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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어떤 것 Something New [ 에베소서 2:10 - 2:22 ] 2015년 06월 0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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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3일 (수)

새로운 어떤 것 [ 에베소서 2:10 - 2:22 ] - 찬송가 221장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 2:10

그것은 단지 나무 조각들에 지나지 않았지만, 찰스 후퍼는 그것을 단순히 나무 조각으로만 보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옥수수 창고에서 오래된 목재들을 끄집어내면서 그는 머릿속으로 무언가 간단한 계획을 구상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산림에서 몇 그루의 참나무와 포플러나무를 베어 넘어뜨려 그의 할아버지가 쓰던 큰 도끼로 하나하나 정성껏 다듬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래된 목재와 새 것을 짝 맞추어 붙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테네시 리지의 수풀 속에 자리 잡은 찰스와 셜리 후퍼의 그림 같은 오두막집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는 손님들의 숙소로, 일부는 집안의 유물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된 집 구조는, 찰스의 꿈과 기술과 끈기를 상징하는 영구적인 기념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바울은 에베소교인들에게 예수님이 어떻게 유대인 신자들과 비유대인 신자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셨는지 말했습니다. 바울은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 이 새로운 구조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20-21절, 새번역).

이 일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깨어진 우리의 삶을 취하셔서, 깨어졌으나 건짐 받은 다른 사람들과 기묘하게 합치시고, 끈기 있게 우리의 거친 부분들을 다듬어 가십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그러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십니다.

 
주님, 우리를 향한 주님의 열렬한 사랑을 어찌 다 감사드릴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 그 사랑을 주님의 교회라고 알려진 이 아름다운 성도들의 공동체에 가져다주신 것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도록 우리의 거친 모서리가 다듬어져야 한다.

에베소서 2:10-22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Something New
[ Ephesians 2:10 - 2:22 ] - hymn221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 Ephesians 2:10
It was only scrap wood, but Charles Hooper saw much more than that. Salvaging old timbers from a long-abandoned corncrib, he sketched some simple plans. Then he felled a few oak and poplar trees from his wooded property and painstakingly squared them with his grandfather’s broadax. Piece by piece, he began to fit together the old lumber with the new.

Today you can see Charles and Shirley Hooper’s postcard-perfect log cabin, tucked away in the trees on Tennessee Ridge. Part guesthouse, part museum for family heirlooms, the structure stands as an enduring tribute to Charles’ vision, skill, and patience.

Writing to a Gentile audience, Paul told the church at Ephesus how Jesus was creating something new by bringing together Jewish and non-Jewish believers as a single entity. “You who once were far off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Paul wrote (Eph.2:13). This new structure was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Jesus Christ Himself being the chief cornerstone, in whom the whole building, being fitted together, grows into a holy temple in the Lord”(vv. 20-21).

The work continues today. God takes the brokenness of our lives, artfully fits us together with other broken and rescued people, and patiently chips away our rough edges. He loves His work, you know. - Tim Gustafson

 
Lord, we can’t thank You enough for Your passionate love for us. Help us to see that You bring us together in this beautiful body of believers known as Your church.
Our rough edges must be chipped away to bring out the image of Christ.

Ephesians 2:10-22

[10] For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11] Therefore remember that you, once Gentiles in the flesh--who are called Uncircumcision by what is called the Circumcision made in the flesh by hands--
[12] that at that time you were without Christ, being alien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strangers from the covenants of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off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both one, and has broken down the middle wall of separation,
[15] having abolished in His flesh the enmity, that is, the law of commandments contained in ordinances, so 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from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that He might reconcile them both to God in one body through the cross, thereby putting to death the enmity.
[17] And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afar off and to those who were near.
[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by one Spirit to the Father.
[19] Now, therefore, you are no longer strangers and foreigners, but fellow citizens with the saints and members of the household of God,
[20] having been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Jesus Christ Himself being the chief corner stone,
[21] in whom the whole building, being joined together, grows into a holy temple in the Lord,
[22] in whom you also are being built together for a dwelling place of God in the Spiri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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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For we are God’s masterpiece. NLT).
우리들의 모습이 하나님의 솜씨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걸작품의 특징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온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created in Christ)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하나님의 걸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므로, 하나님에게로부터도 분리되고 서로에게로부터 분리되어 조각 조각으로 존재하던 자들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므로 하나님의 걸작품이 된 것입니다.

