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내려놓으라 Put Down Your Burdens [ 마태복음 11:25 - 11:30 ] 2017년 01월 08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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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8일 (주일)
짐을 내려놓으라 Put Down Your Burdens [ 마태복음 11:25 - 11:30 ] - 찬송가 337장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시골길을 운전하던 한 소형트럭 운전수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가던 한 여인을 보고는 멈추어서 그녀에게 태워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여인은 고맙다고 하면서 트럭 뒤에 올라탔습니다.
얼마 후에 트럭 운전수는 좀 이상한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그 여인이 차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트럭 운전수는 놀라서 “아주머니, 짐을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제 차가 아주머니와 짐을 운반할 것이니 그냥 편하게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삶의 많은 도전들을 통과하면서 우리가 종종 짊어지는 두려움과 불안과 염려의 짐을 우리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나는 주님 안에서 편히 쉬는 대신에 때때로 그 여인처럼 행동합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지만, 예수님께 맡겨야 할 짐들을 나 스스로 붙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로 주님께 우리의 짐을 가져가면 우리는 짐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우리를 억누르고 지치게 하는 짐들을 지고 가는 대신에, 우리는 그 짐들을 주님께 맡겨 주님이 대신 지고 가게 할 수 있습니다.

 
• 주님, 저는 피곤합니다. 오늘 저의 짐들을 주님께 가져옵니다. 제 대신 그 짐들을 맡아 옮겨주소서.

기도는 짐들이 나에게서 옮겨지는 자리이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Put Down Your Burdens
[ Matthew 11:25 - 11:30 ] - hymn337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A man driving his pickup truck on a country track saw a woman carrying a heavy load, so he stopped and offered her a lift. The woman expressed her gratitude and climbed into the back of the truck.
A moment later, the man noticed a strange thing: the woman was still holding onto her heavy load despite sitting in the vehicle! Astonished, he pleaded, "Please, Madam, put down your load and take your rest. My truck can carry you and your stuff. Just relax."
What do we do with the load of fear, worry, and anxiety we often carry as we go through life's many challenges? Instead of relaxing in the Lord, I sometimes behave like that woman. Jesus said,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 11:28), yet I've caught myself carrying burdens I should offload onto Jesus.
We put down our burdens when we bring them to the Lord in prayer. The apostle Peter says, "Cast all your anxiety on [Jesus]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Because He cares for us, we can rest and relax as we learn to trust Him. Instead of carrying the burdens that weigh us down and weary us, we can give them to the Lord and let Him carry them. Lawrence Darmani


 
• I’m tired, Lord. I bring You my burdens today. Please keep them and carry them for me.
Prayer is the place where burdens change shoulders.

25. At that time Jesus said,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learned,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26. Yes, Father, for this was your good pleasure.
27. "All things have been committed to me by my Father.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and no one knows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thos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
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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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멍에와 가르침은 당시 유대 지도자들의 멍에와 가르침과는 대조적입니다.
얘수님은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정죄할 생각이 전혀 없으십니다. 용서하고 받아주고 도우시려는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온유의 반대는 정죄와 비난과 억압이고 이것은 당시 정치, 종교. 지도자들의 백성에 대한전형적인 태도였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하나님과 동격이시면서도 우리를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내려오신 겸손입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과 긍휼이 동기가 된 겸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위하시는 예수님, 내 자리에서 내 편이 되주는 예수님이십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낫다라는 것을 늘 의식하고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약하고 어린 자들을 불쌍히 여기기 보다는 그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의를 나타내었습니다.
예수님은 말로만이 아니라 당신의 인격과 삶으로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경전에 그친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것이 사람인 우리에게 가장 쉽고 영향력있는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지도자들은 많은 것을 알고 말했지만 자신의 삶으로 모본을 보인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지키도록 요구하고 억압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오늘도 지체하지 말고 나아가겠습니다. 나도 사람들에게, 특히 나의 양들에게 온유하고 겸손하게 대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모본을 잘 관찰하고 따르겠습니다. 많은 말을 하고 가르치려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예수님을 닮아가겠습니다. 당시 지도자들의 관점으로 사람들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면 어렵고 복잡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피곤하며 기쁨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관점과 방법대로 살면 신앙생활이 쉽고 평안합니다.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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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을 하시자 마자 12장에 안식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쉼을 가져다 주어야할 안식일이 사람들에게 짐이 되고 멍에가 되었습니다.  수 많은 조건과 법을 지키야만 안식일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상징하는 날이 오히려 정죄와 심판을 상징하는 날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안식일에 관한 법들이 성전 안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성전에서의 제사의 법이 안식일의 법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마 12:5) 그러나 성전에서의 제사의 법조차도 사람들에게 참 안식을 가져다 주지는 못했습니다.

“ 성소에 관한 제도를 통해서 성령이 보여 주시는 것은 천막 성전의 앞칸이 그대로 있는 한 지성소로 들어 가는 길은 아직 열려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9  이 모든 것은 신약에 해당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뿐입니다. 그 제도를 따라 봉헌물과 희생제물을 바치지만 그것이 예배하는 사람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10 그것은 다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에 관한 인간적인 규칙들로서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바로 잡으시는 때가 올 때까지 유효할 뿐입니다.”  (히브리서 9:8-10)

성전에서의 법도 사람들을 지성소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사람들로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권한을 주지 못합니다.  안식일 법이던 성전에 관함 법이던 인간이 스스로 애쓰고 지켜야 할 수 많은 조항들과 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안식일의 법을 무력하게 만드는 성전보다 더 큰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12:6) 그리스도는 성전의 법조차도 무력하게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성전 안에서는 세상에서 누리지 못하는 다른 법이 적용되듯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세상에서의 법도 성전안에서의 법 속에서도 누리지 못하 다른 법이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1-4)

인생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 죄의 짐을 예수님께서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의 죄를 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신 분에게, 우리 대신에 죄를 씌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 (고후 5:21)

이 제 이 예수님때문에 그리고 그 분 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오로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는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가장 값비싼 댓가를 치루므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쉼입니다.  너무 귀하고 가치 있는 쉼입니다.  우리를 자신에게로 초청하시는 그리하여 그분과 영원히 살도록 초청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 (데살로니가 전서 5:10)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고 감사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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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님이 주신 말씀에 확신을 같고
힘과 용기를 얻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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