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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양식과 음료" 요한복음 6:41-59 2022년 1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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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ㄴ)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41 So the Jews grumbled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42 They said, “Is not this Jesus, the son of Joseph, whose father and mother we know? How does he now say, ‘I have come down from heaven’?” 43 Jesus answered them, “Do not grumble among yourselves. 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45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And they wi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has heard and learned from the Father comes to me— 46 not that any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he who is from God; he has seen the Father. 47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believes has eternal life. 48 I am the bread of life. 49 Your fathe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nd they died. 50 This is the bread that comes down from heaven, so that one may eat of it and not die. 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If anyone eats of this bread, he will live for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is my flesh.”

52 The Jews then disputed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53 So Jesus said to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54 Whoever feeds on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55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56 Whoever feeds on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abides in me, and I in him. 57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whoever feeds on me, he also will live because of me. 58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not like the bread[c] the fathers ate, and died. Whoever feeds on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59 Jesus[d] said these things in the synagogue, as he taught at Capern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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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고 예수께로 찾아온 이들에게,  예수께서 그들이 찾아온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라고 말씀하셨다. (v. 26)  그들이 만약 5병이어의 표적의 의미를 이해했다면, 그들이 필요한 것은 예수님 자신이란 사실을 깨달았을 터인데 이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이들은 예수님을 눈 앞에 대면하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시 경험한 결국 먹고도 죽게되는 하늘의 만나와 같은 떡을 요구하였다:  “그 떡을 항상 주소서" (6:34)

그러나, 예수는 먹고 나서도 죽게하는 양식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 (자기 자신)을 주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v. 58)  하늘에서 내려온 빵을 먹고 영생을 얻는 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예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말씀하신다.  (v. 37) 하늘에서 내려온 빵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을 말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v. 55), 그에게로 가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그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v. 35)  예수님께 나아 가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참된 양식을 취하는 것이 참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의 살을 참된 양식으로 그 아들의 피를 참된 음료로 삼으셨다면, 그 분을 먹고 마시는 것이, 즉 그분에게 나아가고 그 분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길이다. 예수님께 나아가고 예수님을 믿으므로 내 영혼의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우는 삶을 하나님은 기대하신다.

예수님을 만난 이 후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 사람들에게 뛰어 나갈 정도로 그녀가 느꼈던 갈증의 해결함을 받았다.  물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갈증이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양식을 찾아 헤메던 이들이, 진정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만났다면, 그들의 주림이 해결되었을 것이다.  썩을 양식에 대한 관심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가 더 이상 그 인생의 가장 큰 과제가 아니었을 것이다.  인생의 참 배고픔은 생명의 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을 때에 채워진다.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주님에 대한 갈증과 배고픔을 느끼며 그 분에게 나아가 그 분을 믿는다는 고백이 매순간 있기를 소원한다.  주님, 그렇게 날마다 주님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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