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위한 집 [ 창세기 28:10 - 28:17 ] 2017년 12월 21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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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위한 집  [ 창세기 28:10 - 28:17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창세기 28:15


나는 어느 크리스마스에 대부분의 내 친구들이 지도에서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출장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숙소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동안 나는 황량한 흑해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맞서 버텨야 했습니다. 집이 그리웠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문을 열자 마법의 순간이 나를 맞이했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있던 룸메이트가 최근에 끝낸 프로젝트인 도자기로 만든 50센티미터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색색의 반짝이는 점들로 어두운 방을 비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야곱이 그의 형 에서로부터 도망쳤을 때 그도 역시 낯설고 외로운 곳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딱딱한 땅 위에서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는데, 하나님은 그에게 집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창 28:13-14).
물론, 야곱으로부터 약속된 메시아, 곧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의 집을 떠난 메시아가 오실 것입니다.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라고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12월 밤에 나는 어두운 방에 앉아서 그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며 우리에게 본향으로 가는 길을 비춰 주려 세상에 오신 빛이신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 주님, 오늘 우리가 어디에 있더라도 주님과 함께할 곳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본향은 우리가 속해야 할 곳이지 지도상에 있는 어떤 장소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곳을 주신다.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Home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위한 집 [ Genesis 28:10 - 28:17 ] - hymn 382
I am with you and will watch over you wherever you go, and I will bring you back to this land.  Genesis 28:15


One year Christmas found me on assignment in a place many of my friends couldn’t locate on a map. Trudging from my worksite back to my room, I braced against the chill wind blowing off the bleak Black Sea. I missed home.

When I arrived at my room, I opened the door to a magical moment. My artistic roommate had completed his latest project—a nineteen-inch ceramic Christmas tree that now illuminated our darkened room with sparkling dots of color. If only for a moment, I was home again!
As Jacob fled from his brother Esau, he found himself in a strange and lonely place too. Asleep on the hard ground, he met God in a dream. And God promised Jacob a home. “I will give you and your descendants the land on which you are lying,” He told him.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and your offspring”(Gen. 28:13–14).

From Jacob, of course, would come the promised Messiah, the One who left His home to draw us to Himself.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Jesus told His disciples(John 14:3).
That December night I sat in the darkness of my room and gazed at that Christmas tree. Perhaps inevitably I thought of the Light that entered the world to show us the way home. Tim Gustafson [ 창세기 28:10 - 28:17 ] - 찬송가 382 장

• Lord, no matter where we are today, we can thank You for preparing a place for us to be with You. And we have the presence of Your Spirit today!

Home is not so much a place on a map, as it is a place to belong. God gives us that place.


10. Jacob left Beersheba and set out for Haran.
11. When he reached a certain place, he stopped for the night because the sun had set. Taking one of the stones there, he put it under his head and lay down to sleep.
12. He had a dream in which he saw a stairway resting on the earth, with its top reaching to heaven, and the angels of God were ascending and descending on it.
13. There above it stood the LORD, and he said: "I am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I will give you and your descendants the land on which you are lying.
14. Your descendants will be like the dust of the earth, and you will spread out to the west and to the east, to the north and to the south.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and your offspring.
15. I am with you and will watch over you wherever you go, and I will bring you back to this land. I will not leave you until I have done what I have promised you."
16. When Jacob awoke from his sleep, he thought,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and I was not aware of it."
17. He was afraid and said, "How awesome is this place! This is none other than the house of God; this is the gate of heave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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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자의 특권이 무엇이기에 야곱은 형인 에서를 배신하면서까지. 그리고 정든 집과 부모를 떠나 도망하여 외롭고 고달 여정을 감수하고 결국 사랑하는 어머니는 다시 보지 못하고 자신은 20년의 타향살이를 감수하면서까지 그 장자의 특권을 택했을까?

야곱의 할아버지 였던 아브라함이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났던 이유와 똑같은 이유때문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창 12:1-3) 

장자권의 축복을 생각한 야곱의 의도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도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라고 약속하십니다.  (창 28:13-14)  이 것이 장자의 축복이었습니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중 야곱이 누웠던 곳은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던 땅”이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하나님의 임재함이 있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 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삭을 부르시고 야곱을 부르셔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복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땅.  하나님과의 만남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이었습니다.

임마누엘로 오신 주님께서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그리심 산에서도 말고 하나님을 예배할 때가 온다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그리스도께서 야곱의 꿈에 나타났던 사닥다리로서 그 분 안에서 하늘과 땅이 만나기 때문입니다.“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 1:51)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했던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회복입니다.

내 주 예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요 에덴인 것입니다. 그 분이 임마누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 안에서 하늘과 땅이 만나며 에덴이 회복되며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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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거처할곳을 허락하시고 또 하늘에도 거할곳을 마련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발걸음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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