가진 자'에게는 나쁜 소식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완전히 책임질 능력이 없는, '주 Lord'를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나는 오늘 예수님의 임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잊고, 주님의 간섭을 불편해 하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부르고 따르는 삶을 살 것인가 다시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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