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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이 블레셋을 무찌름” 사무엘상 14:1-23 2018년 11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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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이 블레셋을 무찌름” 사무엘상 14:1-23    2018년 11월 26일 (월)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젊은 병사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저 건너편에 있는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그러나 요나단은 이 일을 자기의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2    사울은 그 때에 기브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러 있었다. 사울을 따라나선 군인들은 그 수가 약 육백 명쯤 되었다.
3  아히야가 에봇을 입고 제사장 일을 맡고 있었는데, 아히야의 아버지는 아가봇의 형제 아히둡이고, 아히야의 할아버지는 비느하스이고, 그 윗대는 실로에서 주를 모시던 제사장 엘리이다.  그들 가운데 아무도 요나단이 떠난 것을 알지 못하였다.
4    요나단이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들어가려면 꼭 지나야 하는 길목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양쪽으로 험한 바위가 있었다. 한쪽 바위의 이름은 보세스이고, 다른 한쪽 바위의 이름은 세네이다.
5    바위 하나는 북쪽에서 거대한 기둥처럼 치솟아올라 믹마스를 바라보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남쪽에서 치솟아올라 게바를 바라보고 있었다.
6    요나단이 무기를 든 젊은 병사에게 말하였다. "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주께서 도와 주시면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주께서 허락하시는 승리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7    그의 무기를 든 병사가 대답하였다. "무엇이든 하시고자 하는 대로 하십시오. 무엇을 하시든지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8    요나단이 말하였다. "우리가 저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우리를 드러내 보이자.
9    그 때에 그들이 우리에게, 꼼짝 말고 서서 자기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우리는 올라가지 않고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선다.
10    그러나 그들이 우리를 자기들에게로 올라오라고 하면, 우리는 올라간다. 이것을, 주께서 그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다는 징조로 알자."
11    그 두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전초부대에게 자기들을 드러내 보이니, 블레셋 군인들이 소리쳤다. "저기 보아라! 히브리 사람들이 그 숨어 있는 굴에서 나온다."
12    전초부대의 군인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병사에게 소리쳤다. "이리로 올라오너라.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병사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너는 나를 따라 올라오너라.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다."
13    요나단이 손과 발로 기어올라갔고, 그의 무기를 든 병사도 그 뒤를 따라 올라갔다. 요나단이 블레셋 군인들을 쳐서 쓰러뜨렸고, 그의 무기를 든 병사도 그 뒤를 따라가면서, 닥치는 대로 쳐죽였다.
14    이렇게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병사와 함께, 겨릿소 한 쌍이 반나절에 갈아엎을 만한 들판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사람은 스무 명쯤 되었다.
15    이 때에 블레셋 군인들은, 진 안에 있는 군인들이나 싸움터에 있는 군인들이나 전초부대의 군인들이나 특공대의 군인들이나,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땅마저 흔들렸다. 하나님이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휘감았다.

16    베냐민 지역의 기브아에서 망을 보는 사울의 파수꾼들이 건너다 보니, 수많은 블레셋 군인들이 아우성을 치며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있었다.
17    그러자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는 군인들에게 명령하였다. "우리 가운데서 누가 빠져 나갔는지 조사하여 밝혀 내어라!" 사람들이 조사하여 보니,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드는 병사가 없었다.
18    그러자 사울은 아히야에게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오라고 말하였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었다.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블레셋 진영에서 일어난 아우성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왔다. 그래서 사울은 제사장에게 궤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였다.
20    사울과 그를 따르는 온 백성이 함께 함성을 지르며 싸움터로 달려가 보니, 블레셋 군인들이 칼을 뽑아들고 저희끼리 서로 정신없이 쳐죽이고 있었다.
21    블레셋 사람들 편을 들어 싸움터에까지 나왔던 히브리 사람들도, 이제는 돌이켜서 사울과 요나단이 지휘하는 이스라엘 편이 되었다.
22    또 전에 에브라임 산간지방으로 들어가 숨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이 지고 달아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뛰어나와 블레셋 군인들을 뒤쫓으며 싸웠다.
23    그 날 주께서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전쟁은 벳아웬 너머에까지 번졌다.

