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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마음 The Heart of Christ. [ 출애굽기 32:21 - 32:32 ].2017년 08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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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9일 (수)
그리스도의 마음  The Heart of Christ.  [ 출애굽기 32:21 - 32:32 ] - 찬송가 218장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 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출애굽기 32:32

이집트의 감옥에서 400일 동안 구금되었다가 석방된 호주의 한 기자는 안도감을 느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뒤에 남아있는 동료들에 대한 엄청난 염려와 함께 그의 자유를 받아들였다고 말하면서 복잡한 그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기와 함께 체포되어 투옥된, 앞으로 얼마나 더 구금되어 있어야 할지 모르는 동료 기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모세 또한 자신이 친구들을 뒤에 두고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불안하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동안 금송아지를 숭배했던 형제자매와 백성들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자, 모세는 하나님께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습니다(출 32:11-14). 그는 그가 얼마나 깊이 염려하는 지를 보여주는 이와 같은 간청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32절).
나중에 바울 사도도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나라를 위해 비슷한 염려를 표현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슬퍼하면서, 자신이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포기하는 희생의 사랑으로 형제자매들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롬 9:3).
뒤돌아보면, 모세와 바울 둘 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느낄’ 수만 있었던 그 사랑과 ‘바칠’ 수만 있었던 그 희생을, 예수님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기 위해 다 ‘이루셨습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사시고 죽으심으로써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이 우리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형님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형님은, 그들이 이렇게 큰 죄를 짓도록 그냥 놓아 두셨습니까?"
22    아론이 대답하였다. "아우님은 우리의 지도자입니다. 나에게 그렇게 화를 내지 마십시오. 이 백성이 악하게 된 까닭을 아시지 않습니까?
23    그들이 나에게 '우리 앞에 서서, 우리를 인도하여 줄 신을 만들어 주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모세라는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모르겠습니다' 하고 말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금붙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금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금붙이를 가져 왔기에, 내가 그것을 불에 넣었더니, 이 수송아지가 생겨난 것입니다."
25    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날뛰는 것을 보았다. 아론이 그들을 제멋대로 날뛰게 하여, 적들의 조롱거리가 되게 한 것이다.
26    모세는 진 어귀에 서서 "누구든지 주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너라" 하고 외쳤다. 그러자 레위의 자손이 모두 그에게로 모였다.
27    그가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허리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을 오가며, 저마다 자기의 친척과 친구와 이웃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하신다."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 바로 그 날, 백성 가운데서 어림잡아 삼천 명쯤 죽었다.
29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 너희가 저마다 자녀와 형제자매를 희생시켜 너희 자신을 주께 드렸으니, 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30    이튿날 모세는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크나큰 죄를 지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주께 올라가서, 너희를 용서하여 달라고 빌겠다."
31    모세가 주께로 돌아가서 아뢰었다. "슬픕니다. 이 백성이 금으로 신상을 만듦으로써 큰 죄를 지었습니다.
32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 
 
09 August Wed, 2017
The Heart of Christ. [ Exodus 32:21 - 32:32 ] - hymn218
Please forgive their sin—but if not, then blot me out of the book you have written. Exodus 32:32

An Australian journalist who spent 400 days in an Egyptian jail expressed mixed emotions when he was released. While admitting his relief, he said he accepted his freedom with incredible concern for the friends he was leaving behind. He said he found it extremely hard to say goodbye to fellow reporters who had been arrested and jailed with him—not knowing how much longer they were going to be held.
Moses also expressed great anxiety at the thought of leaving friends behind. When faced with the thought of losing the brother, sister, and nation that had worshiped a golden calf while he was meeting with God on Mount Sinai(Ex. 32:11-14), he interceded for them. Showing how deeply he cared, he pled, “But now, please forgive their sin—but if not, then blot me out of the book you have written”(v. 32).
The apostle Paul later expressed a similar concern for family, friends, and nation. Grieving their unbelief in Jesus, Paul said he would be willing to give up his own relationship with Christ if by such love he could save his brothers and sisters(Rom. 9:3).
Looking back, we see that Moses and Paul both expressed the heart of Christ. Yet, the love they could only feel, and the sacrifice they could only offer, Jesus fulfilled—to be with us forever. Mart DeHaan

 
• Father in heaven, thank You for reminding us how much it is like You to be willing to live—and die—for those who have not yet seen how much You love them.
Caring for others honors Jesus’s love for us.

21 And Moses said to Aaron, “What did this people do to you that you have brought such a great sin upon them?” 22 And Aaron said, “Let not the anger of my lord burn hot. You know the people, that they are set on evil. 23 For they said to me, ‘Make us gods who shall go before us. As for this Moses, the man who brought us up out of the land of Egypt, we do not know what has become of him.’ 24 So I said to them, ‘Let any who have gold take it off.’ So they gave it to me, and I threw it into the fire, and out came this calf.”

25 And when Moses saw that the people had broken loose (for Aaron had let them break loose, to the derision of their enemies), 26 then Moses stood in the gate of the camp and said, “Who is on the Lord's side? Come to me.” And all the sons of Levi gathered around him. 27 And he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Put your sword on your side each of you, and go to and fro from gate to gate throughout the camp, and each of you kill his brother and his companion and his neighbor.’” 28 And the sons of Levi did according to the word of Moses. And that day about three thousand men of the people fell. 29 And Moses said, “Today you have been ordained for the service of the Lord, each one at the cost of his son and of his brother, so that he might bestow a blessing upon you this day.”

30 The next day Moses said to the people, “You have sinned a great sin. And now I will go up to the Lord; perhaps I can make atonement for your sin.” 31 So Moses returned to the Lord and said, “Alas, this people has sinned a great sin. They have made for themselves gods of gold. 32 But now, if you will forgive their sin—but if not, please blot me out of your book that you have writte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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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힘을 내게 도와주시고 붙잡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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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유승준형제님에게 힘 주시고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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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성들로 우상을 만들고 섬기도록 앞장섰던 아론,  그리고 결국 백성들에게 그 책임을 돌리려던 아론의 모습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후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려던 아담과 이브의 모습을 보게된다.  반면,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레위자손들로 우상숭배의 범죄 후에도 회개치 않는 친척과 친구와 이웃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이도록 명령한다.  그러나, 또한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시려면,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달라고 간구한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세의 모습을 통해서 영적지도자로서 하나님의 의를 분별하며  사랑으로 더욱 무장된 삶을 살도록 도전받는다.  영적으로 그리고 진리에 관해서 혼동된 시대에 살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이를 실천에 옮기고 사랑으로 충만한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주님, 주님의 말씀으로 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가운데 담대함으로 사람의 의견보다 주님의 음성을 따르게 하시고 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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