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을 마치며...
페이지 정보
본문
사도행전을 마치며,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사실로 시작한 사도행전이 (1:3) 바울이 2년동안 자기가 얻은 셋집에 거주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을 가르쳤다는 사실로 종결됩니다. (28:31) 결국 사도행전은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에 관한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잃게된 하나님의 나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나라, 모세와 다윗 때에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던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했던 왕과 하나님의 나라, 이 나라의 주인공이며 왕이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본격적으로 선포되고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사망의 권세잡은 자 이 세상 주관자 사단을 이기시고 승리하므로 결정적으로 도래된 이 나라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완전하게 회복되고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백성들입니다. (행 14:22)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미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진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들입니다. (골 1:13,14; 빌 3:20)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누릴 수 있는 자들입니다. (롬 14:17) 그리고, 방관자로서 단지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적극적인 삶을 살도록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령님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1:8)
사도행전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깨달은 주의 백성들이 교회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자들로서의 삶에 대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했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의 역사입니다.
사도행전은 반복해서 성령님 안에서만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은 우리가 성령님으로 충만함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개인과 공동체가 되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성령님으로 충만함으로 예수 그리스를 증거한 것 뿐 아니라, 그들이 증거하는 예수님에 대한 증거가 바로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이므로 그들이 성령충만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사도들은 자신들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 (신약성경)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증거라고 확신하면서 말씀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살전 2:13; 고전 2:1; 요일 4:14; 5:9-10)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는 성령님께서 사도들을 감동시키셔서 주신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성령충만함을 체험하려면 사도들이 증거한 이 말씀(신약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성령님과 동의하게 되고 성령충만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얼굴과 얼굴로 대하는 그 날,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그 가장 영광스러운 소망의 날을 기다리는 주의 백성으로서 그 날이 있기까지 사도들이 증거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하기까지는 성령충만을 결코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일의 큐티를 통해서 선지자들이 증거한 말씀 사도들이 증거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증인으로서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내일 (9/29/2017)부터 예전처럼 '오늘의 양식'을 교재로 한 큐티를 재개합니다. 저는 나름으로 큐티를 하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그런 시간을 갖기가 힘든 줄 압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목사인 저로서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인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므로 성령님의 동무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시간을 낼 수 있는 때에 말씀과 함께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는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 안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사실로 시작한 사도행전이 (1:3) 바울이 2년동안 자기가 얻은 셋집에 거주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을 가르쳤다는 사실로 종결됩니다. (28:31) 결국 사도행전은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에 관한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잃게된 하나님의 나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나라, 모세와 다윗 때에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던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했던 왕과 하나님의 나라, 이 나라의 주인공이며 왕이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본격적으로 선포되고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사망의 권세잡은 자 이 세상 주관자 사단을 이기시고 승리하므로 결정적으로 도래된 이 나라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완전하게 회복되고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백성들입니다. (행 14:22)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미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진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들입니다. (골 1:13,14; 빌 3:20)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누릴 수 있는 자들입니다. (롬 14:17) 그리고, 방관자로서 단지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적극적인 삶을 살도록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령님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1:8)
사도행전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깨달은 주의 백성들이 교회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자들로서의 삶에 대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했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의 역사입니다.
사도행전은 반복해서 성령님 안에서만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은 우리가 성령님으로 충만함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개인과 공동체가 되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성령님으로 충만함으로 예수 그리스를 증거한 것 뿐 아니라, 그들이 증거하는 예수님에 대한 증거가 바로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이므로 그들이 성령충만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사도들은 자신들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 (신약성경)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증거라고 확신하면서 말씀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살전 2:13; 고전 2:1; 요일 4:14; 5:9-10)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는 성령님께서 사도들을 감동시키셔서 주신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성령충만함을 체험하려면 사도들이 증거한 이 말씀(신약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성령님과 동의하게 되고 성령충만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얼굴과 얼굴로 대하는 그 날,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그 가장 영광스러운 소망의 날을 기다리는 주의 백성으로서 그 날이 있기까지 사도들이 증거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하기까지는 성령충만을 결코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일의 큐티를 통해서 선지자들이 증거한 말씀 사도들이 증거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증인으로서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내일 (9/29/2017)부터 예전처럼 '오늘의 양식'을 교재로 한 큐티를 재개합니다. 저는 나름으로 큐티를 하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그런 시간을 갖기가 힘든 줄 압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목사인 저로서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인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므로 성령님의 동무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시간을 낼 수 있는 때에 말씀과 함께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는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 안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