14 One day Jonathan the son of Saul said to the young man who carried his armor, “Come, let us go over to the Philistine garrison on the other side.” But he did not tell his father. 2 Saul was staying in the outskirts of Gibeah in the pomegranate cave[a] at Migron.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were about six hundred men, 3 including Ahijah the son of Ahitub, Ichabod's brother, son of Phinehas, son of Eli, the priest of the Lord in Shiloh, wearing an ephod. And the people did not know that Jonathan had gone. 4 Within the passes, by which Jonathan sought to go over to the Philistine garrison, there was a rocky crag on the one side and a rocky crag on the other side. The name of the one was Bozez, and the name of the other Seneh. 5 The one crag rose on the north in front of Michmash, and the other on the south in front of Geba.
6 Jonathan said to the young man who carried his armor, “Come, let us go over to the garrison of these uncircumcised. It may be that the Lordwill work for us, for nothing can hinder the Lord from saving by many or by few.” 7 And his armor-bearer said to him, “Do all that is in your heart. Do as you wish.[b] Behold, I am with you heart and soul.” 8 Then Jonathan said, “Behold, we will cross over to the men, and we will show ourselves to them. 9 If they say to us, ‘Wait until we come to you,’ then we will stand still in our place, and we will not go up to them. 10 But if they say, ‘Come up to us,’ then we will go up, for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our hand. And this shall be the sign to us.” 11 So both of them showed themselves to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said, “Look, Hebrews are coming out of the holes where they have hidden themselves.” 12 And the men of the garrison hailed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and said, “Come up to us, and we will show you a thing.” And Jonathan said to his armor-bearer, “Come up after me, for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13 Then Jonathan climbed up on his hands and feet, and his armor-bearer after him. And they fell before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killed them after him.14 And that first strike, which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made, killed about twenty men within as it were half a furrow's length in an acre[c] of land. 15 And there was a panic in the camp, in the field, and among all the people. The garrison and even the raiders trembled, the earth quaked, and it became a very great panic.[d]
16 And the watchmen of Saul in Gibeah of Benjamin looked, and behold, the multitude was dispersing here and there.[e] 17 Then Saul said to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Count and see who has gone from us.” And when they had counted, behold,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were not there. 18 So Saul said to Ahijah, “Bring the ark of God here.” For the ark of God went at that time with the people[f] of Israel. 19 Now while Saul was talking to the priest, the tumult in the camp of the Philistines increased more and more. So Saul said to the priest, “Withdraw your hand.” 20 Then Saul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rallied and went into the battle. And behold, every Philistine's sword was against his fellow, and there was very great confusion. 21 Now the Hebrews who had been with the Philistines before that time and who had gone up with them into the camp, even they also turned to be with the Israelites who were with Saul and Jonathan. 22 Likewise, when all the men of Israel who had hidden themselves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heard that the Philistines were fleeing, they too followed hard after them in the battle.23 So the Lord saved Israel that day. And the battle passed beyond Beth-aven.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 혹은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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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요나단을 도와 블레셋을 이기게하셨나이다
주님의 뜻을 헤아려 나아가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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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

핵심구절:  요나단이 무기를 든 젊은 병사에게 말하였다. "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주께서 도와 주시면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주께서 허락하시는 승리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내용요약: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젊은 병사와 함께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건너가 스무 명쯤되는 블레셋 군대를 죽임.  블레셋의 모든 군대가 하나님이 보내신 공포에 모두 떨고 있었음
사울과 그를 따르는 온 백성이 함께 함성을 지르며 싸움터로 달려가 보니, 블레셋 군인들이 칼을 뽑아들고 저희끼리 서로 정신없이 쳐죽이고 있었고 블레셋 사람들 편을 들어 싸움터에까지 나왔던 히브리 사람들도 돌이켜서 이스라엘 편이 되었고 숨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모두 뛰어나와 블레셋 군인들을 뒤쫓으며 싸움. 주께서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심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요나단이 "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주께서 도와 주시면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주께서 허락하시는 승리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과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  요나단에게는 이스라엘이 할례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란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었음을 본다.  이런 자부심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한 약속에 근거한 것이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 17:8-10)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하나님의 백성이란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블레셋 병사들이 있는 곳으로 쳐들어 가면서도 "너는 나를 따라 올라오너라.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다."라고 외친다.  내게도 이런 당당하고 용기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란 정체성이 세상 사람들을 대할 때에 당당한 마음으로 그리고 담대하고 용기있는 자세로 그들을 대하게 하는가?  하나님 안에서의 새로운 정체성과 특권이 나로 하여금 특권층이란 인식과 자부심을 갖고 살게하는가?  천민아,  자부심을 가져라, 당당하라, 용기 있게 나아가라.

기도: 주님이 주신 놀라운 정체성과 지위와 특권을 선포하고 누리는 자가 되게하소서. 내 스스로에게 선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선포하며 담대하고 당당하고 용기 있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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