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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초상화 A Portrait of Jesus [ 이사야 53:4 - 53:12 ] 2015년 08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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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2일 (수)

예수님의 초상화 A Portrait of Jesus [ 이사야 53:4 - 53:12 ] - 찬송가 149장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6
로버트 헨키스는 《명성 있는 미국 여성들의 초상화》에서 “초상화는 사진이 아니며 거울에 비친 모습도 아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초상화는 외모를 넘어 그 영혼의 감정적인 깊이까지 살펴 보여줍니다. 진정한 화가는 “그 사람이 진실로 어떤 사람인지를” 초상화에 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랜 세월을 걸쳐 많은 예수님의 초상화가 그려졌습니다. 아마 당신은 교회나 미술관에서 그것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 집에도 그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중에 어느 것도 진정한 초상화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실제 외모를 찍은 사진이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사야 53장에서 글로 그린 주님의 초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묘사된 글은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세부적인 것까지 생생하게 잡아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4-5절).

이 구절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얼굴에서 사랑과 슬픔, 괴로움과 고통을 보게 해줍니다. 하지만 주님의 입술은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주님에게는 슬퍼해야할 자신의 죄는 전혀 없이, 오직 떠맡을 우리의 죄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이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11절)는 것을 가슴 깊숙이 알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우리 구세주의 초상화인지요!

 
우리를 향한 놀라운 사랑을 갖고 계신 예수님! 그렇게 위대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말없이 주님께 경배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 바로 사랑이다.

이사야 53:4-12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A Portrait of Jesus
[ Isaiah 53:4 - 53:12 ] - hymn149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 Isaiah 53:6
In Portraits of Famous American Women, Robert Henkes writes, “A portrait is not a photograph, nor is it a mirror image.” A portrait goes beyond the outer appearance to probe the emotional depth of the human soul. In a portrait, a true artist tries “to capture what the person is really about.”

Over the centuries, many portraits have been painted of Jesus. Perhaps you’ve seen them in a church or museum of art or even have one in your home. Not one of these is a true portrait, of course, because we have no photograph or mirror image of our Lord’s physical appearance. We do, however, have a magnificent word portrait of Him in Isaiah 53. This God-inspired description captures in vivid detail what He is all about: “Surely he took up our pain and bore our suffering ...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vv.4-5 NIV).

This passage enables us to see love and sorrow, anguish and pain on Jesus’ face. But His lips do not accuse or condemn. He has no sins of His own to grieve; only ours to bear. And deep inside, He knows that “He shall see the labor of His soul, and be satisfied”(v.11).

What a portrait of our Savior! - David McCasland

 
What amazing love You have for us, Jesus! As I think of how awesome You are, I bow in silence before You.
Love was when God became a man.

Isaiah 53:4-12

[4] Surely He has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esteemed Him stricken, Smitten by God, and afflicted.
[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for our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stripes we are healed.
[6]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7] He was oppressed and He was afflicted, Yet He opened not His mouth; He was led as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its shearers is silent, So He opened not His mouth.
[8] He was taken from prison and from judgment, And who will declare His generation? For He was cut off from the land of the living; For the transgressions of My people He was stricken.
[9] And they made His grave with the wicked--But with the rich at His death, Because He had done no violence, Nor was any deceit in His mouth.
[10] Yet it pleased the LORD to bruise Him; He has put Him to grief. When You make His soul an offering for sin, He shall see His seed, He shall prolong His days, And the pleasure of the LORD shall prosper in His hand.
[11] He shall see the labor of His soul, and be satisfied. By His knowledge My righteous Servant shall justify many, For He shall bear their iniquities.
[12] Therefore I will divide Him a portion with the great, And He shall divide the spoil with the strong, Because He poured out His soul unto death, And He was numbered with the transgressors, And He bore the sin of many, And made intercession for the transgres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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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얼마전에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 written by Oscar Wilde)이라는 책을 다시 읽었다. 약 40 여년 전에 읽었을 때에 느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 것은 나 자신의 생각의 깊이가 그만큼 차이가 난 때문이리라. 세월이 지나면서 도리언그레이의 초상은 흉측하게 일그러져 가고 결국 파멸에 이르고 만다. 이것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이들의 모습이리라.

본문에 실린 예수님의 초상을 대할 때마다 염치없고, 감사하고, 경외스럽고, 아름답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이러한 감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더 짙어지고 확실해진다는 사실이 놀랍다. 과연 진실이요 진리이기 때문이리라.

여기에 비친 나의 초상은 그야말로 "그릇 행하며 제멋대로 죄악의 길을 가는 양" 이었다.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제길로 들어선 것은 은혜로 밖에는 설명이 불가하다. 
이제 나의 초상은 선한목자 예수님의 어깨 위에 얹힌바되어 천국에서도 기쁨의 대상이다.

이 세상에서 나의 초상은 다른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후패해가고 잊혀져 가는 중이다.
그러나 주안에서 그려진 나의 초상은 영원히, 영원히 바래지 않을 것을 믿는다.
그것이 선한목자 예수님의 은혜의 약속 이니까..........

"The Great Picture of Abraham Lee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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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인류의 역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사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한 사람이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들이 평화를누리고 이 한 사람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게됩니다.

이 한 사람이 우리들의 죄악을 질어지므로, 우리들이 구원을 얻게됩니다.

이 사건이 실지 일어나기 약 700년 전에 예언적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 안에서 계획되어진 사건임을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지 이 예언의 주제일 뿐 아니라, 모든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의 주제였습니다.

인간들의 기도와 간구의 결과로 이루어진 사건도 아니고  죄와 법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해결책이셨지만

단지 구원의 해결책 이상의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사건입니다. 이미 창세전에 예비되어진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계 13:8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확증하는 이 사건이 제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구원을 위해 그리고 세상의 구원을 위해 고난당하시고 죽으신 이 사건이 저의 세계관과 역사관과 가치관을 지배하는 놀라운 사건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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