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Random Acts of Kindness [ 룻기 2:8 - 2:13 ] 2017년 01월 10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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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Random Acts of Kindness [ 룻기 2:8 - 2:13 ] 2017년 01월 1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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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0일 (화)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Random Acts of Kindness [ 룻기 2:8 - 2:13 ] - 찬송가 449장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룻기 2:10
 
미국 작가 앤 허버트가 1982년에 어느 음식점의 식탁보 위에 “무작위로 친절을 베풀고 의식 없이 아름다운 행동을 실천하라”라는 문구를 낙서해놓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 말은 영화와 문학을 통하여 대중화되었고 일상 어휘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왜 우리가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답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드러운 자비와 친절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구약성경에는 모압에서 이주해온 룻의 이야기 속에 이 원리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있습니다. 룻은 이방인으로서, 그녀가 이해할 수 없는 언어와 문화를 지닌 낯선 땅에 살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그녀는 몹시 가난하였으며, 그녀를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비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룻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녀의 마음에 감동을 준 이스라엘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룻 2:13). 그는 룻에게 그가 소유한 밭에서 이삭을 줍도록 허락하였고, 단순한 자선 이상으로 그의 동정심은 그녀가 그 날개 아래 피난처를 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상한 자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가 되었고, 세상에 구원을 가져오신 예수님께로 이어지는 조상의 한 줄기가 되었습니다(마 1:1-16 참조).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한 친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결코 알지 못합니다.

 
• 주님, 주님은 제가 오늘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를 인도해주시고, 그리하여 그 사람이 주님의 빛을 보게 해주소서.

어느 때라도 친절을 베풀어라.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Random Acts of Kindness
[ Ruth 2:8 - 2:13 ] - hymn449
“Why have I found such favor [grace] in your eyes that you notice me—a foreigner?” Ruth 2:10

Some say that the American writer Anne Herbert scribbled the phrase “Practice random acts of kindness and senseless acts of beauty” on a placemat at a restaurant in 1982. The sentiment has since been popularized through film and literature and has become a part of our vocabulary.
The question is “Why?” Why should we show kindness? For those who follow Jesus, the answer is clear: To show the tender mercy and kindness of God.
There’s an Old Testament example of that principle in the story of Ruth, the emigrant from Moab. She was a foreigner, living in a strange land whose language and culture she did not understand. Furthermore, she was desperately poor, utterly dependent on the charity of a people who took little notice of her.
There was one Israelite, however, who showed Ruth grace and spoke to her heart (Ruth 2:13). He allowed her to glean in his fields, but more than simple charity, he showed her by his compassion the tender mercy of God, the One under whose wings she could take refuge. She became Boaz’s bride, part of the family of God, and one in a line of ancestors that led to Jesus, who brought salvation to the world(see Matt. 1:1–16).
We never know what one act of kindness, done in Jesus’s name, will do. David Roper

 
• Lord,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another today? Lead me. And may that person see a glimmer of You.
It's never too soon to be kind.

8. So Boaz said to Ruth, "My daughter, listen to me. Don't go and glean in another field and don't go away from here. Stay here with my servant girls.
9. Watch the field where the men are harvesting, and follow along after the girls. I have told the men not to touch you. And whenever you are thirsty, go and get a drink from the water jars the men have filled."
10. At this, she bowed down with her face to the ground. She exclaimed, "Why have I found such favor in your eyes that you notice me -- a foreigner?"
11. Boaz replied, "I've been told all about what you have done for your mother-in-law since the death of your husband -- how you left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r homeland and came to live with a people you did not know before.
12. May the LORD repay you for what you have done. May you be richly rewarded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take refuge."
13. "May I continue to find favor in your eyes, my lord," she said. "You have given me comfort and have spoken kindly to your servant -- though I do not have the standing of one of your servant girl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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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보아스는 동정심도 많았을뿐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자상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나라에 가셔서 헌신 하시는
선교사님들 을 기름부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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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티 해설문 중에서....

하나님의 부드러운 자비와 친절을 보여주기 위해서 "무작위로 친절을 베풀고 의식 없이 아름다운 행동을 실천하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한 친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결코 알지 못합니다.

주님, 오늘 저의 친절이나 사랑을 필요로 하는 그 한사람이 누구입니까?  제가 오늘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를 인도해주시고, 그리하여 그 사람이 주님의 빛을 보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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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다윗이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편 61:3)라고 고백하기 전에 바울의 선조인 보아스가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란 문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할머니인 룻은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려 자기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자신을 돌볼 수 없었던 시어머니와 함께 시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의 땅으로 무조건 발걸음을 옮긴 것입니다. 

특별히 나오미가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인 자기 남편과 자기 시아버지와 또 올아버지등의 죽음과 그 가정의 몰락등을 허락한 하나님을 목격하고 경험하였음에도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간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굉장한 신뢰를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참 신이란 것을 깨닫지 못했다면 불가능한 결단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신뢰가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처럼 신뢰하는 보아스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저와 내 아내도 둘다 이런 신뢰로 우리의 삶을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교회식구들 부부들도 이런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그들의 신앙을 자녀들에게까지 전수하여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손들을 남기기를 소원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편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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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게 인도하소서
주님 친절을 베풀수있게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오늘도 주님 붙잡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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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 또 값없이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 이 두가지는 동전의 양면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경험하지 않고는 다른 하나를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가 나의 삶의 기본 축이 될때 기쁨, 평안, 소망, 자신감, 절제등 성장의 프로세스가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이것은 삶을 끝없이 풍요롭게 하는 지혜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류의 지혜나 축복이 없습니다. 오늘도 나는 하나님의 끝이 없는 자비와 은혜 속에서 호흡하고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내 삶을 염려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움켜쥐고 나를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고 내 손을 펴서 베풀고 나를 오픈하여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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