또, 이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존재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remember 기억하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행하려면, 먼저 생각하라 혹은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먼저 그리스도 밖에 있었을 때를 생각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때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는 상관 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도 없고, 하나님 없이 사는 자들 소망이 없이 사는 자들 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오셨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그의 몸으로 이스라엘과 이방인 사이를 가로막던 적대감의 벽을 허무시고 둘을 한 새 사람으로 만드시고 화평케 하셨습니다. (율법의 명령과 조항들을 폐하시므로)
한몸된 이 둘을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먼데 있던 이방인들과 가까이 있던 이방인들에게 평안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은혜를 통하여 성령님 안에서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함께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된 존재 그리고 다른 인간과 (이스라엘과) 화평된 존재가 된 것을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런 화평된 존재로 우리를 짓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치루신 댓가,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에덴동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회복되어지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거할 처소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만이 시작할 수 있고 완성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우리는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되고 또 다른 성도들과 화평된 관계를 갖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작품의 모습인 줄 압니다.
가장 비싼 댓가를 치루면서 화평의 관계를 사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서 바라시는 선한일, 전에 예배하사 우리로 행하게 하시는 일은 바로 이 화평케 하는 일인 줄 압니다.
먼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성도 간에 하나됨을 지키며 화평된 관계를를 풍성하게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 화평의 소식, 화평케 하는 소식을 모른 자들에게 삶과 말로서 화평의 메시지를 증거케 하시고 화평의 관계 속에 그들도 들어올 수 있도록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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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
      니라. .....

여기에서 "너희"는 교회를 말합니다.
우리 각사람은 구원 받기 전에는 철학자 Heidegger가 설파한 대로 그야말로 하나의 던져진 존재(a cast) 
일 뿐이었습니다. 존재의미도, 가치도, 이유도, 없이 그냥 그렇고 그런 우연적인 존재로 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이후로 특별하고 필연적인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또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한 권속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모양이 곧 "교회"로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신앙은 한국에 전파된 이래로 전통적으로 유교, 불교, 도교 및 무속종교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던 종교적 타성 혹은 정신적및 사상적 구조 탓에 두가지 극단적인(잘못된) 단면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 첫쨰는 개인적인 신앙을 너무나 강조된 까닭에 성경적인 교회의 진정한 의미가 무시된 것입니다.
  신앙의 내용이 마치 도를 통하려는 노력처럼 인식되어 버리고 교회는 신앙생활을 위한 하나의 기관의
  역할이 아니면 조직체계에 불과한 것으로 전락된 듯 보입니다.

- 다른 하나는 교회를 마치 구약시대 성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엄격한 율법적 규례가 지배함으로서 마
  치 각 개인은 존재의미는 무시되고 구약시대의 성전 같은 모습의 교회를 위하여 희생을 감수해야하는
  것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소위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한다는 전체주의적인 원리를 마구 적용한다
  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바울사도를 통해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계시기 위한 하나님의 집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집을 이루는 필수불가결한 한 부분들이구요.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 다른 사명, 달란튼, 은사를 가진 특별히 귀한 존재들로서 우리 서로가 주님 안에서 자발적이며 헌신적인 자세로 연결되고 연합함으로서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거하신 말한 아름다운 성전의 모습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거기에는 성령의 역사와 주님의 사랑이 생명처럼 숨쉬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체와 한몸을 이루어 교회라는 하나님의 거처를 이루어야할 필연성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하자면 교회라는 공동체를 떠나서는 나의 신앙생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우리 21세기 침례교회가 그런 성경적인 교회이므로 자랑스럽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거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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