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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비, 자리보운 믿음" 누가복음 7:1-17 2021년 1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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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다(마 8:5-13; 요 4:43-54)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1)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다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 Jesus Heals a Centurion's Servant
7 After he had finished all his sayings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he entered Capernaum. 2 Now a centurion had a servant[a] who was sick and at the point of death, who was highly valued by him. 3 When the centurion[b] heard about Jesus, he sent to him elders of the Jews, asking him to come and heal his servant. 4 And when they came to Jesus, they pleaded with him earnestly, saying, “He is worthy to have you do this for him, 5 for he loves our nation, and he is the one who built us our synagogue.” 6 And Jesus went with them. When he was not far from the house, the centurion sent friends, saying to him, “Lord, do not trouble yourself, for I am not worthy to have you come under my roof. 7 Therefore I did not presume to come to you. But say the word, and let my servant be healed. 8 For I too am a man set under authority, with soldiers under me: and I say to one, ‘Go,’ and he goes; and to another, ‘Come,’ and he comes; and to my servant, ‘Do this,’ and he does it.” 9 When Jesus heard these things, he marveled at him, and turning to the crowd that followed him, said, “I tell you, not even in Israel have I found such faith.” 10 And when those who had been sent returned to the house, they found the servant well.

* Jesus Raises a Widow's Son
11 Soon afterward[c] he went to a town called Nain, and his disciples and a great crowd went with him. 12 As he drew near to the gate of the town, behold, a man who had died was being carried out, the only son of his mother, and she was a widow, and a considerable crowd from the town was with her. 13 And when the Lord saw her, he had compassion on her and said to her, “Do not weep.” 14 Then he came up and touched the bier, and the bearers stood still. And he said, “Young man, I say to you, arise.” 15 And the dead man sat up and began to speak, and Jesus[d] gave him to his mother. 16 Fear seized them all, and they glorified God, saying, “A great prophet has arisen among us!” and “God has visited his people!” 17 And this report about him spread through the whole of Judea and all the surrounding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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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버나움에서 병들어 죽게된 백부장의 종을 고치신 예수께서 이번에는 나인 성으로 발걸음을 향하신다. 나인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과부의 죽은 외아들의 시체를 메고 묘지로 향하던 장례행렬을 만나게된다. 새상전체보다 귀한 외아들을 잃고 감당할 수 없는 비탄에 잠긴 과부여인을 보시고 주님은 불쌍히 여기셨다 (헬라 원어적 의미는 창자가 뒤틀리는 고통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울지 말라고 하신 후 안수하여 죽은 아들을 살리셨다.    수가성에서 사마리아여인을 만나기 위해서 일부러 사마리아길을 택하셨던 주님께서 이번에는 가버나움에서부터 30마일이나 떨어진 나인성까지 바로 이 과부를 위해 오신 것이다.    (주님께서 가버나움에 나인성까지 오시면서 한 일에 대한 기록도, 이  과부를 만난 사건 외에는 나인성에서 다른 하신 일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주님의 관심은 사마리안 여인과 나인성과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가 죽어 있었던 무리를 보시면 창자가 뒤틀리는 고통을 느끼셨던 주님은 (마태복음 9:36) 죄와  죽음의 문제로 고통하는 모든 피조물들의 고통을 아시며 불쌍히 여기시고 이 세상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것이다.

물론,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2천년 전 죽은 자를 안수하여 살리실 예수님이 안계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죽은 자들을 생각하며, 소망을 가지지 못한 사람처럼 슬퍼하지 않는다. (살전 4:13)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께서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란 약속을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다시 살리셨던 과부의 아들도 결국은 죽었고 과부도 죽었고 그리고 장례행렬에 참여했던 자나 예수님을 따르던 모든 자들도 죽고 말았다. 그러나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던 그 예수는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주셨다. 그 분이 우리를 다시 살리실 때는 잠시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부활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우리를 일으키실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40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복음 6:39-40)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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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부장의 확고한 믿음
백부장은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ㅣ
7절에 말씀만 하사 내하인을 낫케하소서
백부장은 예수님이 병든자는 물론이요
죽은자도 살리시는 분임을 확고히 믿고
조금의 의심도 없었습니다
주님 얼마나 많은때에 의심,불확신,혼돈
백부장같은 믿음,확신,  주소서
기도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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